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율주행 화물열차 기술, 트럭 화물에 철도로 전환 이끈다
미국에서 자율주행 화물열차 기술이 트럭에 실리던 화물을 철도로 전환할 수 있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물류 전문매체 프레이트웨이브스(FreightWaves)는 20일(현지 시간) 일리노이주 쇼엄버그에서 열린 미드웨스트 철도화주협회(Midwest Association of Rail Shippers, MARS) 동계 회의에서, 트럭 화물을 철도로 전환하는 방안으로 자율주행 철도 기술이 제시됐다고 보도했다. 프레이트웨이브스에 따르면 유니온 퍼시픽(Union Pacific)과 노퍽 서던(Norfolk Southern)의 합병에서도 핵심 화두는 트럭에서 철도로 화물을 전환하는 것이지만, 캐나다 내셔널(Canadian National)의 최고상업책임자(CCO) 재닛 드라이스데일(Janet Drysdale)은 철도 산업에서 지난 30년 동안 ‘트럭-철도 전환’이 가장 많이 약속됐지만 가장 적게 성과를 낸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비교적 규모가 작은 미시간주의 한 광산에서 자율주행 화차를 활용하는 사례가 이번 회의에서 소개됐다. 카르뮈즈 아메리카스(Carmeuse Americas)의 선임 디지털 엔지니어 케이티 클룬트루프(Katie Kloentr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