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는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브랜드 투루차저가 이케아 코리아에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투루차저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부터 제조, 공급, 충전 서비스 인프라 구축 및 운영까지 충전과 관련한 모든 사업의 밸류 체인을 갖추고 있다. 이케아 코리아와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이동 생태계를 조성해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배송용 전기 트럭은 물론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을 방문한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친환경 인프라 형성에 앞장선다. 이케아 코리아 매장에 설치하는 투루차저 충전기는 2세대 신모델로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을 겨냥해 개발된 제품이다. 휴맥스가 글로벌 셋톱박스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보드 및 전력량계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주요 부품 내재화를 통해 내ᆞ외부 ‘슬림화’를 구현하고 전력전자 기술을 활용해 불량률을 감소시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충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투루차저는 이케아 코리아 ▲광명점 43기(급속 3기, 완속 40기) ▲고양점 52기(급속 4기, 완속 48기) ▲
[헬로티] (출처 :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신규 수요 창출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자연의 연구전략본부 전현주 연구원은 해당 보고서에서 국내 친환경차 산업의 문제로 국내 시장 중심의 모델과 수입차 대비 부족한 가격 경쟁력을 꼽으며, 친환경 상용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신규 수요 창출과 산업 생태계 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을 제외한 세계 친환경 상용차 시장은 현재 지속해서 성장 중이다. 밴, 트럭, 버스 등의 상용차는 승용차 대비 1대당 온실 가스 배출량이 많아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화가 필수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국내기업들은 전기 및 수소 상용차 개발을 통해 내수 시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로 ‘일렉시티’를, 전기차로 ‘카운티 일렉트릭’을 출시해 시내버스 등으로 보급했으며, 소형 전기트럭 ‘포터2 EV’, ‘봉고3 EV’ 및 대형 수소연료전지
[첨단 헬로티]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기 트럭 봉고3 EV를 출시했다. 기아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첨단 안전·편의사양이 적용된 기아자동차 최초 친환경 전기 트럭 봉고3 E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기 트럭 봉고3 E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 : 기아자동차> 봉고3 EV는 완충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등판능력이 우수하다. 100kW급 충전기로 충전을 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 충전이 완료된다. 가격은 초장축 킹캡 기준 ▲GL 4,050 만원 ▲GLS 4,270 만원이다. 여기에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원+지자체별 보조금)과 등록 단계 세제혜택(취득세 140만원 한도 감면 등)을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밖에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도심 운송 서비스업에 매력적인 차종이 될 전망이다. 봉고3 EV에는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를 안내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제동 시 발생되는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하는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소형 트럭인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11일, 경제성과 안전편의사양이 특징인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소형 트럭인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포터II 일렉트릭은 한 번 완충으로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 우수한 등판능력과 흡차음재 최적 적용으로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 차는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다. 구매 시 경제적 부담도 적다. 등록 단계 세제 혜택(취득세 140만 원/공채 250만 원 한도 감면)과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 원+지자체별 보조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으로 경제성이 뛰어나 도심 운송 서비스업에 매력적인 차종이 될 전망이다. 가격은 초장축 슈퍼캡 기준) ▲스마트 스페셜 4,06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4,274만 원이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