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체인 물류센터 자동화에 ‘맞손’...국내·일본 등 팀프레시 현장에 도입된다 트위니 ‘나르고 오더피킹(Nargo Order Picking)’이 콜드체인 업체 팀프레시의 물류센터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나르고 오더피킹은 공장·물류센터 등에서 활약하는 자율주행로봇(AMR)으로, 지난해 5월 출시된 후 국내 15개 물류센터 현장에 적용됐다. 이번 양사 파트너십을 통해 팀프레시 동이천물류센터에 선제 도입돼 재고 관리부터 분류·출고까지 현장 자동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진경 트위니 이사는 "나르고 오더피킹은 최근 제조·물류 현장 내 인력난 및 숙련공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팀프레시 측은 향후 국내 타 자사 물류센터와 일본 현지 물류센터에도 나르고 오더피킹을 도입할 방침이다. 팀프레시 관계자는 “트위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로봇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비즈니스를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에 트위니는 팀프레시를 비롯해 고객사 및 시장 요구에 충족하는 멀티 오더(Multi Order), 피킹(Picking) 등 시나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천홍석 트위니 대표는 “팀프레시와의 파트너십은 트위니의 기술력과
‘코봇 스페셜리스트’ 여정 스토리라인 대공개...협동로봇 기체, 소프트웨어 등 핵심 역량 다뤄 에이치알티시스템, 한국폴리텍대학로봇캠퍼스, HD현대중공업 등 유니버설로봇 파트너 한자리에 “협동로봇 생태계 모든 것 담았다...코봇 미래 조망하길” 유니버설로봇이 내달 21일 경남 창원시에서 ‘유니버설로봇 코봇 이노베이션 포럼(Universal Robots Cobot Innovation Forum)’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포럼은 협동로봇(Cobot) 고도화에 기여하는 유니버설로봇이 거친 그동안의 여정과 미래 로드맵, 향후 협동로봇 미래상 등을 다루는 협동로봇 축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유니버설로봇 국내 공식 대리점 ‘에이치알티시스템(HRT SYSTEM)’을 비롯해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HD현대중공업’ 등 유니버설로봇 에코시스템 파트너가 출격해 협동로봇의 현재를 진단하고, 협동로봇에 대한 미래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만구 에이치알티시스템 대표는 협동로봇에 대한 노하우 및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산업의 차별화된 공정 자동화 실현 방안을 소개한다. 최준태 HD현대중공업 상무는 유니버설로봇 솔루션을 활용한 선박 블록 제작 공정 사례를 참관객에게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공장 안전 순찰 서비스 자동화 로봇 ▷ 발표 : 현대자동차 임경준 연구원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자동화 도입 어려운 비정형 물체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 도전…로봇 자동화 확산 목표 산업용 로봇 제어를 위한 로우 코드(Low-code)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테파로보틱스’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딥테크 팁스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딥테크 팁스는 벤처캐피털이 3억원 이상 투자한 기업에 3년간 최대 17억 원(연구개발 자금 15억,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자금 2억)을 연계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팁스와는 다르게 스타트업 10대 초격차 분야의 기업만 지원 가능하다. 테파로보틱스는 이번 딥테크 팁스 과제를 통해 인공지능에 기반하여 비정형 물체에 대응하는 로봇 자동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금속 부품 등의 형태가 일정한 정형 물체와는 달리, 형태가 변할 수 있는 것이 비정형 물체다. 다양한 전자제품의 부속품으로 사용되는 케이블이 비정형 물체의 예다. 형태가 변할 수 있어 정형 물체에 비해 로봇 자동화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최근 산업용 로봇 시장은 글로벌 제조사의 R&D 투자와 신규 생산설비 준공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로봇 자동화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로봇 자동화에 필요한 숙련
스테이시 모세르 유니버설로봇 CCO 방한...주요 성과·성장전략·청사진 다뤄 신규 협동로봇 ‘UR20’ 비롯해 소프트웨어 ‘PolyScope’ 소개 소프트웨어·에코시스템·혁신·고객 등 강조 전 세계는 산업을 넘어 전 영역에서 자동화를 성장 동력으로 앞세워 인프라 및 시스템 등 기반 구축에 열 올리고 있다. 여기에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협동로봇이 자동화 실현의 중추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로봇산업의 잠재성을 인지하고 지난 2008년 지능형로봇개발및보급촉진법을 제정,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도 매년 세부 실행계획을 고치고 있다. 특히 협동로봇 분야에서 안전 인증·규제 개선 등 인프라 구축에 열중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협동로봇 분야 F&B 영역에서 전 세계 유례없는 투자 및 성장을 달성하는 등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국내 협동로봇 시장은 지난 2021년 1000억 원가량에서 이듬해 1600억 원 규모로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업계는 국내 협동로봇 시장이 연평균 성장률(CAGR) 44%를 달성하며, 2025년 5000억 원 크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이번에 방한한 스테이시 모세르(Stacey Mo
