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킵이 불경기 속에서도 작년 만근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본금 100만 원씩 인상하는 결정을 내렸다. 적지 않은 기업이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연봉 동결 또는 인상하더라도 물가 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소액 인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 와중에 이와 같은 조치는 눈길을 끈다. 위킵 측은 "이번 연봉 인상은 기본급을 100만 원씩 인상하며, 평균적으로 2.5%에서 4.5%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물가상승률인 2.4%에 비해서도 높은 조건이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2018년부터 매년 50명 이상 개별 승진을 시키는 위킵의 빠른 승진 제도와는 별개로 추가적으로 모든 직급의 기본급 인상이 적용되어, 특히 실물 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시장에 매우 인상적인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위킵의 2023년 매출은 230억 정도 예상하고,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1억 수준이다. 실제 사업을 막 시작한 MRO 제조 회사의 초기 적자를 제외하면 물류에서는 17억 이상의 영업이익이 발생한 셈이다. 최근 인천 허브 센터 준공을 완료해 정상 운영되고 있고 이천, 화성, 구로 R&D센터를 자가 센터로 운영 중에 있다는 것이
위킵이 '물류 오배송 발생 시 2배 보상' 제도를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위킵의 IT솔루션 FBW의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23년 전국 센터 오배송(택배 송장 기준) 평균 비율은 0.01%로 전년 대비 획기적으로 낮아졌으며, 이는 1만 개 출고 시 단 1개만이 오배송이 발생한 것으로 택배 출고가 대부분인 B2C 풀필먼트 업계에서는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물류도 결국 사람이 하기 때문에 오배송이 있을 수 있다. 만약, 오배송되면, 소비자의 항의가 불가피하며 반품 처리, 재발송 등으로 업무 리소스 및 비용이 추가 발생하며 구매취소, 분쟁까지 야기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와의 문제에 직면할 수 있는 고객사를 위해 위킵은 보상 제도를 깊이 고민하였고 전례 없는 파격적인 정책 ‘2배 보상제’를 시행하게 됐다. 위킵은 지난해 준공된 인천 허브센터에 바코드 의무화 제도를 도입해 Prepack, FIS, Reserve Order 등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류 현장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고, 오배송 발송 0%를 도전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업계 최초로 시행되는 금번 정책은, 위킵의 물류 경쟁력을 선
위킵이 물류 MRO 제조에 이어 운송 사업까지 확장하며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물류 MRO 제조 회사 ‘물류통’을 ‘위킵엠(Wekeep M)’으로, 운송회사 ‘오늘택배’를 ‘위킵티(Wekeep T)’로 자회사 법인명을 위킵과 통일성 있게 변경하여 통합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고 전했다. 물류 MRO 제조는 2022년 OPP테이프를 제조하는 한선기업을 인수하며 시작해, 다양한 MRO 부자재 수입 및 유통을 통해 라인업을 늘리면서 작년에 스트레치 필름 제조 설비를 추가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친환경 종이테이프 제조를 위한 세팅을 마치며 성장에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 운송사업은 이커머스 화주사, 풀필먼트 고객사 등에 미들 마일 서비스를 시작으로 택배 집하 서비스를 확장해 왔고, 최근에는 운송 차량을 투입해 거점 운송 등 다양한 운송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위킵의 장보영 대표는 “위킵은 풀필먼트 시장의 리더로서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풀필먼트와 시너지가 될 수 있는 전후방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물류기업 성장도 늦추지 않을 것”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헬로
위킵이 지난 달 인천 허브 풀필먼트 센터(24.583㎡) 준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간 확장해 온 인천 지역센터들을 통합하고 물류 운영에 특화된 환경으로 조성해 앞으로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10월 최초 풀필먼트 센터(300평)를 시작으로 인천 7개, 서울/경기 4개, 부산 1개 센터 등 4개년 동안 12개의 직영센터로 확장했고 2020년 7월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1년 착공해 2년여 공사를 거쳐 마침내 인천 허브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센터 건립은 인천 지역의 신규고용창출 200명과 10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 발생이 예상되며 위킵의 자가 보유센터는 서울, 이천, 화성에 이어 4번째다. 인천 허브센터에서 시작되는 풀필먼트는 한층 더 고도화된 서비스로 제공될 전망으로,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온 풀필먼트자동화시스템(FAS)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FAS는 위킵이 직접 고안한 자체 개발 시스템으로 입고부터 피킹, 패킹, 출고까지 바코드 기반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물류 처리를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FAS는 막대한 투자 비용이 발생하는 자동화 설비 없이도 효율적으로 물류 자동화를 가능케 해 물류 운영
