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개 채용 실시...18개 직무 모집 이노그리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두 자릿수 규모로 2025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기존 클라우드 가상화 영역에서의 입지를 넘어 AI 기반 데이터센터 솔루션 리더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 ‘국산 장비·SW 개발고도화 및 실증’ 사업,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연동 스케일아웃 클라우드 기술개발’ 과제를 잇달아 수주하며 차세대 데이터센터 혁신을 본격화했다. 이번 공개 채용은 이러한 성장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인재 확보 차원에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SW개발 ▲AI 솔루션 개발 ▲기술지원 ▲영업 ▲MSP ▲Pre-Sales ▲재무 등 총 18개 직무다. 채용 규모는 00명으로, 관련 전문성을 갖춘 인재라면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이노그리드는 지원자가 이력서 제출 시 인재를 추천해 동반 입사할 경우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최대 50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친구따라 이노가자’ 이벤트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생태계 ‘클라우디버스(Cloudiverse)’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
이노그리드는 17일 본사에서 양자 클라우드 센터 ‘퀀텀 스퀘어(QUANTUM SQUARE)’ 개소식을 열고 국내 ICT 산업 혁신과 양자 기술 생태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15년 이상 축적한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양자 기술과 클라우드를 융합한 차세대 인프라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이노그리드 양자 컴퓨팅 부설 연구소’(QCIC: Quantum Cloud Innovation Center)를 신설하고, 연구와 산업 협력의 거점 공간으로 퀀텀 스퀘어를 마련했다. 개소식에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IBM, AWS, SDT, 포체인스,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 데이터얼라이언스 등 국내외 양자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계와 학계, 글로벌 파트너가 함께해 단순한 연구 공간 개소를 넘어 양자 산업 전반의 협력 생태계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퀀텀 스퀘어는 이노그리드 본사 5층에 위치하며, 지난 5월 합류한 김홍진 전무가 총괄한다. 김 전무는 한국IBM과 네이버클라우드에서 기술 총괄을 맡았고, 민간 중심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협의체 ‘오
이노그리드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5’에 참가해 AI 기반 클라우드 최적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은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IT 컨퍼런스로, 올해는 ‘상상 속 가능성, 그 한계를 넘어서’를 주제로 국내외 AI 리더들이 기조연설과 세션 발표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 전략을 공유했다. 이노그리드는 그룹사 이테크시스템과 협력해 부스를 운영하고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델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탭클라우드잇(TabCloudit)’의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탭클라우드잇은 국내 CMP 중 최다 통합 운영 모듈을 제공하며 AIOps 기반 엔진을 통해 클라우드 상태 진단, 용량·비용 최적화, 시각화 대시보드 기능 등을 지원한다. 세션 발표에서 권경민 이노그리드 상무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의 복잡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델 서버·스토리지와 탭클라우드잇 통합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PowerMax, PowerStore, PowerFlex와의 연계 사례를 통해 단일 포털에서 서버와 스토리지
OPA 어워드 ‘AI 테크 어드밴스드’ 부문 수상 이노그리드가 12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서밋 2025’ 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AX 대전환을 위한 AI 클라우드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AI 생태계 확산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의 역할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 얼라이언스(OPA, 의장 김홍진)가 주최했으며, OPA 의장사인 이노그리드가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OPA 2.0 비전 선포식, 기조강연, OPA Awards 시상식, 세션 발표, 부스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국회·정부·공공기관·산업계·학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차세대 K-PaaS의 역할: AI 반도체 통합 플랫폼 구축 중심’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AI 확산을 위해서는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K-PaaS)이 핵심 기반이 된다”며 AI 반도체, 마이크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융합을 통한 차세대 인프라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행사 중 진행된 OPA Awards 에서 이노그리드는 K-PaaS 기반 클라우드 구축 과정에서 AI 반도체·멀티클라우드·마이크로서비스를 접목해 차세
이노그리드는 SDT와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전 컴퓨팅과 양자 컴퓨팅을 융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잠재적 사업 기회를 발굴해 산업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R&D, 사업화, 정부 과제 연계 등 전방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핵심은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과 SDT의 양자 하드웨어·소프트웨어(HW/SW) 인프라 융합이다. 양사는 ▲양자컴퓨팅용 고성능 양자 미들웨어 기술 연구 ▲고전-양자 혼합 연산 구조 기반 공동 개발 ▲양자 시뮬레이터 연계 하이브리드 테스트베드 운영 등을 추진한다. 기술 개발뿐 아니라 사업화와 시장 확산에도 힘을 모은다. 하이브리드 양자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산업별 개념증명(PoC)을 진행하고, 공동 브랜딩, 국내외 전시회 참여, 적극적 세일즈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와 SaaS 형태의 서비스 모델을 공동 기획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정부 과제 연계도 추진한다. 양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R&D 과제에 공동 참
