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일부터 제58회 국제로봇심포지엄(ISR Asia)·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 사흘간 열려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인공지능(AI), 산업·공장 자동화(FA), 사이버 보안 등 4개 트랙 40개 세션 구성 “인간·기계 공존을 위한 로봇 생태계 로드맵을 제시” 글로벌 로봇 학술행사 ‘제58회 국제로봇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ics, ISR 2025)’이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와 통합돼 진행된다. 이달 5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세계 로봇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을 목표로 개막한다. ISR은 지난 1970년 독일에서 시작돼 올해로 58회차를 맞는 심포지엄이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고, 국제로봇연맹(IFR)·경기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글로벌 로봇산업의 기술적 발전과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지능형 산업 사회의 미래 로드맵을 제시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인공지능(AI), 산업·공장 자동화(FA), 사이버 보안 등 4개 트랙 40개 세션 구성된다
전 세계 350개사, 1000여 개 부스 규모로 ‘로보틱스 총체’ 선보인다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협동로봇, 인공지능(AI) 기술, 부품·소프트웨어 등 총망라 글로벌 로보틱스 콘퍼런스 ‘2025 ISR Asia’ 동시 개최...3개 트랙, 40여 세션 마련해 로보틱스 산업 전시회 ‘2025 국제로봇산업대전(International Robot industry Show 2025 이하 2025 로보월드’가 개최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한다. 올해 로보월드는 오는 11월 5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가 주관한다. 올해는 국내외 350개 업체가 1000여 부스를 꾸려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전망이다. 현장에는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협동로봇, 무인운반차(AGV), 자율주행로봇(AMR), 드론 등 로봇 기체가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여기에 부품·소프트웨어, 스마트 제조 솔루션 등 로봇 관련 기술도 한데 소개된다. 특히 최근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피지컬 AI(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