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초격차·공급망 안정화·탄소중립 중점 투자…신규과제 1차 공고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 초격차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총 1조1,410억원을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과제 예산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274억원이 배정됐다. 이 가운데 산업부는 오는 4일 2,451억원 규모의 소재부품 기술 개발 신규 과제의 1차 공고에 나선다. 공고 과제는 첨단기술 초격차,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등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산업부는 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의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에 694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고용량 차량용 배터리 충전을 위한 질화갈륨 반도체 공정·소자·모듈 개발과 확장현실(XR)용 비접촉방식 촉감 구현 소재 개발, 경량 내열 타이타늄 알루미나이드계 항공기 엔진용 압축기 및 저압 터빈 블레이드 기술 개발 등 35개 신규 과제가 지원 대상이다. 중국 등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185개 공급망 안정품목 기술 개발에도 586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지난해 신규 투자 금액인 101억원보다 5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희토류 대체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전기차 구동모터용 폐희토자석 재활용 공정 기술, 바이
지난 2019년 일본의 반도체 관련 수출 규제는 국내 소부장 산업 급부상에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일본에만 의존했던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해 국내 기업의 육성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았기 때문이다. '소부장'이라고 일컫는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은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제조 분야 산업적 가치가 중요해졌고, 소부장 산업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다.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하는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TECH INSIDE SHOW 2023)'은 '소부장 파워, 공급망 강국'이라는 부제로 산업공급망 기업의 주요성과 전시를 통해 협력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소부장 파워① '초격차' 위한 기술력 확보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소부장 기술의 집합체를 소개하는 주제관과 민간 주도의 첨단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도가 참여하는 특화단지관, 소부장 기업 대상 지원 사업과 현장 기술애로 상담을 지원하는 융합혁신지원관, 디지털 기술 적용 사례를 보여주는 소부장 DX관 등으로 구성됐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초격차 스타트업 150기업 중 10곳 선정...해외 진출 가능성, 사업 확장성 등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 아마존, A16z 등 글로벌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및 IR 발표와 구글, 인텔 등 빅테크 기업과의 협업 논의 진행 예정 플로틱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인 미동부 현지 투자유치 및 진출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회사는 미국 현지 방문을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및 IR 피칭, 글로벌 테크 기업과의 협업 논의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중소기업벤처부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대해 3년간 사업화 자금 최대 6억 원 및 연구개발 자금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5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플로틱은 로봇 분야 기업으로 이름을 올려 물류센터 입출고 자동화를 위한 회사의 로봇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미동부 투자유치 및 진출 프로그램은 초격차 스타트업 기업 중 기술력을 비롯한 해외 진출 가능성, 사업 확장성 등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중기부 가상환경 구축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SaaS 개발 과제 수행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추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19일 열린 현판 수여식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병권 청장이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중기부가 글로벌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 270개를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3년간 344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의 10대 분야에 해당하는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기술 사업화와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중에서 모라이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 기업으로 선정됐다. 모라이는 ‘가상환경 구축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SaaS(Software as a Service)’ 개발 과제에 참여해 복잡한 도심환경에서 효과적으로 모빌리티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할 수 있는 모빌리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단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ESG 스마트도시 창업해커톤이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SG 스마트도시 창업 해커톤은 도시가 지닌 ESG 이슈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해 낼 수 있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에 필요한 아이디어 및 솔루션 도출을 목표로 한 대회다. 