스토어별 전시, 판매와 실시간 재고 확인으로 품절처리까지 위킵이 물류 IT솔루션 FBW(Fulfillment By Wekeep) 환경에서 상품 전시관리 및 실시간 품절처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추가 개발했다고 밝혔다. FBW 솔루션의 스토어 상품 전시기능은 기존 셀링툴과 같이, 국내 다수 플랫폼과 오픈 마켓에 상품 등록 및 판매등록을 할 수 있다. 상품명, 상품설명, 상세페이지, 상품정보 고시 등 상품 판매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판매처에 바로 등록할 수 있고 기존 판매정보로도 다수 판매처에 일괄 등록이 가능하며 판매처별 특성에 따라 별도 수정 및 설정까지 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무엇보다 전시기능을 통하면 판매처의 고유 코드로 주문 정보와 상품이 매칭되기에 판매와 동시에 물류센터의 재고가 호환돼 오차가 없는 실시간 재고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판매처별로 재고 할당량을 책정할 수 있고 재고를 분할관리할 수도 있어 판매 현황 및 물류 상황에 따라 실시간 품절처리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위킵은 주문부터 재고, 출고까지의 물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자동 반영되는 물류 솔루션으로, 현대의 풀필먼트 산업을 더욱 획기적으로 성장시켰으며 이커머스에 최적
WA(Wekeep Alliance) 통해 위킵 보유 인프라 지원 위킵이 WA 정식 런칭을 통해 4PL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런칭으로 기존 3PL 물류 기업과 협력해 4PL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위킵은 현재 2,200개사 계약을 유치하고 매월 600건 이상의 상담 현황을 보이는 등 계약문의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물류 IT솔루션 자체개발, API 기술연동을 기반한 자동화 시스템과 기능, 국내 최초로 실행한 전담매니저 체계적인 현장운영, 안정적 수익구조와 생산성 관리 등의 핵심 기술력이 위킵의 성장 요인이다. 최근 증가하는 중소 셀러 물류를 처리할 창고, 인력의 수요 대응이 부족한 상황이다. 기존에 3PL회사와 협력적 관계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풀필먼트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위킵 얼라이언스(WA)사를 위한 제공 혜택은 ▲시설 및 장비 투자지원 ▲FBW솔루션 무료 제공 ▲ 고객사 상담 및 영업 지원 ▲주요 택배사 집하 지원 ▲물류 센터 현장 교육 등이다. 위킵은 이를 통해 WA사의 물류 환경을 개선하고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장보영 대표이사는 “위킵은
위킵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풀필먼트 운영솔루션에 융합하는 모든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위킵은 2017년 풀필먼트 서비스 시작과 함께 자체개발한 물류 솔루션 FBW를 런칭, 작년에는 풀필먼트 자동화시스템 FAS를 적용, 풀필먼트 인공지능 FAI를 개발해내며 디지털 물류 시장의 차별화된 풀필먼트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풀필먼트 인공지능(FAI)은 시계열예측 기술을 통해 각종 입고, 주문, 출고, 재고, 인력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수요를 예측하고 공급을 계획할 수 있어 물류 현장에서 발생되는 리소스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계절, 날씨, 요일, 이벤트 등에 따라 급변할 수 있는 물류 상황 데이터의 머신러닝 학습 결과를 FAI가 실행하고 예비주문 및 선포장 등의 구체적인 센터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물류 운영이 가능하도록 자가 진단 및 설계한다. 위킵은 FAI를 기반으로 앞으로의 풀필먼트가 기존의 물류 운영 방식과 서비스 환경을 완전히 탈바꿈하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물류 업무 및 고객사의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 전망했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AI 기술로 무엇을 할 것
