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업체 일리시스(대표 김용식)는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CCTV카메라 제조 업체 한화테크윈 시큐리티사업 부문(대표 이만섭)과 ‘CCTV솔루션의 전략적인 상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일리시스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력과 한화테크윈 글로벌 마케팅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신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적용한 IoT 융합 및 시큐리티 통합솔루션 플랫폼(Platform)을 개발하고 스마트시티, 서비스 산업,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 등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리시스 김용식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에 R&D를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글로벌 기업들과 동등한 기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딥러닝 기술은 한화테크윈이 보유한 하드웨어 제조기술력과 일리시스 SW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출발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테크윈은 2020년까지 글로
[첨단 헬로티] 영상 분석 솔루션 업체 일리시스(대표 김용식)와 포지셔닝카메라 전문제조기업인 세모콘(대표 유명호), 글로벌 감지센서 전문기업인 옵텍스(대표 사카타 노리후미)는 제휴를 맺고, 각 사의 기술을 융합한 고성능 영상 보안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25일 밝혔다. 3사는 기존 국방용 및 외곽 경계용 영상 보안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고화질, 고감지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레이저 스캔 센서, 마이크로웨이브 센서, 광센서의 정보와 중장거리 포지셔닝 카메라를 통제하며 통합 상황분석과 자동추적까지 수행하는 고성능 솔루션이 될 것이란게 3사 설명이다. 옵텍스 감지 센서에 침입자가 감지되면 감지 신호가 일리시스 영상분석 솔루션 ‘인텔리빅스(IntelliVIX)’로 전달되고, 즉각적으로 세모콘 포지셔닝 보안 카메라를 침입자 동선으로 이동시켜 이벤트 감지를 수행하는 구조로 이뤄진다. 침입자 센서 감지 및 감시 영상 분석을 통한 이벤트 감지가 복합적으로 발생되면 최종적으로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낸다. 이를 통해 센서 및 영상 분석 단독으로 운영될 때 발생될 수 있는 각종 오경보를 줄일 수 있으며, 하나의 영상분석 시스템에서 다수의 센서
[헬로티] 영상분석 전문기업인 일리시스(대표 김용식)는 자체 개발한 ‘인텔리빅스(IntelliVIX)’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지능형 CCTV 성능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일리시스에 따르면 인텔리빅스는 다양한 조명 변화 및 환경 변화를 고려한 강력한 객체 검출, 복잡한 군중들의 개별 객체 분할, 영상에서 겹치는 객체들이 있더라도 지속하여 객체를 추적, 패턴 학습/인식에 의한 객체 분류 등의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다. 고정카메라 뿐 아니라 PTZ(팬 틸트 줌 기능 카메라, Pan–Tilt–Zoom Camera] 카메라와 연동해 자동으로 객체를 추적하고, 확대된 영상을 대상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차량 번호판 인식, 사람의 얼굴 인식 등을 수행할 수 있다. IoT 솔루션과 융합해 재난, 물리보안, 리테일 서비스, 도로유고감지 영역 등에 확장 적용가능하며 크로스 플랫폼 기반 임베디드 엔진을 통해 보안 및 마케팅 분야에 대해 하드웨어 어플라이언스 유형의 엣지(Edge)디바이스에도 적용된다. 일리시스의 김용식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IoT, 인공지능, 클라우드, 드론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