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차세대 통합 보안 플랫폼 ‘바이오스타 X(BioStar X)’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입통제와 영상보안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AI로 분석·관제할 수 있는 대형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솔루션이다. 바이오스타 X의 핵심은 엔터프라이즈 운영 환경에서 보안 체계를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단일 모니터링 콘솔이다. 관리자는 인터랙티브 지도, AI 기반 영상 감시, 실시간 알림, 출입 기록을 한 화면에서 종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으며 복수의 시스템을 번갈아 확인할 필요 없이 빠르고 지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역할 기반 접근 제어, 구역별 접근 규칙, 비상 봉쇄 및 화재 대응 자동화 등 정교한 출입통제 기능도 함께 제공돼 대규모 시설과 다중 사업장의 보안 운영 효율을 높인다. 또한 AI 기반 영상 인텔리전스가 강화돼 낙상, 침입, 배회, 테일게이팅(tailgating) 등 이상 행동을 감지해 관리자에게 실시간 경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장의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식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바이오스타 X는 생체인증 기반 출입통제와 비디오 매니지먼트 시스템(VMS)을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제공해 상황 인식부터 대응까지 신속한 보안
美 ‘GSX 2025’서 자체개발 출입통제 기술 첫 선 한화비전이 글로벌 보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출입통제 솔루션을 처음 공개하며 통합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한화비전은 9월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전시회 ‘GSX(Global Security Exchange) 2025’에 참가해 엔드투엔드(end-to-end)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GSX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관리 전문가 협회인 미국산업보안협회(ASIS)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화비전은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ACaaS·Access Control as a Service) ‘OnCAFE’를 공개했다. ‘OnCAFE’는 별도 서버 없이 클라우드에서 시설 출입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이름에는 ‘모두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출입통제 서비스(Cloud Access For Everyone)’라는 의미가 담겼다. 작은 사무실부터 대규모 빌딩까지 다양한 시설에 적용 가능하다. 개방형 플랫폼을 채택해 한화비전의 영상관제시스템(VMS) WAVE, 클라우드 기반 영상관제 솔루션(VSaaS) 온클라우
온세미가 실시간 iToF(Indirect Time-of-Flight) 센서 ‘하이퍼럭스(Hyperlux) ID’를 출시했다. 이 센서는 장거리 3D 측정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정밀하게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기존 iToF 센서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럭스 ID는 온세미의 독자적인 글로벌 셔터 픽셀 아키텍처와 온보드 스토리지 기능을 적용해 전체 장면을 캡처하는 동시에 깊이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iToF 센서보다 최대 4배 먼 거리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흑백 이미지와 깊이 데이터를 동시에 제공해 직관적인 3D 인식을 구현한다. 하이퍼럭스 ID는 기존 iToF 센서가 갖고 있던 짧은 측정 범위, 열악한 조명 환경에서의 성능 저하,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 인식 한계 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물류, 제조, 로봇,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다. 자동화 및 로봇 공학 분야에서는 공장 내 로봇이 보다 정밀한 네비게이션을 수행하고, 충돌 방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제조 및 품질 관리에서는 제품의 부피와 형상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결함을 감지하여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데 기여한다.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의 통합으로 보안 시스템 강화 노려 인텔리빅스는 피앤피시큐어와 AI 안면인증 보안솔루션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MOU는 인텔리빅스의 AI 출입통제 솔루션과 안면인증을 기반으로 비인가자의 접근을 통제하는 피앤피시큐어의 실시간 안면인증 보안 솔루션 '페이스락커'와 연동해 사용자 PC에서의 정보시스템 접근, 물리적인 출입통제 시스템에 적용해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을 융합해 보안 및 사용성 강화를 목적으로 체결됐다. 이를 통해 양사는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의 통합으로 보안 시스템의 전반적으로 강화하고 AI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출입 통제의 고도화 및 효율성 증대를 기대한다. 인텔리빅스는 비대면, 비접촉, 워크스루를 통한 AI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다중 생체 인식 즉 얼굴, 모바일, 장정맥 인식 등으로 보안성을 강화하는 '빅스엔트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고도화한 딥러닝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 생체인식 기술로 사용자의 고유한 생체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인식해 실시간으로 출입 허가 여부를 판단한다. 열쇠, RF카드 또는 비밀번호 입력과 같은 전통적인 출입통제 방식과 비교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지란지교시큐리티가 방산 부문 모바일 출입통제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K-방산의 급성장 및 방산 기술 보호 강화 추세에 맞춰 모바일 출입통제 사업에 집중, 중소∙중견 방산 기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장 수요를 적극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국가 분쟁이 연이어 발생하며 각국의 군비 지출 증가로 국내 방위 산업은 급성장했다. 방산의 급성장은 국내 방산 기술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로 이어졌다. 최근 방산 업체를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이 빈번해짐에 따라 방산 업체의 보안 강화는 필연적이다. 방산 보안의 핵심은 기술∙기밀 보호 체계 구축에 있다. 기밀 자료 유출은 대부분 내부자 소행으로 내부자 리스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중 가장 손쉬운 비주얼 해킹 수단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무단 촬영, 문자 및 이메일을 통한 자료 유출을 막기 위한 방산 기업들의 모바일 보안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모바일 출입통제 강화를 위해서는 기술 보호구역에서 스마트폰의 카메라, 녹음 등 기능 사용을 제한, 통제해야 한다. 모바일 출입통제 관련 사항은 방위산업보안업무훈령, 산업기술보호지침 등 컴플라이언스로 제정됨에 따라 방산기업들의 법적 규제 준수가 요구된다. 이미 다수의
