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퀴닉스(Equinix)가 트리나솔라(Trina Solar) 국제 시스템 사업부의 일본 지역 팀인 트리나솔라 재팬 에너지와 일본 내 첫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30MW 용량의 재생 전력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8년부터 20년간 유지될 예정이다. 에퀴닉스는 이번 재생에너지 투자로 현지 시장에서 새로운 재생에너지원을 추가하는데 힘쓴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일본이 목표로 하는 광범위한 탈탄소화와 같은 맥락으로 일본의 에너지 전환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이번 계약은 현지에서 공급되는 신재생에너지 용량을 늘려 일본 내 에퀴닉스의 신재생에너지 조달 전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오가와 쿠니코 에퀴닉스 일본 대표는 “AI와 같은 혁신이 주도하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에퀴닉스는 이러한 에너지 문제를 가능한 한 지속가능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최초의 PPA를 통해 고객은 에퀴닉스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데 소비되는 에너지가 재생에너지로 충당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탈탄소화 목표를 추구할 수 있다”며 “에퀴닉스는 새로운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박종환, 이하 협회)는 20일 서울역 공항철도(AREX) 회의실에서 ‘제45차 이사회 및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협회 활동 결과 보고와 함께 2025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논의되었으며 국내 태양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제시됐다. 협회는 2024년 동안 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태양광 산업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활동을 진행했으며 국내 태양광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 전시회 단체참가 지원 사업을 펼쳤다. 또 태양광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동향 및 통계 연구,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및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 공동주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 협회는 회원사 간의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질서 있는 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산업 전반에 걸친 규제 개선을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태양광 공급기반 강화 방안 정책 수립을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태양광 제조업 생태계 전반의 현황 파악 및 활
ESS·EMS 사업 추진 MOU…기술력·운영전문성 결합해 EPC 경쟁력 강화 EMS 적용해 ESS 자산 가치 높이는 ‘리패키징’ 사업 추진·신사업도 발굴 LS일렉트릭과 부산정관에너지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분야에서 협력하며 국내외 스마트에너지 EPC(설계·조달·시공)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28일 부산 기장군 부산정관에너지 본사에서 ‘LS일렉트릭-부산정관에너지 간 분산자원(ESS)&EMS 사업추진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이사와 박우범 LS일렉트릭 K-신전력사업본부장(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일렉트릭의 ESS 및 EMS 기술력과 부산정관에너지의 프로젝트 운영 전문성을 결합, 국내외 EPC 사업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노후화된 ESS에 EMS를 적용해 전력 부하 패턴에 최적화된 운영을 구현하고 ESS 자산가치를 극대화하는 ‘리패키징(Repackaging) 사업’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에너지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시스템, 저장전기 판매사업 등 신사업 발굴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부산정관에너지는 SK이노베이션 E&S의 100% 자회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와 11.4MW 규모의 전력공급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는 한화에너지 컨버전스 사업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재생에너지 전력거래를 위해 2023년 9월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BEP는 자사가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에 공급하며, 이를 통해 한화 계열사 두 곳이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게 된다. 계약 대상 발전소는 모두 연내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BEP가 직접전력구매계약(직접 PPA)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RE100(재생에너지 100%)을 추진하는 기업에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를 20년간 공급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 직접 PPA는 전기사용자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직접 전력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021년 도입됐다. RE100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동시에, 고정 가격 계약을 통해 산업용 전기요금 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산업용(을)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인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의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를 통해 운영되는 국내 모든 해상풍력단지의 운영을 맡게 됐다. 한림해상풍력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0㎿(메가와트)급 해상풍력단지다. 서울 여의도 면적(2.9㎢)의 2배에 달하는 해상 면적 5.5㎢에 5.56㎿ 풍력 터빈 18기를 운영하며, 연평균 23만4913㎿h(메가와트시)의 신재생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운영사로서 한림해상풍력단지의 발전량을 예측하고, 실시간으로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한국전력거래소의 입찰 제도에 참여, 전력 거래를 통해 재생에너지가 최종적으로 전국의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재생에너지에도 화력발전소처럼 입찰 제도를 도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단독형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해 가상발전소(VPP)를 운영하는 유일한 업체다. 