이번 행사에서는 SK텔레콤 이동주 부장의 ‘스타트업과의 ESG Open Collaboration’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참여 스타트업 ▲라온로드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지니컵 ▲씨드앤 ▲멥스젠 의 소개 및 발제가 이어졌다. 이번 해커톤에서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 학부생 40여명이 참가해 참여 스타트업과 8개 팀을 구성해 대학생과 초격차 스타트업이 함께 스마트도시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 혁신창업, 스타트업 솔루션 2가지 트랙으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은 전기차 충전소 화재 선제 대응 솔루션, 운전 취약 계층 주행 보조 서비스, 냉난방 효율 데이터 비즈니스 등 여러 혁신적인 솔루션이 제시됐다. 심사에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권영상 교수, 서울대학교 벤처경영 이영민 교수,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영호 부장, 한국표
아이코어가 일본 글로벌 조명회사 CCS(씨씨에스)와 새로운 솔루션 창출을 위해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씨에스는 30년 업력의 검사용 LED조명 제조사로, 일본 국내에만 테스트룸을 포함해 18개의 거점을 보유하고 있고 전세계 18개 나라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400억 원으로 매년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9년 창업한 아이코어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기본이 되는 머신비전 하드웨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의 초격차 기술을 인정받아 국내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2차전지 같은 산업 뿐만 아니라 PCB, SMT, 의료, 바이오,식품 등의 다양한 산업으로도 진입에 성공했다. 또한 초격차 기술이 필요한 해외에서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 중국, 대만, 싱가폴 등에 5개의 파트너사를 구축하고 수출도 점점 늘려가고 있다. 아이코어 박철우 대표는 "씨씨에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씨씨에스의 조명 기술은 세계 최고로 알려졌다. 아이코어의 컨트롤러는 특히 고속 및 고정밀 애플리케이션에서 조명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이 원하는 보다 진보되고 다양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개최…반도체 특성화대학원 지정 미래산업 초격차 확보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첨단전략산업 국가 컨트롤타워가 4일에 출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3개 산업의 15개 첨단전략기술분야를 선정했다. 이에 정부는 이번 3대 첨단전략산업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말 특화단지와 특성화대학원을 3곳을 공모하고 내년 상반기에 지정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10년 동안 반도체 석박사 3만 명을 양성하는데, 이중 약 5000여 명은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육성하고자 내년 2학기 신입생 교육을 목표로 한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주재로 열린 이날 제1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는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지정(안),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추진계획(안),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안),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추진계획(안) 등 4개 안건을 4일 심의·의결했다. 이 회의는 범정부 지원 전략의 첫 단추로서 국가첨단전략기술분야 선정과 함께 특화단지와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을 통해 기업투자 입지 지원과 인력양성 추진방향을 확정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에 앞으로 위원회는 국내 첨단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총력 지원하기 위해 투자, 인력양성, 규제개혁, 금융 등 관련
2022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산업공학은 다양한 산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요 학문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산업공학의 여러 분야에서 활용하는 것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3년 만에 온전한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초격차를 위한 데이터 중심 산업공학’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 ▲최적화 ▲생산/물류관리 ▲확률/통계 ▲인간/인지공학 ▲정보시스템 ▲경영공학 ▲기타 산업공학 ▲특별세션/튜토리얼 등의 분야로 11월 4일에서 5일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산·연·관의 현장 적용사례 등에 대한 정보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발표로 구성됐다. 아울러 제18회 석사논문경진대회·한국 대학생 산업공학프로젝트경진대회도 함께했다. 유우식 조직위원장은 “산업공학이야말로 데이터를 활용해 초격차를 실현할 최고의 학문영역이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의 변화는 데이터로부터 시작되고 있으며, 데이터 습득·분석·제어하는 기술이 4차 산업혁명 성공 여부를 결정한다”라고 말하며 데이터 중심 산업공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변재현 대한산업공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30일까지 공모 국내 최고의 머신비전 제품 및 기술 솔루션을 시상하는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 부문 공모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Machine Vision Tech Innovation은 초격차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사내연구소 또는 과학기술인 등록완료 과학기술 혁신기업,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정회원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모집 분야는 ▲Smart Factory Sector (Smart Factory Hardware Creative Division, Smart Factory Machine Vision Software/Solution Creative Division) ▲AI Machine vision sector (Non-Factory AI Vision Hardware Creative Division, Non-Factroy AI Vision Software/Solution Creative Division)이다. 9월 30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공모의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과총회장상 ▲전자신문 사장상 ▲KMVIA 회장상 ▲KISE 이사장상으로