슈프리마가 4월 10일부터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미국 최대 규모의 보안 전시회인 ‘ISC West 2024’에 참가해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에서 출입통제와 영상감시를 통합한 AI 통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바이오스타 2의 출입통제 플랫폼에 비디오 관리 시스템을 연동하고, 온디바이스 AI 출입인증 장치의 데이터까지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다. 바이오스타 2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제공해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분산형 시스템은 물론,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급으로 확장 가능한 중앙집중형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슈프리마의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3와 바이오스테이션 2a를 통해 슈프리마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AI 기반 알고리즘의 뛰어난 얼굴인증 및 지문인식 성능을 강조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AI 기반 얼굴인증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슈프리마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인증 서비스인 클루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슈프리마는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글로벌 유수의 보
슈프리마의 바이오스테이션(BioStation) 3가 미국 보안 매체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SecurityInfoWatch.com)에서 주최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에서 '최고의 출입통제 하드웨어 제품'으로 선정됐다. 미국의 권위 있는 보안 매체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를 위해 지난 1년 동안(2022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출입통제, 영상관제 등의 15개의 카테고리로 물리보안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보안 제품들에 대한 심사 및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시큐리티인포와치닷컴 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약 1800명 이상의 보안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최다 득표를 얻은 제품이 선정됐다. 최고의 출입통제 제품상을 수상한 바이오스테이션 3는 슈프리마의 대표적인 AI 얼굴인식 출입통제 솔루션으로 AI 프로세서인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했다.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헤어스타일, 모자, 안경, 마스크 등의 얼굴 변화에도 정확한 인증이 가능하며, 인식 속도가 빨라 사람들의 이동량이 많은 곳에서도 신속한 워크스루 출입인증을 할 수 있다. 또한 얼굴인식, 모바일 출입카드, QR 및 바코드, RFID
슈프리마가 제22회 세계 보안엑스포에서 차세대 출입통제 솔루션 'BioStation 3'를 필두로 다양한 출입인증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2000년에 설립된 슈프리마는 얼굴인식 및 지문인식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전 세계 140여 개 국에 진출해 딥러닝 기반의 독자적인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비접촉 출입 통제, 모바일 출입카드, 무인매장 솔루션 등 출입 보안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슈프리마의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는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API와 장애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기반의 공간관리 및 회원관리 서비스 기업이 출입인증에 대한 부담 없이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영상 컨텐츠와 기술 시연을 통해 엔터프라이즈급으로 확장할 수 있는 슈프리마의 통합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BioStar) 2’의 출입통제 기능들을 강조했다. 또한, 주차관제, 스피드게이트,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VMS), 방문안전 등 타사 솔루션들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API 기반의 유연한 아키텍처를 설명했다. 현장에서 사용자들이 손쉽게 얼굴인식, 모바일 출입카드 등의 출입인증
아시아 대표 통합 보안전시회인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가 29일인 오늘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자정부 정보보호솔루션 페어(eGISEC)와 동시 개최돼 물리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을 총망라해 볼 수 있는 행사다. 최근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보안기술이 시장에 발표되고 있다. SECON 2023에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ICT 등 최신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신제품과 신기술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전시 품목으로는 영상보안 솔루션, 출입통제 솔루션, 사회안전 시스템, 사이버 시큐리티, 홈랜드 시큐리티, 사물인터넷 보안 등 물리보안과 사이버 시큐리티 솔루션들이 준비돼 있다. SECON 2023에서는 분야별, 테마별 다채로운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보안, 안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를 통해 첨단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구축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해외 기관 및 기업의 세션발표도 준비돼 해외시장에서 요구하는 솔루션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SECON 2023 관계
