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자동 윤활 시장도 스프링식 주유기에서 IIoT 플랫폼 시스템을 적용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보수적이고 전통적 방식을 고수하는 윤활 서비스 시장에서 KLT는 통신기술을 접목한 Pulsarlube BT제품을 개발해 설비운영효율성과 비용절감 등의 성과를 이뤘다. KLT가 이룩할 스마트 물류 시대는 무엇일까? KLT의 양윤종 사장은 '스마트 통합 윤활 솔루션'이라고 답한다. Q. KLT는 어떤 기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KLT는 지난 1991년 '한국 윤활 기술'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설립 이후 PULSARLUBE라는 자동 그리스 주유기를 자체 개발해 오랜 기간 국내외 무수한 기업들의 설비 유지보수를 책임지는 윤활 솔루션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당사는 R&D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와 ‘SMART’ 가치실현을 통해 매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인 제품혁신성과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장에서 더 체계적인 윤활 관리와 예지보전 솔루션이 필요한 설비환경 요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KLT는 이런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IIoT 제품개발도 완성해 보다 완벽한 종합
헬로티 이동재 기자 | KLT(대표 양윤종)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KLT은 SF+AW 2021에서 블루투스 자동 그리스 주유기, 기계식 자동그리스 주유기, IoT 그리스 시스템 등 제품을 선보인다. 블루투스 자동 그리스 주유기 Pulsarlube BT는 Bluetooth 통신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설치 장소에 접근하지 않고 근거리(5~20m)에서 사용자 모바일기기(단말기)를 이용해 주유기의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모바일 APP을 이용한 간편한 주유기 동작 제어 가능 ▲근접거리 내 모든 주유기 작동 상태 모니터링(실시간 페어링)/설비 작동 중 모드 설정 변경 가능 ▲모바일 기기와 서버간의 DB 공유 ▲위험한 지역 또는 관리가 쉽지 않은 적용처의 원격 모니터링 관리 ▲높은 토출 압력으로 6미터 이내 원격 설치 가능 / 다양한 용량과 유종 적용이 가능 ▲FCC, KC, CE 등 다수 인증 확보 / 생활 방진 방수 주유기(IP65) 등 특징이 있다. PLC 연동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