대한상의, "중국경제 둔화 대비, 중국과의 기술 격차 확대, 미·중 경쟁 심화 대응해야" 대중(對中) 수출 의존도가 크게 늘고 교역 수지가 악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종합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1일 발표한 ‘산업별 對中 수출 의존도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 對中 수출 비중이 큰 산업에 ‘정밀기기(42.5%)', ‘정밀화학 (40.9%)', ‘반도체(39.7%)', ‘유리(39.3%)', ‘석유화학(38.9%)' 등이 순서대로 집계됐다. 2000년 수출 비중이 높았던 ‘목재(42.3%)', ‘가죽·신발(38.8%)’, ‘석유화학(33.4%)’, ‘기타 전자부품(27.2%)’ 등과는 확연히 달라진 순위다. 대중 수출 비중이 가장 크게 늘어난 산업은 ‘반도체’로, 2000년 반도체 산업의 대중 수출 비중은 3.2%였지만, 2021년에는 39.7%로 약 13배 가량 증가했다. 다음으로 수출 비중 증가폭이 큰 업종은 ‘정밀기기(7.5%→42.5%)', ‘디스플레이(2%→35.2%)', ‘세라믹(5.6%→32.3%)', ‘통신기기(1.5%→27.9%)' 순으로 조사됐다.
상반기 중 新정부의 반도체산업 발전전략 발표 추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이 30일 경기도 이천의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제1차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반도체 기업인들과 업계의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 新정부의 반도체산업정책 방향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장관은 산업전략 원탁회의가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 실현을 위한 산업부 정책혁신의 플랫폼”이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정부 정책도 함께 논의하는 ‘정부와 기업간 소통의 장’으로 동 회의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반도체업계와의 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의부터는 자동차․배터리․철강․로봇 등 다양한 산업으로 분야를 넓혀 우리 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한 방안을 격의없이 논의해 나가고, 회의 중 제기되는 업계의 애로사항은 관계부처에 전달해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 장관은 반도체가 경제안보의 핵심 품목이나, 우리 반도체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주요국의 대규모 반도체 지원책 등으로 인해 만만찮은 여건에 직면해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반도체 패권경쟁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기에, 향후 반도체산업정책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공개한 새 정부의 ‘반도체 초격차 대책’이 화제다. 이번 정책에는 지난해 5월 발표된 ‘K-반도체 전략’보다 더욱 과감한 지원책이 담겼다. 인수위가 언급한 중점과제 네 가지를 언급하며, 반도체 초강국 달성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반도체 초격차 확보 위한 방안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한 ‘반도체 초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인재 육성부터 규제 해소, 투자 인센티브 등을 포함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인수위는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경제적 중요성과 공급망 안보 등을 고려해 반도체 초격차 확보를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주요 국가가 반도체를 국가안보 자산으로 관리하고, 기업 간 경쟁이 아닌 기업+정부 연합 간 경쟁 시대로 돌입하고 있다”며 “그간 여러 대책을 추진해왔으나 여전히 기업은 인력 확보의 어려움, 경쟁국 대비 낮은 투자 인센티브,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취약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는 상황”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인수위는 고질적 인력난 해결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파운드리 투자 확대 및 우수 팹리스 기업의 성장 촉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공식적으로 110개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국정비전에 따라, 경제 체질을 선진화하고 핵심 전략 산업 육성,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연재기사에서는 차기 정부가 확정한 산업 관련 제도 개선 및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미래산업 초격차 확보 위한 로드맵은? 윤석열 정부는 경제 안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첨단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여기에 포함되는 분야로는 반도체, AI, 배터리 등이 있다. 차기 정부는 미래전략산업의 초격차 확보 및 초격차 창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윤 정부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반도체 설비 투자 시 과감한 인센티브 제공과 인허가 신속 처리를 약속했다. 이와 함께 생태계, R&D, 국제 협력 등을 종합 지원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지원 체계 본격 가동 및 종합적인 지원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정부는 산업 중흥을 뒷받침할 인재 양성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반도체 특성화 대학을 지정하고 관련학과 정원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계약학과, 산학연계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