슈프리마가 세계 각국에 얼굴 및 지문 인식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출입인증 제품을 대량 수주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전 세계에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 데이터센터 기업 2곳과 미국에서 대규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슈프리마의 출입 인증 제품이 도입됐다고 전했다. 최근 미션 크리티컬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보안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여간 전 세계인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양이 폭증하면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도 얼굴 인식 제품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아랍에미리트 국영 석유회사 에드녹이 페이스스테이션 F2 약 500대를 도입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페이스스테이션 F2와 지문인식 제품인 바이오라이트 N2를 도입했다. 또한, 슈프리마는 출입통제 시장의 성장성이 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유의미한 수주 사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만 푸첸그룹의 베트남 공장에 대규모로 페이스스테이션 F2 제품을 수주했고, 필리핀의 국영 전력회사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프리마는 ‘카카오톡 지갑QR’을 연동한 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톡 지갑QR’은 인증서, 자격증 등을 카카오톡에 보관하는 카카오톡 지갑의 QR 기능이다. 슈프리마는 카카오톡 QR 인증 후 시설 입장을 허용하는 출입 통제 솔루션을 제공한다. 무인편의점과 같은 무인 매장에서 해당 솔루션을 도입하면 서버를 통해 이용객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 카드의 유효성만 확인하는 신용카드 출입인증 방식보다 도난이나 사고 대처가 수월하다. 카카오톡 지갑QR 연동 슈프리마 솔루션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무인점포뿐만 아니라 기업과 병원의 방문객 출입관리 그리고 공유오피스, 피트니스 등 사전 인가된 이용객의 출입만 허용해야 하는 시설에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카카오톡 지갑QR은 고정 바코드(Static QR code)가 아닌 동적 바코드(Dynamic QR code) 방식으로 보안성이 뛰어난 점도 회원관리 용도에 적합하다. QR 코드 이미지를 여러 명이 공유하며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슈프리마는 5월 출시한 QR 코드 및 모바일 출입카드 인증 단말기 엑스스테이션 2(X-Station 2)과 함께 관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헬로티] 슈프리마가 한국남동발전 소속 5개 발전소에 출입통제 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처 : 슈프리마 총 사업비 16억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AI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이 적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 기반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원격 사용자 등록 등 비접촉, 비대면 방식의 시스템 운영을 통해 방역과 출입 보안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2019년 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에 얼굴인식 기반의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년 남동발전 본사에 최첨단 AI 얼굴인식과 모바일 출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승철 슈프리마 공공사업팀장은 “AI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슈프리마가 자랑하는 최첨단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보안시스템 구축해 발전소 운영에 기여하고 양사 간 협력 관계를 더욱더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오늘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보안전시회인 SECON 2019(International Security Exhibition & Conference)에 SK텔레콤과 보안 자회사 ADT캡스, SK인포섹이 공동 부스를 꾸려 참관객을 맞았다. 자회사 편입 후 첫 행사인 이번 전시회에서 3사는 ‘ICT 융합보안’ 존을 만들어 20여 서비스 소개했다. 특히 시큐디움 IoT, 통합빌딩관리시스템 사이트큐브, AI 및 클라우드 보안 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미래의 보안산업은 5G 상용화와 AI,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라 기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에 신ICT 기술이 접목된 ‘융합보안’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에 대응해 ‘ICT 융합보안’ 존에는 ADT캡스의 물리보안과 SK인포섹의 정보보안에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접목한 융합보안과 함께 양자기술을 활용한 양자암호보안에 대한 소개 등 신기술을 접목한 보안서비스를 선보였다. SK인포섹은 융합보안 관제플랫폼 ‘시큐디움 IoT’를 소개했다.
[첨단 헬로티] 엄격한 암호화 기술로 오인식 확률 1/50000… 일반 스마트키보다 5배 높은 보안성 현대자동차가 개인화 맞춤형 자동차 기술 시대를 본격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문을 이용해 자동차의 문을 열고 시동도 걸 수 있는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 시스템을 2019년 1분기 중국에 출시될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에 우선 탑재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향후에도 운전자 개인별 프로필에 최적화된 맞춤형 기술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미래 자동차 트렌드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기술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미래 공유형 자율주행자동차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의 상세한 기술 원리와 작동 과정은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마트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은 생체 정보인 지문을 차량에 미리 등록해 놓으면 자동차 키 없이
[첨단 헬로티]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대표 문영수, 송봉섭)가 자사의 출입통제시스템이 업계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성능인증제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의 성능을 인증하여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중소기업과의 협력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공기업 GKL의 적극적인 협조로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시스템으로는 최초로 성능인증을 취득하게 됨으로서 연 400억원 규모의 출입통제 조달시장 공략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출입통제시스템은 네트워크 및 설치 환경에 따라 시스템 구성과 시공 방식을 달리 적용해야하고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인증방식이 요구되기 때문에 단일시스템으로는 다양한 보안솔루션 제공이 불가능하다. 이에 반해, 슈프리마의 제품은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출입통제시스템으로 중앙집중형 시스템 및 분산형 시스템, 모바일 솔루션을 지원할뿐만 아니라, 이러한 시스템의 복합구성이 가능하여 고객의 니즈와 환경에 맞는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며, GKL에 설치되어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에 대해 성능인증을 받았다. 슈프리마의 문영수 대표는 “GKL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