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금융 산업을 위한 ‘금융 특화 코텍스 AI(Cortex AI for Financial Services)’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들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규제 준수를 유지하면서도 AI 모델, 애플리케이션, 에이전트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금융 특화 코텍스 AI는 시장 분석, 리스크 관리, 이상 거래 탐지, 고객 지원, 보험 청구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업무를 자동화하고 효율화할 수 있는 기업용 AI 에이전트를 포함한다.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은 업무 시간을 절감하고 운영비를 낮추며, 신속하고 정확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또한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관리형 ‘MCP 서버(Model Context Protocol Server)’를 퍼블릭 프리뷰로 선보였다. MCP 서버는 기업 내부의 민감한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환경 내에서 안전하게 관리하며, 앤트로픽, 크루AI, 세일즈포스 등 주요 에이전트 플랫폼과 연결해 풍부한 컨텍스트를 갖춘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외부 데이터와 내부 데이터를 분리·보호하면서도 상호 운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S2W가 ‘금융 보안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금융 시장 전반에 일어나는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대응하고자 제작했다. 구성은 ‘금융 사기 주의 채널 동향’, ‘금융 위협 인텔리전스 하이라이트’, ‘금융 보안 TF 제언 사항’ 세 가지 챕터로 이뤄졌다. 금융 사기 주의 채널 동향에서는 텔레그램, 다크웹 등 금융 사기가 많이 발생하는 채널의 실태와 은행계좌·비밀번호 같은 금융정보를 비롯해 개인정보가 불법 행위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다뤘다. 실제 비공개 운영 중인 라이센스 텔레그램 채널을 예시로 들었다. 금융 위협 인텔리전스 하이라이트는 금융사 위장 보이스피싱을 핵심으로 다뤘다. S2W는 위협 그룹을 ‘TheftCRow’으로 분류했다. S2W의 분석에 따르면 이미 다수의 TheftCRow 조직이 금융기관, 공공기관, 수사기관, 쇼핑몰 등 앱 다운로드 페이지로 위장한 피싱 페이지를 구축해 악성 앱을 유포하고 있다. S2W는 현재 발견된 사칭 유형만 12개 테마, 70개 이상 사례에 이른다고 밝혔다. 금융 보안 TF 제언 사항에서는 금융권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 세 가지가 제시됐다. ‘금융 사기용 정보 공유 채널 사전 모니터링으로 불법
아비바가 산업 인텔리전스 플랫폼 ‘커넥트(CONNECT)’를 공개했다. 기존에 ‘아비바 커넥트’에서 ‘커넥트(CONNECT)’로 변경된 이 플랫폼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RIB, ETAP 및 광범위한 파트너 공급업체의 애플리케이션의 연동을 지원해 고객이 운영하고 있는 산업 생태계 전반의 인사이트를 통합하고, 지능형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게끔 돕는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각 분야 의사결정권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성과를 높이고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여 ROI를 높일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커넥트(CONNECT)’는 전체 산업 라이프사이클을 실시간으로 아우르는 개방적이고 중립적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기본 데이터 서비스, 시각화 서비스, 모델링 및 분석 기능,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와 더불어 서비스 및 사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디지털 트윈, 산업 인공 지능, 심층적인 도메인 전문 지식을 단일 환경 내에 통합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기반인 덕분에 고객이 역량을 손쉽게 확장하고 새로운 차원의 지속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스퍼 허즈버그 아비바 CEO는 "연결된 산업 경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수십 년의 조선·해양 노하우를 보유한 선박 IT 서비스 전문사와 손잡고 선박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 제공 확대에 나선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IT·네트워크·설계 및 ICT 종합 서비스 기업인 포스텍과 '해사산업 분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선박 운항에 최신 IT 기술이 적용되면서, 선박을 노리는 사이버 위협 역시 증가하고 있다. 국제선급협회(IACS)가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공통규칙인 UR E26과 UR E27이 2024년부터 의무 적용되는 가운데, 규칙 요구사항을 반영하면서 선박 보안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는 '선박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등의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축적한 이기종 보안 이벤트 분석 역량을 활용, 해양·제조·건설 산업 영역별로 특화된 OT 보안 전략을 제시해 왔다. IT 서비스 및 네트워크 서비스 전문가로 구성된 포스텍은 고유의 노하우가 집약된 종합정보기술체계를 바탕으로 육·해상 사업과 관련된 다수의 네트워크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약 42억 원 규모의 해외 국가기관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이글루 컨소시엄이 키르기스스탄 국가 통합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정보보호표준에 부합하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구축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사이버보안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사업자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의 보안관제센터 구축·운영과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토대로 본 사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사이버안전센터 구축부터 보안관제 체계 수립, 보안 교육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업무를 수행한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가 사이버안전센터 시스템 구축 ▲대상 기관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보안관제 체계 수립 ▲보안 인력 양성 교육 ▲자사 SIEM 솔루션 '스파이더 티엠(SPiDER TM)' 등을 제공한다. 