한국관 개설해 바이어 상담 및 자동화 산업 솔루션 제시 한국로봇산업협회(이하 KAR)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뮌헨 자동화 전시회(AUTOMATICA 2023)’에 한국관을 개설해 참가했다. 뮌헨 자동화 전시회는 2004년부터 2년 주기로 매회 약 600개에 달하는 글로벌 자동화 및 로봇 기업이 참가해 참관객에게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올해 전시회에서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코트라(KOTRA) 한국관 및 부천 공동관을 구성해 운영했다. 한국관에는 산업용 로봇·센서·감속기·엔코더 등을 다루는 국내 로봇·자동화 기업 16개사가 구성됐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코트라와 부천산업진흥원의 도움으로 개설된 한국관을 통해 사흘간 2638만 달러 규모의 바이어 대상 상담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로봇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를 확대해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뮌헨 자동화 전시회는 디지털화·인공지능, 지속가능한 생산, 업무의 미래 등을 주제로 스마트 팩토리 및 제조 공정 자동화에 활용되는 로보틱스 솔루션이 제시됐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언론 대상으로 협동로봇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 유니버설로봇이 이달 22일 유니버설 로봇 교육센터에서 ‘미디어 대상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 전문가가 언론을 대상으로 협동로봇에 대해 소개하고, 설치 및 프로그래밍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로봇 전문가는 유니버설로봇 공식 트레이닝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2인 1조로 구성해 세션을 진행했다. 이내형 유니버설로봇 대표는 “이번 행사는 로봇 활용 진입장벽을 낮춰 활용도를 높이고, 협동로봇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며 “앞으로 글로벌 로봇 자동화 트렌드에 발맞춰 협동로봇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시회 참가로 커스텀 AMR 서비스 상용화 기반 마련 도모 고카트·로보타이제이션 패키지 등도 참관객에게 소개 유진로봇이 이달 28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3)’에 참가해 참관객 및 관계자에게 로봇 솔루션을 제시한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메타버스 등 4차 산업 중심 기술 및 솔루션을 집중 조명하는 융복합 기술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테크쇼·인공지능&빅데이터쇼·리테일테크쇼·로보테크쇼·메타버스쇼·시큐테크쇼 등 6가지 세부 전시로 구성돼 있다. 유진로봇은 이번 스마트테크 코리아 내 로보테크쇼에서 참관객과 마주한다.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고카트를 비롯해 커스텀 AMR 서비스 등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커스텀 AMR 서비스는 유진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기대하는 출품 기술이다. 커스텀 AMR은 차상장치·센서·모터·휠·배터리 등 로봇에 결합되는 요소를 고객 입맛에 맞게 제작하는 서비스다. 현재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 해당 서비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서비스 상용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익 유진로봇 AMS 사업부 총괄
발표 : 카카오모빌리티 김정민 팀장 주제 : AI, 미래 모빌리티와 물류 1. 모빌리티 플랫폼 2. Next Mobility를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3. 모빌리티 플랫폼이 바라보는 물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복합쇼핑몰·백화점·물류창고·제조공장 등 각 현장에서 활동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각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청소로봇을 선보이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청소로봇은 인파가 집중되는 공공장소부터 위생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현장까지 분진·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활용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청소로봇 기업 가우시움의 청소로봇 3종을 소개한다. 고객은 해당 3종의 로봇 중 작업 환경에 적합한 기종을 선택해 도입 가능하다. 특별전을 통해 청소로봇 도입을 결정한 고객은 최대 100만 원 상당 소모품을 제공 받는다. 빅웨이브로보틱스 로봇 통합관제시스템 솔링크(SOLlink)도 1년간 무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솔링크는 사업장에 투입된 모든 로봇을 연결해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통합 관제하는 솔루션이다. 