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계량계측 전문기업 카스(CAS)가 여러 기업들과 협업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체온계, 온습도계 등의 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카스와 라인프렌즈는 ‘브라운앤프렌즈' 중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카스의 체온계, 온습도계 등의 제품들을 결합해 귀여운 캐릭터 상품으로 출시했다. 특히 ‘브라운앤프렌즈 디지털 온습도계’의 경우 출시와 동시에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빠르게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 중순 2차로 출시 예정인 탕온계와 체중계의 경우 브라운의 얼굴을 본따 디자인한 제품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탕온계는 목욕물의 온도를 측정하는 제품이며, 체중계는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 제품으로 브라운 캐릭터 얼굴 모양의 디자인으로 본래의 기능 이외에 집안 내부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카스는 오는 11월 18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시회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카스는 라인프렌즈와의 협업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다른 기
[헬로티] 코마트레이드가 중국 벤처스타트업 윈마이(yunmai)로부터 4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코마트레이드는 윈마이 한국 공식 수입사로서 국내 마케팅, 판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국내 스마트 체중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윈마이는 창업가 왕양(Wang Yang)이 2014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중국 최대 체중계 회사이다. 윈마이는 중국 거대기업인 시나웨이보와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가 주요 주주로 있는 치타모바일에서 투자한 기업이다. 윈마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윈마이를 포함한 소형 가전 런칭 쇼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 코마트레이드는 독점 계약 체결 후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를 국내에 첫 런칭하고 베스트상품 1위, 완판 등 큰 인기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윈마이의 대표 상품인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중국 징둥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후기,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스마트 체중계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마트레이드가 단독으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를 독점 판매함과 동시에 사후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