보안관제 환경에는 최신 보안위협 대응 기술을 적용해 완벽을 가한다. 또한 현지 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보안 기술과 악성코드 분석 전문성으로 인텔리전스 통합 보안 지향 이스트시큐리티가 지난 3월 개최된 제22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통합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스트시큐리티는 1600만 명의 개인 사용자를 비롯해 1만3000곳 이상의 정부, 공공기관, 교육기관, 일반기업 고객을 보유한 보안 기업이다. 보안 기술과 악성코드 분석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텔리전스 통합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스트시큐리티의 사업 영역은 크게 엔드포인트 보안, 데이터 보안, 인텔리전스 보안으로 나뉜다. 이스트시큐리티의 솔루션 중 하나인 '알약 5.1'의 경우 높은 탐지율을 보장하는 두 개의 듀얼엔진을 탑재해 위험 요소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실시간 감시, 네트워크 보안, 매체 제어 기능으로 위험 요소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약 EDR'은 백신 제품인 알약과 악성코드 위협 대응 솔루션인 Threat Inside와 결합해 엔드포인트 보안 체계를 마련한다. 알약 EDR은 알려진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 및 치료하며, 실사용자 데이터와 당사의 엔드포인트 보안 노하우로 구성된 행위 분석 기술로 알 수 없는 위협에도 선제 차단한다. Th
가트너, 보안 지출 분석 결과 발표…원격 근무 증가·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ZTNA)로의 전환 등이 주요 동인 전 세계 정보 보안 및 리스크 관리 분야 시장 11.3% 성장 예상 가트너가 보안 지출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요인을 14일 발표했다. 가트너는 원격 및 하이브리드 업무의 증가, 가상 사설망(VPN)에서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로의 전환 및 클라우드 기반 제공 모델로의 전환을 주요 동인으로 꼽았다. 루게로 콘투 가트너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팬데믹은 하이브리드 업무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점점 분산화 되는 기업을 보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날의 CISO는 클라우드 채택, IT/OT-IoT 융합, 원격 작업, 써드파티 인프라 통합 등과 같은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로 인해 생성되는 확장된 공격 영역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취약점과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ZTNA, 위협 인텔리전스와 같은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트너는 정보 보안 및 리스크 관리 제품 및 서비스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글로벌 자동화 기술 업체 ‘오므론(OMRON)’의 NXR 시리즈 IO 링크 컨트롤러 및 IO 링크 I/O 허브에 맥심의 듀얼 IO 링크(IO-Link) 제품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맥심 제품이 오므론의 최초 원격 디지털 출력 IO 링크 I/O 허브(NXR-CD166C-IL2 모듈)에 추가됨으로써 오므론은 양방향 컨트롤러 및 디지털 입출력 기능을 확대하고 센서 분야에 국한됐던 IO 링크의 사용 범위를 넓혔다고 전했다. 맥심의 듀얼 IO 링크 제품이 장착된 NXR 시리즈는 생산 시설 내 생산 장비의 상태를 연속적으로 진단하고 모니터링 한다.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입출력 기능을 추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자사 고객에게 제공하고, 맥심의 듀얼 IO 링크 컨트롤러 ‘MAX14819A’ 와 IO 링크 디바이스 ‘MAX14827A’, 디지털 출력 장치 ‘MAX14912’ 및 MAX14915’는 고객의 생산 라인에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IO 링크의 양방향 링크는 센서와 액추에이터에 정보를 제공해 생산 장비가 제품 변화에
[헬로티] 원테크(ONE Tech)가 ‘마이크로AI 아톰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MicroAI Atom SDK)’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 솔루션은 원테크 개발자 포털(developer portal)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사용자는 SDL을 다운로드해 원테크의 머신러닝 플랫폼인 마이크로AI 아톰을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 기반 하드웨어에 직접 구현할 수 있다. 원테크는 마이크로AI 아톰 SDK가 데이터 출처인 엔드포인트에 인텔리전스를 부여하기 때문에 머신 러닝 모델 구성과 채택을 가속하고 AI 지원 솔루션 구축의 전반적 비용을 낮춘다고 밝혔다. 마이크로AI 아톰 SDK는 IoT장치, 산업용 기계, 유틸리티 인프라, 가전제품, 차량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제조 사용 사례의 경우 제조 시설에 인텔리전스를 부여해야 했지만 기존의 방법은 하드웨어 정비가 필요해 높은 비용이 소요되는 문제점이 있다. 마이크로AI 아톰 SDK는 로컴퓨트(low-compute) MCU에서 이 같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존 하드웨어로 해당 시설에 대한 머신러닝과 예측 유지 관리를 효율적 비용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다. 야세르 칸(Yasser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 발표… 인텔리전스 에브리웨어 실현을 위해 설계된 하이퍼인텔리전스로 제로클릭의 실행 가능한 통찰력 제공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분석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최근 플로리다 주 올랜도(Orlando)에서 열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MicroStrategy World) 2020행사에서 최신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2020’을 공식 발표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 플랫폼은 분석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제로클릭의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팀랭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우리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20이 모든 사용자에게 엔터프라이즈 분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최신 플랫폼으로 이제 사용자는 업무에 매일 사용하는 도구 및 데이터 소스에 개방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