위킵은 카페24와 플랫폼을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에게 차별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사간의 시너지 창출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과제 발굴을 위해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협력하에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각 사의 주력 사업 분야인 플랫폼과 풀필먼트의 시스템과 기술력을 연계해 진일보한 서비스로 구축할 계획이며 가격, 편의, 품질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어 갈 것을 협의했다. 위킵은 카페24 플랫폼과 다이렉트로 연결된 물류 IT솔루션을 기반으로 풀필먼트와 관련한 제반의 업무를 지원한다. 또 API 주문 연동 및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카페24를 이용하는 온라인 사업자의 풀필먼트 이용 편의와 서비스 품질을 높여 양질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카페24와의 협업을 통해 B2C/B2B 운송과 해외특송 서비스를 활성화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확장해 가는 것은 물론, 직접 제조하는 물류 부자재와 친환경 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카페24를 통해 위킵의 풀필먼트를 이용하는 모든 셀러가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카페24 플랫폼 사용자에게 안정적 풀필먼
위킵이 물류 IT솔루션 FBW에 알고리즘 분석 기능을 추가해 풀필먼트 고객사별로 제공되는 월간리포트 FMR 발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커머스 셀러에게는 다품종 소량의 상품을 다수의 몰에서 판매하는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 셀러는 물류의 입, 출고가 빈번해지고 합포장, 반품교환, CS, 품절이슈가 많아져 사업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위킵은 동일한 상황에 놓인 풀필먼트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의 주문, 출고, 유통, 재고 등의 물류 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해 유용한 데이터로 변환해 리포트로 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킵의 고객사라면 달마다 물류 분석 보고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물류 분석 보고서는 단순 월별 정보의 취합이 아니랴, 하나의 상품이 판매되고 유통되는 전 과정을 솔루션이 학습한 후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각 사업환경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물류 분석 보고서다. 풀필먼트 고객사는 FMR을 통해 상품별, 판매처별, 유통별로 구분된 분석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주문유형과 패턴을 유추하고 상품 판매전략 및 옵션 구성, 상품별 마케팅 방향까지 설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뿐 아니라 상품의 판매 추이를 SKU별로
위킵 전담매니저 ‘위킵맨’ 전문역량 위한 기초역량 평가제도 도입 위킵이 물류 전담관리 매니저 ‘위킵맨’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역량 평가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시장은 빠르게 다변화하고 판매처와 판매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사의 물류처리도 복잡해지고 있다. 물류 유통에 따라 B2C, B2B, 해외배송 등 복합적인 출고방식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물류 특성에 따라 다품종소량, 합포장, 재포장, CS, 교환반품 등 고난도 풀필먼트 과정을 이해하고 물류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 전담매니저의 전문적인 역량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위킵은 사내 학습관리시스템 LMS를 자체 구축하고 40여 개의 교육과정을 직접 제작해 전담매니저가 물류 전문인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했다. 위킵의 전담매니저 1명은 다수의 고객사의 물류를 맡아 처리하고 있는데, 이는 각 쇼핑몰과 택배사와의 데이터 연동을 기반으로 자체개발한 위킵의 FBW 솔루션이 현장 물류처리 과정을 대부분 자동화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만 고도화된 솔루션에 대한 이해와 운영, 현장 업무능력 등 직원의 전문성에 따라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의 품질 자체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와같은 평
첫 스톡옵션 620주에 두 배 넘는 1730주 발행...동기부여 고취 위킵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위킵은 창업 이후 2019년에 임직원들에게 1억 원가량의 스톡옵션을 발행한 바 있으며, 3년 만에 10배에 해당하는 10억 원가량의 스톡옵션을 발행할 계획이다. 창업 이후 처음 발행된 스톡옵션 주식 620주는 1억 원 상당이었으며, 이번 스톡옵션 발행은 첫 발행보다 두 배를 훌쩍 넘는 1730주다. 위킵 측은 이번 스톡옵션 발행은 매출이 매년 200% 이상 성장 규모를 보인 데에 따른 결실을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한 취지이며 ‘물류는 사람이 우선’이라는 장보영 대표의 경영철학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것이라 밝혔다. 위킵은 직원의 전문성에 따라 물류 서비스 품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우수한 물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반기승진제’를 통해 우수한 업무 능력을 보이는 직원들은 6개월에 한 번씩 진급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동기부여를 고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사원 포상 ▲워라밸을 위한 조기퇴근일 패밀리데이 시행 ▲생일축하금 및 반차 사용권 제공 ▲명절귀향비 ▲출산 축하금 ▲
