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코리아가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배터리 산업에 특화된 고품질 케이블 솔루션을 선보였다.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688개 기업, 2330개 부스로 열려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았다. 인터배터리는 배터리 원재료부터 소재, 장비·시스템, 배터리 제조, 재사용·재활용까지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총망라한다. 랍코리아는 독일의 기술력과 국내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전기차, ESS, 이차전지, 리튬이온배터리 등 배터리 관련 산업에 필요한 고품질 케이블, 커넥터, 글랜드, 액세서리를 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산업별 특화된 케이블 솔루션을 제공하며 배터리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랍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군은 배터리 시장에 최적화된 특수 케이블과 고품질의 배터리용 연결 솔루션이다. 특히 랍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D 홀로그램 제품 영상, 케이블 트레이 전시, 고객 이벤트, 전문가 상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배터리 산업 관계자들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인터배터리 2025는 제14회 더배터리컨퍼런스(The Battery Conference 2
시장 출시 기간, 제품 개발, 공급 탄력성, 강력한 품질 보증에서 우위 점하도록 지원 온세미는 27일 태양열 인버터 제조업체들과 인텔리전트 전력 기술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LTSA)으로 19억500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온세미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최고의 전력 반도체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다졌다. 온세미는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모듈 설계, 패키징과 함께 다이 기술을 제공, 태양광 인버터 공급업체가 시장 출시 기간, 제품 개발, 공급 탄력성, 강력한 품질 보증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온세미는 상위 10대 태양광 인버터 공급업체 중 8곳과 LTSA를 체결했다. 온세미 파워 솔루션 그룹 아시프 자크와니(Asif Jakwani) 어드밴스드 파워 디비전 수석 부사장은 “태양열 발전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고 대규모 재생 에너지 설치에서 가장 가격 경쟁력이 높은 에너지원이다. 온세미의 지능형 전력 기술로 고객은 높은 효율성과 전력 밀도를 얻고, 태양에서 최대한 많은 에너지를 포착하고 절약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사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태양광 인버터는 태양광 패널에서 생성된 직류 전기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