[첨단 헬로티] 디지털 세상 중심에는 지능화된 클라우가 있다. 하지만 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것은 셀 수 없이 많은 지능화된 에지들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디지털 세상은 컴퓨팅 자원이 중앙에도 있지만, 에지에도 고루 분산되어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세상이다. 그리고 컴퓨터와 인간의 상호작용 중심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스마트 산업의 엔진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지난 10월 2일에 열린 ‘산업지능화를 위한 AI 팩토리 컨퍼런스 2019’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윤찬 Senior Sttorney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윤찬 Senior Sttorney은 “스마트 제조 혁신은 운영 최적화, 직원 역량 강화, 고격경험 혁신, 제품-서비스 혁신의 4가지 요소를 출발점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예측하고 의사결정해서 혁신을 이루고, 이것을 되풀이 하는 방식으로 디지털 피드백 순환고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산업을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스마트 산업의 엔진인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은 어떤 역
[첨단 헬로티] 오라클은 최근 새로운 고객 경험 솔루션인 오라클 CX 유니티(Oracle CX Unity)를 발표했다. 오라클 CX 유니티는 기업이 모든 고객 상호작용 상황에서 관련성 높고 일관적인 경험을 시기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고객 데이터를 관리하는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기존의 접근이 1차원적인 ‘고객 여정’에 기반해 판매, 마케팅,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CX 솔루션은 브랜드가 전체 사용자 경험을 아우르면서도 보다 강력하고 실행 가능한 통찰을 맥락과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CX 클라우드 총괄 수석 부사장인 롭 탁오프는 “오랜 기간 기술 산업은 정적이고 예측가능한 고객 여정에만 집중해왔다. 하지만 오늘날의 고객은 변덕스럽고, 한 곳에 머무르지 않기 때문에, 그에 따른 데이터와 통찰 역시 언제나 유동적이다. 따라서, 우리는 데이터 중심의 고유한 접근법을 통해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모든 고객 상호작용을 포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오라클 CX 유니티는 온라인, 오프라인, 제3의 고객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여 고객에 대한 하나의 동적인
[첨단 헬로티] 사람의 작업을 대체할 로봇이 등장하고, 자동화 기술이 발달하면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현재 공장을 가동하는 사람들에게 스마트 팩토리는 꿈만 같은 일인 경우가 많다.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선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공장 시스템을 크게 변화하지 않고, 스마트 팩토리의 기능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B&R Automation 사재훈 차장이 ‘OEM을 위한 Open Edge Architecture 개념의 Smart factory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편집자 주] ▲ B&R Automation 사재훈 차장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새 공장을 짓는 것입니다. 하지만 비용 문제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공장을 자동화로 바꿔야 합니다. 자동화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된 이후에는 지능화된 플랫폼을 적용해야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공장은 아직 자동화가 되지 않았고, 데이터 수집도 안 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빅데이터나 솔루션으로 예측해서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시
[첨단 헬로티] ▲서비스로서의 영상 관제(Surveillance-as-a-Service)’ 도입 증가 ▲영상 관제 시스템의 분석(애널리틱스, analytics) 기능 활용 증가 ▲관리해야 하는 영상 관제 데이터의 증가 및 안전한 보관 문제 대두 ▲용량 및 성능을 높인 ‘LTO-8’ 테이프 기술 적용한 다계층 스토리지의 활용 증가 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16일 '2018 영상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에는 영상관제 카메라의 인텔리전스 증가, 영상 관제 데이터의 분석 기능 적용 확대, 영상 콘텐츠 축적 증가를 확인하게 되었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방법으로 생체 인식 기술 적용이 관심을 받았다. 퀀텀은 올해 영상 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서비스로서의 영상 관제(Surveillance-as-a-Service)’ 도입 증가 ▲영상 관제 시스템의 분석(애널리틱스, analytics) 기능 활용 증가 ▲관리해야 하는 영상 관제 데이터의 증가 및 안전한 보관 문제 대두 ▲용량 및 성능을 높인 ‘LTO-
글로벌 차세대 보안 분야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에서 발표한 2017년도 보안 전망에 따르면 피싱 공격이 증가, 진화함에 따라 자동화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의 효과적인 보안 전략을 확보해야 한다. 또 SaaS 앱 사용 확산으로 인한 의료 데이터 유실 사고 위험성이 증가하는 등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산에 따른 보안의 중요성이 증대할 것이다.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NYSE: PANW, https://www.paloaltonetworks.com)는 2017년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으로 ▲피싱 공격의 증가와 진화 ▲자동화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의 효과적인 보안 전략 확보 ▲특정 공격 수법 관련 정보 담은 ‘플레이북’ 공유 모델 도입 ▲SaaS 앱 사용 확산으로 인한 의료 데이터 유실 사고 위험성 증가 ▲퍼블릭 클라우드의 확산에 따른 보안의 중요성 증대 등을 꼽았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르네 본바니(Rene′ Bonvanie)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진화된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