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 부품 제조사 브랜드가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한다. 마우저 고객은 각 제조사로부터 이력 추적이 가능한 100% 인증된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4년 마우저는 즉시 선적 가능한 3만2000종 이상의 신제품을 추가로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이 중 1만 종 이상이 4분기에 새롭게 추가됐다. 마우저가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공급을 시작한 신제품에는 다음과 같은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AMD의 아틱스 울트라스케일+ 시리즈는 통합 팬아웃(Integrated Fan-Out, InFO) 기반 소형 패키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컴퓨팅 밀도를 제공하는 비용 최적화된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로 구성돼 있다. 아틱스 울트라스케일+ FPGA는 공장 자동화 및 의료 애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고속 이미지 프로세싱 및 비디오 사전 프로세싱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실리콘랩스의 EFR32xG22E 익스
On-Device AI 기반 자동화 검사 장비 ‘SWP-2000EX’ 첫 공개 세계 최초 ‘Swing Robot’ 탑재…검사 장비 시장 입지 강화 주력 TNSAI 주식회사(이하 TNSAI)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4(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자 부품, AX,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550개 기업, 14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TNSAI는 이번 박람회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 제품의 외관 불량 검사를 위해 자체 개발한 On-Device AI 기반 자동화 검사 장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는 ‘SWP-2000EX’는 실시간 비정형 불량 검사가 가능하여, 검사 속도와 정확도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존의 육안 검사를 100% 대체할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장비는 전 세계 최초로 ‘Swing Robot’을 탑재해, 빛의 난반사로 인해 검사가 어려웠던 입체형 금속 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부터 반도체, PCB, 2차 전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 불량을 AI 딥러닝 기반의 소프트웨어 ‘EZDAVA’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