이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입찰에 종합적인 설루션을 제공하는 등 뛰어난 재생에너지 운영 능력으로 낮은 발전량 예측 오차율을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제주도에서 92MWh 규모의 장주기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중앙계약시장형 장주기 BESS 구축을 목표로 하며, 2025년 11월 상업운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남부발전, 탑솔라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되며, BEP는 2023년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제주 장주기 BESS 중앙계약시장 공모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제주도는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이 활발하지만, 전력 공급 과잉으로 인해 잦은 출력제어가 발생해왔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풍력발전 285회, 태양광발전 93회 출력제어가 있었으며, 2024년 8월 기준으로도 풍력발전 51회, 태양광발전 32회의 출력제어가 보고되었다. BEP의 BESS는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잉여 전력을 저장한 후 필요 시점에 공급하여 출력제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봉주 BEP 재생에너지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계통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6년부터 매년 500MW 규모의 장주기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Diversity, Equity & Inclusion) 부문 등대(Lighthouse)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의 DEI 등대 프로그램은 산업별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실현한 우수 사례를 선정해, 글로벌 기업 및 공공 부문 리더들에게 모범적인 전략과 실천 방법을 공유한다. 이번 DEI 등대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활용 프로그램(DESFERS)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9년부터 여성 경제 자립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DESFERS’를 시행하며 세네갈, 말리, 니제르 등 사헬 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녹색 기술 교육, 기술학교 시설 개선, 여성 창업 등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로의 진출을 돕고 있다. 이에 사회적 제약으로 경제 참여가 어려운 농촌 지역 여성들 역시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하며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진 글로벌 사회공헌 목표인 ‘청년 교육 및 창업 지원(Youth Educati
경기도는 '중소기업 기후경영 플랫폼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비스는 원클릭으로 국제표준에 근거한 중소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다양한 공공·민간 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해 중소기업의 활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탄소 배출량으로 전환한다. 건물 에너지 소비량을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으로 보충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절감·관리해 건물 탄소중립도 실현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의 15분 단위 전력 사용량을 분석하고 최적의 전기요금제를 선택하는 등 잠재적 전기요금 절감량 자동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도 관계자는 "중소기업 기후경영 플랫폼 서비스는 2030년까지 추진하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 중 하나"라며 "중소기업의 재생에너지 확충,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서울 강남구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재생에너지인 신년 인사회’에서 “세계적 공급 과잉과 안보 위기에 대응해 해상풍력 입찰 관련 안보 지표를 신설하겠다”며 “터빈, 설치선 등 해상풍력 공급망 전반을 점검하고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상풍력 입찰과 관련해 “공공주도형 시장을 개설하고, 공공 실증단지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작년 8월 발표한 ‘해상풍력 경쟁 입찰 로드맵’에서 도청, 해킹 등에 취약한 해외 우려 기자재를 사용하거나 외국계 자본이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을 잠식할 우려 등에 대비해 입찰 평가에서 ‘비가격 지표’를 중점 평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중 공공 주도형 해상풍력 입찰 시장을 별도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기존 정부 방침을 확인하면서 “앞으로도 공급망, 비용, 전력 계통 등 다양한 관점이 조화를 이룬 체계적인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무탄소 에너지의 확산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중 태양광 공급 기반 강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세계적 공급 과잉, 기술 경쟁 심화 등 환경에서 정부의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전문업체 100개사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2주간 국내 태양광 전문업체 100개사를 대상으로 '태양광산업 시장 평가 및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응답 기업의 78.1%가 2024년 국내 태양광 시장이 전년보다 악화되었다고 평가했으며, 태양광 생태계를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응답 기업들은 2024년 태양광 시장의 악화 이유로 송전선로 증설 미비로 인한 계통 연계의 어려움(40.4%)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으며, 재생에너지 보급 제도 개편(21.1%),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20.2%)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투자 감소(29.7%)와 친환경 정책적 속도 문제(29.7%)가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2025년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을 분야는 산단태양광으로, 응답 기업의 54.7%가 해당 분야를 꼽았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산단태양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외에도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해줌(Haezoom)은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이해도 제고 및 현황 공유를 위한 ‘제주 입찰제도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줌은 이번 간담회에서 ▲국내 전력 시장 특징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도입 배경 및 현황 ▲입찰제도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입찰제도에 대한 발전사업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입찰제도 