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 데모 장비 11기, 참관객 180여 명 규모로 펼쳐져 파이버 레이저 절단 장비 ‘BySmart Fiber SE’, 튜브 가공 솔루션 ‘ByTube Smart 220’, 절곡기 ‘ByBend Smart’ 등 개선된 신기술 첫선 판금 가공 솔루션 업체 바이스트로닉은 이달 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하반기 오픈하우스’가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알렸다. 바이스트로닉 오픈하우스는 절단·튜브·절곡 장비와 더불어 소프트웨어·서비스 등 철판 가공 솔루션 데모를 소개하는 자리다. 여기에 참관객을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마련돼 완성도를 더했다고 평가받는다. 바이스트로닉은 이틀 동안 솔루션 소개 발표와 시연장을 통한 데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바이스트로닉의 기존 가공 장비와 함께 신기술을 입은 새 모델도 소개됐다. 해당 모델은 세 종으로, 파이버 레이저 라인업 ‘ByStar Fiber SE’, 파이프 레이저 ‘ByTube Smart 220’, 절곡 장비 ‘ByBend Smart’가 여기에 해당된다. ByStar Fiber SE는 기존 파이버 레이저 베스트 셀러 모델 ‘ByStar Fiber’를 계승한 에디션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딩기에 연계해 중판 및 후판 철
‘절단·튜브·절곡 기술, 서비스, 소프트웨어 총출동’ 하반기 오픈하우스 개최 업계 고객·관계자 참석해 제품 설명 및 기술 시연 등 경험 “가격↓성능↑개선多 솔루션 대거 선보일 것…비즈니스에 도움되길” 산업 전방위적으로 기술 발전 및 고도화는 생태계 자립과 생존에 빠질 수 없는 덕목이다. 해당 능력은 무한 경쟁 체제 속 재화 및 서비스를 시장에 제공하는 기업 입장에서 미래 가능성을 점칠 수 있는 하나의 척도로 생태계가 구축돼있다. 때문에 산업 내 기술 발전의 주기·빈도·수준 영향력이 과거와 비교해 커진 양상이다. 오랜 기간 우리나라 산업기반에 알토란 활약을 한 철강 산업도 그동안 지속 기술 발전을 실현했다. 여기에 가공 영역은 기반 성장에 숨은 공신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는다. 철강 가공은 우리나라에서 성숙단계에 도달한 영역인 만큼 전방산업과 상관관계가 짙다.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전환점에 놓인 철강 가공 영역에 대해, 지능화·전동화 기술을 얹어 또 다른 태동기에 진입한 융합 산업으로 분류한다. 철강 가공 솔루션 업체 바이스트로닉도 디지털화에 따라, 인공지능(AI)을 도입한 철판 가공 솔루션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바이스트로닉 자매사 산업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