슈프리마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초대형미래도시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건설 현장에 있는 네옴빌라(Neom Villa)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프리마는 지난 5월 네옴시티 건설 현장에 설립되는 네옴병원에 출입통제 솔루션을 납품한데 이어 이번 네옴빌라 사업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네옴빌라는 네옴씨티가 건설되는 기간 동안 관련 고위 관리자, 건설업자, 엔지니어 등이 머무를 수 있는 숙소로 운영된다. 네옴시티에서 네옴병원과 네옴빌라 사업을 연속 수주함으로써 슈프리마가 향후 전체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출입통제 시스템 표준 공급자로 자리 잡을 것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슈프리마는 대형 주택단지에도 출입통제 시스템을 공급하면서 중동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해 펄 카타르 인공섬에 있는 4만 명 규모의 주상 복합형 레지던스도 슈프리마 출입통제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슈프리마는 지난해 중동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정부 소유의 IT 서비스 제공 기업 ELM, 이집트의 미스르 은행, 아랍에미리트의 호텔 체인 ADNH, 국방부 특수부대, HSBC 은행 등 중동 여러 국가의 다양한 산
Qt 프레임워크 도입해 NPU 기반 환경에 맞춤화된 UI 구현 더큐티컴퍼니 코리아가 바이오인식 및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솔루션 '바이오스테이션 3'을 자사의 Qt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NPU 기반 환경에 맞춤화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UX(사용자 경험)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출입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는 업계 선도적으로 AI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한 AI 알고리즘을 로컬에서 구동하는 고도화된 엣지 디바이스로서, 최고 수준의 얼굴 인식 출입인증을 제공한다. 이에 슈프리마는 바이오스테이션 3의 혁신적인 AI 성능을 구현하고 사용자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큐티컴퍼니의 Qt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NPU 기반 환경에 맞춤화된 UI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NPU 환경에서도 사용자를 위한 직관적이고 편리한 터치 기반의 화면을 제공한다. 슈프리마는 세계 최고의 바이오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출입보안 기업으로 독자적인 AI 알고리즘 기반의 출입통제, 근태관리, 모바일 출입카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프리마의 바이오스테이션 3는 100% 비접촉 방식으로 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