이노그리드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클라우드 전환 전략 수립을 위한 ISP’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33억 원으로, 이노그리드는 단독 사업자로 선정됐다. 무보는 정부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따라 업무시스템과 기반시스템 등 모든 정보시스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에서 이노그리드는 무보의 클라우드 환경과 정보시스템을 분석해 최적의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다. 이노그리드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울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관세청, NIA, 전북도청, 화성시 등 다수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컨설팅과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사례 분석을 통해 온프레미스 중심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AI 기반 디지털서비스 제공 환경을 포함한 미래 아키텍처를 설계한다. 또한 국정원 보안 정책(N2SF)을 반영한 보안 체계를 수립하고, 유연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SDDC 기반 아키텍처를 설계한다. 이원화된 재해복구 체계, 단계별 이행계획과 타당성 분석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 수주로 이노그리드는 공공기관을 넘어 금융공기업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할 발판을 마련했다. 금융
이노그리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HIRA 빅데이터개방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ISMP 컨설팅’ 사업을 단독 사업자로 수주하고 사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빅데이터개방시스템은 심사평가원이 축적한 방대한 보건의료 데이터를 국민, 산업, 연구기관 등 외부와 안전하게 공유하는 핵심 플랫폼이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단순한 정보시스템 개선을 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전면 재설계하고 장기적으로는 AI 기반 지능형 분석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노그리드는 단독 사업자로서 최근 착수보고를 마쳤으며 착수보고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클라우드 전환 설계 ▲클라우드 인프라 설계 ▲예산 및 일정 수립 ▲업무 및 시스템 분석 ▲사용자 의견 수렴 등을 진행하여 심사평가원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노그리드는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심사평가원의 AI 기반 의료 인프라 전환을 이끄는 전략 파트너로서, 공공 의료 빅데이터의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고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경북도청·충북도청·대구광
이노그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SaaS 전환 컨설팅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온프레미스(구축형)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SW 기업을 대상으로 SaaS 전환 컨설팅을 지원해 클라우드 시장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노그리드는 2020년부터 국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구축을 시작으로 컨설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청, 화성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등 다양한 산업군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MSA 설계,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 등의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번 선정은 이노그리드가 제출한 컨설팅 프로세스의 체계성, 수요기업 맞춤형 전환 전략 수립 역량, 안정적인 기술 컨설팅 인프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노그리드는 향후 매칭된 SaaS 전환 컨설팅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SaaS 전환을 위한 기업 환경 분석, 비즈니스 모델 수립,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 등 SaaS 전환 전반에 걸쳐 컨설팅을 제공하며 국내 SW기업의 SaaS 전환을 이끌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수요기업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주요 요소 9가지로 구분해 분
이노그리드는 밴티크(VANTIQ), 에티버스와 ‘AI 기반 국가 재난 대응 및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AI, 실시간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국가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민 안전을 확보하는 등 국가 재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은 이노그리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형근 밴티크 한국지사장, 미구엘 뉴흐 밴티크 CRO APAC & LATAM, 에티버스 김준성 전무 등이 참석해 사업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시간 상황 인식, 예측, 대응 가능한 AI 기반 재난관리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공공 및 스마트시티 전반으로 확장하는 방향으로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국가 재난관리 시스템의 지능화 및 고도화 ▲재난 발생 시 실시간 상황 인지·예측 및 자동화된 대응 체계 구축 ▲재난 대응 자원(인력, 장비 등)의 효율적 배분 시스템 개발 ▲재난 데이터 실시간 수집·분석·시각화 플랫폼 구축 ▲스마트시티 내 재난 예방 및 대
이노그리드는 자사의 기업부설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5년도 상반기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노그리드 관계자는 “이번 지정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 혁신 역량과 연구개발 체계의 우수성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증 받으며 다시 한번 명실상부한 기술 중심의 기업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 제도는 3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부설연구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하고 기술혁신 활동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발굴, 지정하는 제도다. 매년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연구소는 3년간 지정 자격이 유지되며 정부 포상, 국가 R&D 사업 가점 부여, 병역지정업체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연구소인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컴퓨팅연구센터’를 설립하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기술 독립과 생태계 확산을 견인해 왔다. 이번 지정에서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원천 기술 보유, 오픈소스 기반 국산화 기술 상용화 경험, 국가 R&D 실적 등 연구개발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번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은
