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의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ITS)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상급’ 성적을 획득했다. 노타는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달성한 것에 이어 차별화된 AI 최적화 기술력을 잇달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기본 성능 평가는 차량 감지 영상 장비가 교차로에서 방향별 교통량, 차종 분류, 대기 행렬 교통량을 얼마나 정확히 감지하는지 측정한다. 이 평가에서 정확도 95% 이상을 기록할 경우 최상급 등급이 부여되며 노타의 시스템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99% 이상을 기록했다. 노타의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은 CCTV에 최적화한 AI를 적용해 교통 정보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통량, 혼잡도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에 따라 교통 흐름을 개선한다. 특히 노타는 열악한 기상 조건에서도 정확한 교통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으며 교통 관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노타의 AI 최적화 기술이 적용된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는 교통 인프라 기업 ATS, 두바이 교통국과 협력해 현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도
이달 3일부터 사흘간 킨텍스서 디지털 트윈 통한 미래 도시 연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 소개 부대행사 콘퍼런스서 3D 디지털 공간 자동 구현 기술도 함께 제시 이에이트가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한 스마트시티 실현 방안을 공개한다. WSCE는 현재 도시의 다음 챕터인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의 장으로, 스마트시티 기술 트렌드와 향후 비전 및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에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NFLOW)’, 디지털 트윈 플랫폼 ‘NDX PRO’ 등을 참관객에게 제안한다. 특히 건물 에너지 관리 시스템, 스마트 제조 정보 관리 솔루션, 실시간 지능형 교통 체계 시스템 등 스마트시티에 적용될 기술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는 모델을 공개한다. 아울러 이에이트는 전시회 마지막 날인 이달 5일 ‘살아 숨 쉬는 공간 정보, 스마트시티 구현’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지속 가능한 공간모델 운영 전주기 프로세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공간정보품질관리원·픽스포디·에픽게임즈코리아 등 관계자와 류수영 이에이트 전무이사가 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