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파트너십 강화로 인도와 동남아 시장 공략 가속화 R&D·품질경영·수출 성과 삼박자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원강이 최근 인도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해외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해외 진출 상담을 넘어 현지 주요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원강은 인도 현지 대형 건설업체 A사와 만나 기존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 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인도 내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싱가포르에서는 현지 건설기업 B사 및 C사와의 미팅을 통해 판매망 확장과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협의하며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도·싱가포르 로드쇼는 현지 기업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을 이끌어낸 의미 있는 결과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원강의 ‘Total Foundation R&D Center’(연구소장 허엽)는 최상의 품
원강(대표 강태영)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원강은 지난 5월 16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파트너링(GP) 창사’ 행사에 참가해 SANY Group, Zoomlion Heavy Industry, Sunward Intelligent Equipment, Hunan Chuangyuan High-tech Machinery 등 중국의 대표 건설기계 기업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OTRA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원강은 기초공사용 장비 부품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기어박스, 머드펌프, 픽커터 등 주요 부품에 대한 각 사의 관심이 높았고, 고도화된 기술 적용과 현장 작업의 효율성 향상에 대한 협력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논의됐다. 원강은 이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 17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GP 창사 참가를 계기로 중국 내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중요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원강 관계자는 “중국 건설기계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인 만큼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핵심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접점을 만든 만큼, 향후 수출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
원강(대표 강태영)이 인도 첸나이에서 DCS Techno 업체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첫 수리-부품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센터 오픈은 원강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맞춤형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2025년 1월 예비 오픈 기간 동안 다수의 현지 건설업체들이 서비스 요청을 하며 높은 수요를 보였다. 이에 따라 원강은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지도와 현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 유진이렉션개발산업의 이영종 대표가 현지 기술 지원을 담당하며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강태영 대표는 “인도 시장은 원강의 글로벌 비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라며 “DCS Techno와의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지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강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Total Foundation R&D Center(연구소장 허엽)를 중심으로 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력 연구개발을 통해
뉴로클이 벤처기업협회 주관 ‘2023년 우수벤처기업’에서 연구 개발 부문과 일자리 창출 부문의 우수 벤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우수벤처 선정사업은 최근 3년간의 경영 성과를 토대로 혁신성과 성장성, 고용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7개 분야에서 98개의 기업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뉴로클은 ▲연구개발 및 ▲일자리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 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연구소 부서 보유 기업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 개발비가 3% 이상이거나, 특허를 7건 이상 보유해야 한다. 일자리 부문에 있어서는 종업원 수가 직전 3개년간 연평균 5% 이상 증가해야 한다. 뉴로클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비전 검사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외부 투자 없이 창업 2년 만에 BEP 달성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기술력이 곧 기업의 본질이자 경쟁력’이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제품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고도화에 힘쓰고 있으며, 아시아 및 유럽 15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딥러닝 비전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뉴로클 이홍석 대표는 “이번 선정의 쾌거는 세계 경기 침체의 불황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