실시간으로 로봇 작동현황 확인하는 기능을 탑재했고, 직관적인 UI를 적용해 높은 활용성을 발휘하는 등 로봇 사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창호 빅웨이브로보틱스 서비스로봇팀 팀장은 “청소로봇은 단순히 인건비 절감 차원의 장점뿐만 아니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소로봇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일주일동안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더스트리 솔루션별 키워드로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머신비전, 산업용 로봇, 품질관리 솔루션, 제조보안, RFID 분야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키워드, 기술 동향,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Tip까지 유익한 지식의 장을 함께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 현장에 3D 비전과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셋팅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픽잇(Pickit)코리아가 내달 9일 ‘누구나 쉽게 셋팅할 수 있는 픽잇 3D로봇 비전 빈피킹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내 제조 공장에 이미 많은 자동화 라인이 적용됐지만, 로봇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많다. 그 중 하나가 박스나 팔레트에 무작위로 적재돼 있는 제품 사람이 하나하나 꺼내어 공정에 투입하는 빈피킹 작업이다. 픽잇코리아는 이번 웨비나에서 로봇과 3D비전, 픽잇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픽잇 빈피킹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빈피킹 자동화 시스템을 셋팅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웨비나에는 픽잇코리아의 장은혁 과장이 나와 빈피킹 솔루션과 픽잇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3D 비전 셋업 방법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조 현장에 3D 비전과 협동 로봇,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을 셋팅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픽잇(Pickit)코리아가 내달 9일 ‘누구나 쉽게 셋팅할 수 있는 픽잇 3D로봇 비전 빈피킹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한다. 국내 제조 공장에 이미 많은 자동화 라인이 적용됐지만, 로봇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도 많다. 그 중 하나가 박스나 팔레트에 무작위로 적재돼 있는 제품 사람이 하나하나 꺼내어 공정에 투입하는 빈피킹 작업이다. 픽잇코리아는 이번 웨비나에서 로봇과 3D비전, 픽잇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픽잇 빈피킹 솔루션을 통해 어떻게 빈피킹 자동화 시스템을 셋팅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웨비나에는 픽잇코리아의 장은혁 과장이 나와 빈피킹 솔루션과 픽잇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3D 비전 셋업 방법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5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51)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 본 웨비나는 2022년 10월 6일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컨퍼런스의 내용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제공하고자 현장의 영상과 발표자료를 편집해서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품질 검사는 머신비전을 위한 가장 큰 시장이었습니다. 그러나 Industry 4.0 시대에는 머신비전에 대한 새로운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다른 많은 프로세스 및 작업을 가능하게하는 기술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영역에서 머신비전의 기술적 기회와 그 적용 시나리오를 정확히 찾아 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함께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같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기술은 오늘날 현대 머신비전 솔루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더불어 3D비전, 하이스펙트럴, 로봇기반 기술, 엣지와 비전 등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엔드유저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더 우수한 인식률과 더 나은 분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5회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이러한 다양한 혁신기술과 융합되고 있는 머신비전 트렌드와 다양한 산업별 적용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퀄리티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국내 생산 현장에서 6축 다관절 로봇암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제조 기술에 적용되고 있지만, 로봇만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현장에 존재합니다. 픽잇은 이러한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제조 기술의 적용을 유연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가진 '3D 로봇 비전 플랫폼'입니다. 픽잇코리아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적용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하여 이번 웨비나를 통해 고객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3D비전이 적용 될 수 있는 로봇자동화 공정 및 어플리케이션, 빈피킹(bin-picking), 디팔레타이징(Depalletizing), 로봇가이던스(Robot - Guidance), 샌딩/폴리싱(Sanding, Polishing), 용접(Welding), 볼트/스크류 체결(Bolting/Screw-Driving)등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