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올그룹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로지스올은 ‘Automation & Zero Waste’를 주제로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결합한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KOREA MAT은 물류 자동화, 콜드체인, 유통, ESG 포장 등 첨단 물류 기술이 집약된 국내 최대 물류 전시회다. 로지스올그룹은 계열사 한국컨테이너풀(KCP), 로지스올컨설팅, 로지스올엔지니어링, 로지스올시스템즈 등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고객 맞춤형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번 부스는 ▲리터너블 물류기기 전시존 ▲자동화 솔루션 시연존 ▲컨설팅 상담존으로 구성된다. 전시존에서는 포장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리터너블 패키징을 소개하고 솔루션존에서는 센터 자동화를 위한 주요 장비들이 연동된 실제 시나리오 데모를 선보인다. 핵심 전시 품목 중 하나인 스마트 보냉 컨테이너 ‘COCON BOX’는 스티로폼 박스를 대체하는 KCP의 친환경 제품으로 온도이력 추적이 가능한 IoT 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이 외에도 산업군별 맞춤형 리터너블 박스들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솔
키엔스코리아(KEYENCE Korea)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이하 AW 2025)’에 참가해 AI 기반 바코드 리더기 ‘SR-X 시리즈’와 초광시야·초심도 물류 코드 리더기 ‘SR-5000 시리즈’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키엔스코리아는 산업 및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코드 판독의 정확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바코드 리더기 솔루션을 공개하며 다양한 공정과 물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SR-X 시리즈 AI 바코드 리더기는 기존 모델 대비 체적을 72% 줄인 초소형 설계로 다양한 생산 공정에서 공간 제약 없이 설치할 수 있다. AI 및 최신 디코더를 탑재하여, 공정을 거치며 변화하는 코드 상태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판독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공정부터 후공정까지 코드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학습하여 생산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