위킵이 경기도 이천에 자가 센터를 추가 오픈하면서 화성센터와 함께 경기도 권역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천 센터는 이커머스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기업 소모성 자재(MRO)의 제조 설비를 구축하고 전국 유통 활성화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종이 완충재, 크라프트 포장재, 물 테이프 등 친환경 포장재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이커머스 기업의 친환경 패키지 도입 및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위킵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물류산업이 더욱 환경친화적으로 발전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MRO 산업을 확대시킬 전망이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이천 센터 매입은 오랜 시간 준비과정을 거쳐 오픈하게 된 만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 수요를 흡수하고 물류 원가 절감 및 수익구조 강화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킵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잇는 물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존보다 진일보한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무엇보다 물류 서비스의 품질(오배송, 속도, 안정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내실을 더욱 탄탄히 하고 이커머스 기업에 니즈를 충족하
위킵이 경기도 화성에 자가 센터를 추가 오픈한다. 위킵은 국내외 물류유통 활성화를 위해 인천 지역을 거점으로 성장한 위킵의 고도화된 풀필먼트를 경기도 권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며, 국내 대다수의 이커머스 기업에게 보다 접근성이 향상된 스마트 풀필먼트의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센터의 오픈과 동시에 첫 고객사로 티몬이 입점한다. 티몬이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와의 기술연동으로 자동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커머스 사업자와 구매자의 편의를 반영한 플랫폼 특화 물류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장보영 대표는 “위킵은 올 한해 화성에 이어 다수의 지역에 풀필먼트 센터 거점을 확대해 이커머스 기업에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위킵은 네이버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도 스마트하게 연동되어 이커머스 시장에 최적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위킵의 자체 개발 솔루션 FBW는 더욱 유용한 기능이 탑재되어 물류를 한층 더 디테일하게 관리할 수 있게 구현하였으며 고객사가 내 물류의 현황을 어디에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위킵은 서울,
위킵이 스마트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이 미들 마일 운송 중개 서비스의 신규 오픈을 알렸다. 위킵의 운송 중개 서비스를 통해 전국 화물운송을 누구나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물류 운용 시 각종 입출고, 거점운송, 판매처배송 등이 빈번하게 요구되는데, 이에 기존 풀필먼트 고객 편의와 요구를 반영하여 물류의 이동과 유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운송중개 서비스를 추가 도입했다. 또한 위킵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이커머스 및 물류기업도 1톤~25톤, 오토바이에서 컨테이너까지 실시간으로 다양한 종류의 화물 배차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시스템, 배차관제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구성하였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중소 이커머스 물류에 최적화된 위킵의 FBW 솔루션에 배차신청, 배차관제, 정산시스템 등 통합운송관리 기능을 추가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서비스를 시작으로 27조원의 미들 마일 운송 중개 시장에서 위킵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최근 인수합병 소식을 전달하며 친환경 포장재와 물류 부자재 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추가로 신규서비스를 론칭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