이노그리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AI 융합 및 멀티 클라우드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 협력에 본격 착수했다. 양 기관은 지난 1일 사업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하고 1년 내 AI 특화 멀티 클라우드 기반 상용 솔루션 출시를 목표로 공동 기술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과기정통부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를 기반으로 추진된다. 이노그리드는 자사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탭클라우드잇(TabCloudit)’에 ETRI의 멀티 클라우드 기술을 연계해 통합 CMP 솔루션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노그리드가 플랫폼 구성 및 제품화를 주도하고 ETRI는 기반 기술을 지원하며 R&D부터 상용화까지 전주기 협력을 강화한다. 양측은 '멀티 클라우드 기반 사업화 모델 개발', 'AI for Cloud 및 Cloud for AI 기술 공동 연구', '차세대 클라우드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 등을 협력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외산 중심의 기존 클라우드 시장 구조에서 벗어나 국산 기술 기반의 경쟁력 있는 솔루션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대비 기술 차별화를 실현하고 공공 및 민간 부문 모두에 적용 가능한
이노그리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기술 전략: DevOps 고도화 & AI 기반 PaaS 플랫폼’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10년 이상 클라우드 핵심 기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 자체 클라우드 연구소를 중심으로 국가 R&D 과제를 수행하며 클라우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외산 솔루션을 대체하는 기술력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과 DevOps 고도화를 고민하는 기업 실무자와 IT 전략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와 PaaS를 결합한 차세대 클라우드 운영 전략을 중심으로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 아키텍처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세대 R&D 센터 김바울 수석연구원이 AI 개발에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전략적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내 기업들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을 분석하고, 다양한 국내외 CSP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차세대 클라우드 가속 플랫폼을 개발하는 AI-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통합 관제센터인 ‘제로 스퀘어(ZERO SQUARE)’가 최단기간 내 관제 대상 가상머신(VM) 950대를 돌파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제 서비스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4일 밝혔다. 제로 스퀘어는 이노그리드가 공공 및 민간 기업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관제센터로 지난 2023년 6월에 개소했다. 이는 국내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 최초로 유일하게 관제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관제센터 운영 2년 만에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단일 관제센터 기준 최단기간·최대 규모 관제 성과를 달성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제로 스퀘어는 AWS·NCP·KT Cloud 등 6개 퍼블릭 클라우드는 물론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지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 ‘탭클라우드잇(TabCloudit)’ 기반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까지 단일 창에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탭클라우드잇은 수십여 종의 특허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CMP 제품으로 국내에 출시된 CMP 제품 중 최다 통합 운영 모듈을 제공한다. 최다 기능을 보유한 AIOps 운영 관리 엔진을 적용해 AI 기반의 지능형 하
이노그리드는 자사 PaaS 제품 ‘SE클라우드잇’과 CMP 제품 ‘탭클라우드잇’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이노그리드는 2023년에 IaaS 제품인 ‘오픈스택잇’을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으며, 이번에 2개 제품을 추가로 등록함으로써 디지털서비스몰에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노그리드는 준비된 기술력과 검증된 품질, 그리고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지원 체계로 지속적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클라우드, 상용소프트웨어 등 IT 신기술의 공공 시장 도입과 수요 확대를 위해 관련 상품을 한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한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제품은 엄격한 기술·품질 검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공공기관은 별도 입찰이나 기술 검토 없이 간편하게 계약할 수 있어 신속한 솔루션 도입이 가능하다. 이노그리드가 이번에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한 SE클라우드잇은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개발·실행·관리할 수 있도록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이노그리드의 자체 PaaS 솔루션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GUI 기반의 웹 콘솔을 제공하며, 최
이노그리드는 3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이노그리드는 누적 101건의 클라우드 관련 특허를 보유하며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전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노그리드는 자체 클라우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30여 건의 다양한 정부 R&D 과제를 진행하며 국내 클라우드 기술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개발된 기술은 권리 확보 및 보호를 위해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6건의 특허 출원과 35건의 특허를 등록함으로써 총 101건의 특허 성과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특허 받은 기술을 자사 클라우드 풀스택 솔루션(IaaS, PaaS, CMP 등)에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과 실용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등록한 특허는 ▲클라우드 멀티테넌트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운영 방법 ▲대규모 멀티클러스터 프로비저닝을 위한 엣지 클라우드 운영 시스템 ▲보드형 컴퓨팅 노드들을 이용한 고성능 클라우드 분리 운영 방법 및 그 시스템 총 3건이다. 먼저 ‘클라우드 멀티테넌트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운영 방법‘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