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가 최근 IT 솔루션 기업 티디지, 잘레시아, 나래데이터, 텐노드솔루션 등 6개사와 AI 플랫폼 ‘아이멤버(Aimembe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AI 플랫폼 아이멤버의 대외 서비스를 론칭, 대외 사업을 본격화하며 기업 고객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롯데이노베이트는 SaaS 기반 AI 플랫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서 핵심 역할을 한 것은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체 기술로 구현한 AI 모델 ‘아이멤버Chat’이다. 이 모델은 고도화된 추론 기능과 동영상 자막 요약 기능 등 실무에 특화된 핵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이멤버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입력을 하나의 모델에서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구조를 기반으로 실제 도입 기업 중심으로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아이멤버Chat 외에도 언어,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최근 ▲회의록 자동생성 ▲보고서 자동 작성 ▲보이스 메이커 등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실무 중심의 서비스를
DW/BI 전문기업인 잘레시아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의 소프트웨어 기업인 팍사타와 파트너십을 맺고 데이터 프렙(Data Preparation) 솔루션인 ‘팍사타(PaxataTM)’를 한국 시장에 공식 런칭했다. 팍사타(Paxata)는 내, 외부에 다양하게 산재하는 정제되지 않은 대용량 데이터에서 유의미 한 정보를 얻길 원하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물론, IT지식이 없는 일반사용자들도 손쉽게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데이터 프리퍼레이션(Data Preparation)은 현업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취합, 가공하는 복잡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최신 기술 분야이다. ‘팍사타(Paxata)’는 이러한 데이터 프리퍼레이션(Data Preparation) 솔루션 중 엔터프라이즈급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으로 하둡, 스파크, 머신 러닝, 시만틱 분석, NLP 알고리즘, 패턴 인식 등의 최신 기술을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잘레시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