통합 운영 플랫폼 ‘해줌V’ 시연과 입찰제도 운영 결과 공유 등 해줌 가상발전소(VPP) 운영 현황·전략을 공유해 고객과 적극 소통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제주 입찰제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돼 유익했다”며 “해줌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복잡한 입찰제도 운영이 간편해지고 전력 시장 참여가 효율적으로 이뤄져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해줌은 VPP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자로서 특허받은 ▲정밀한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 ▲출력제어 예측 및 실시간 알림 ▲입찰 최적화 기술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1호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함께, 제주 사무소를 갖춰 직접 입찰제도에 대응하는 체계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해줌은 입찰제도 관련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2024년에만 VPP 관련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투자 다이얼로그’ 행사에서 키르기즈공화국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 개발에 본격적으로 합의했다. 이번 행사는 키르기즈공화국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 협력 성과를 투자유치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는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와 재생에너지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알라메딘 지역 소수력 재개발 등 기존 7개 사업에 더해 온 아르차강 소수력 개발 등 신규 10개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신규 소수력발전소 후보지 10개소에 대한 개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자료 협조 및 인력·기술 교류 활성화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 활성화 등 양국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하며 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은 키르기즈공화국과의 협력이 신규사업의 결실로 이어졌다며,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을 통해 양국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녹색 수출 및
엔라이튼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인 청암에너지와 2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의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중소 규모 단일 발전소가 참여한 최초의 전력거래 사례로, 기존 대기업 계열사 간에 이뤄지던 계약 방식과 차별화되며 전력 거래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고 엔라이튼은 설명했다. 중소 규모 발전사업자가 전력을 판매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민간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까지는 법률 검토, 가격 협상, 금융 조달 등 여러 단계에서 어려움이 따랐다. 엔라이튼은 청암에너지가 소유한 20MW 규모 발전설비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구매해 이를 재생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조달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중소 규모의 단일 발전소가 민간 수요기업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엔라이튼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 발전소와 기업 간 전력거래를 확대하며, 자사의 ‘발전왕’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수요와 공급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매칭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이번 계약은 기존 대형 발전소와 대기업간의 전력거래가 주를 이
해줌(Haezoom)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9회 전력시장 워크숍’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해줌은 ▲국내 전력중개사업 선도 및 활성화 ▲전력 공급과 수요를 융합한 전력 신사업 육성 ▲기업 ESG 경영 및 RE100 이행 확대 일조 등 전력시장의 수급 안정화와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해줌은 2016년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시범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제1호 전력중개사업자로 등록하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최근에는 태양광 단일자원과 태양광·풍력 혼합자원 분야에서 국내 최초 등록을 달성했으며 현재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 사업에도 참여하며 시장을 활성화하고 있다. 해줌은 전력중개사업의 핵심 기술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VPP(가상발전소) 통합 운영 플랫폼 ‘해줌V’를 통해 ▲실시간 발전량 예측 ▲자동 입찰 ▲이상 탐지 ▲출력 제어 ▲정산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총 6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줌은 전력수요관리(DR)에서도 IT기술을 접목해 신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 EV-DR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해안 대규모 발전제약 해소…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로 안정적 송전 DC 절연해석, 설계·생산기술, 실적 확보로 글로벌 HVDC 시장 공략 확대 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인프라 사업인 ‘500kV 동해안~수도권 HVDC’ 건설 프로젝트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환설비 건설사업’에서 주관 기업 카페스(KAPES)와 5,61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40대의 HVDC 변환용 변압기(CTR)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1단계 동해안-신가평 구간에서 24대를 공급한 데 이어 2단계에서도 모든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LS일렉트릭은 국내 HVDC 전력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00kV 동해안~수도권 HVDC 사업은 동해안 대규모 발전제약 해소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이천, 평택)로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한다. LS일렉트릭이 공급하는 CTR은 기존 교류 전력용 변압기(TR)와 달리 교류를 직류로 변환하는 전력전자 장치와 연결돼 고도의 절연 설계와 냉각 기술을 필요로 하는 특수 변압기다. 특히 LS일렉트릭은 미국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