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SUMMIT day2 '공간의 새로운 정의를 통한 스마트 물류의 실현'을 주제로 진행된 오토스토어시스템의 세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토스토어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높은 밀도와 속도를 가진 창고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오토스토어시스템의 창고 자동화 시스템은 큐브스토리지로 불필요한 공간을 제거함으로써 75%의 물류면적을 절감시키고, 로봇이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전달함으로써 사업확대와 작업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적재함인 빈, 로봇 주행용 구조물인 그리드, 그리고 운반기능을 담당하는 로봇, 입출고 작업을 담당하는 포트, 그리고 시스템 통합제어를 하는 컨트롤러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드의 개수를 다르게 하여 작업장 크기에 맞춰 시스템을 적용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996년 창립된 오토스토어시스템은 기업이 효율적으로 물품을 보관하고 인출하도록 도와주는 주문 풀필먼트 솔루션을 개발하는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발표 : 오토스토어시스템 최준갑 부장 주제 : 공간 개념의 새롭게 정의한 스마트 물류, 오토스토어 1. 큐브 스토리지 시스템 2. 5가지 모듈로 시작되는 무한한 확장 가능성 3.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욱 완벽해진 오토스토어™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023 스마트제조혁신포럼, 세부 세미나와 컨퍼런스 9개 개최 대기업은 물론,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그 일환으로 모든 프로세스의 디지털전환에 주목하고 있다. 모든 산업이 처한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했을 때 결국 디지털전환은 필수이며, 빠르게 변하는 지금의 시대에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전환 고려할 것이 너무나 많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 수는 없다. 최신 정보 취합부터 시작해 우리 기업이 현 상황을 진단하고, 가장 쉽게 먼저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전환을 위해서는 AI부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3D프린팅, 로봇, 머신비전, 품질검사 등 다양한 혁신기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술의 동향을 확인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의 이슈도 체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디지털전환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3 스마트제조혁신포럼이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국내 최대의 스마트팩토리,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
글로벌 표준부터 물류자동화, RFID까지 스마트물류 구현 핵심 요소 발표 제조 및 물류 분야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물류 기술이 필수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촉발된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은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공급망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정확한 예측력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스마트 물류 솔루션 및 공급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인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이 필요하다. 이에 첨단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Factory + AutomationWorld 2023)이 열리는 오는 3월 10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2023 스마트물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카이스트 오토아이디랩 김대영 교수는 '국제표준기반의 스마트물류 정책, 기술 및 동향'이라는 주제의 기후대응, 탄조중립, ESG, 순환경제, 싱글마켓을 위한 글로벌 정책과 함께, EU 공급망실사법, 디지털상품여권법, 배터리여권법, FDA 의약품/의료기기
유통, 물류, 배송 서비스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SCM SUMMIT 2022가 10월 12~14일 진행된다. 공급망 관리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팬데믹, 전쟁, 셧다운 같은 글로벌 이슈부터 선박 사고, 환율 상승, 금융 위기 등의 다양한 이슈로 공급과 수요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이슈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는 무엇이 필요할까? SCM SUMMIT 2022는 Smart SCM, Digital Logistics Platform, Automation, Fulfillment & Lastmile Delivery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들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이슈와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12일 첫날에는 'SCM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솔루션 트렌드는?'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모션투에이아이, 머스크, 삼성SDS, 밸류링크유, 블루욘더(Blueyonder)가 효율적인 SCM 솔루션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종수 매니저의 'Microsoft가 제시하는 유연한
유통, 물류, 배송 서비스를 포함한 공급망 관리의 모든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SCM SUMMIT 2022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공급망 관리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발전되며, 온라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팬데믹, 전쟁, 셧다운 같은 글로벌 이슈부터 선박 사고, 환율 상승, 금융 위기 등의 다양한 이슈로 공급과 수요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이런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를 고려하고 있다. SCM Summit 2022는 Smart SCM, Digital Logistics Platform, Automation, Fulfillment & Lastmile Delivery 분야 국내외 대표 기업들과 함께 전 세계적인 이슈와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12일 첫날에는 'SCM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솔루션 트렌드는?'라는 주제로 마이크로소프트, 모션투에이아이, 머스크, 삼성SDS, 밸류링크유, 블루욘더(Blueyonder)가 효율적인 SCM 솔루션 방향을 제시한다. 주요 발표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종수 매니저의 '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저장 밀도, 입출고 속도, 확장 유연성 등 기존 물류 시스템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장점을 앞세워 고객의 물류 자동화 요구에 대응하겠다.” 오토스토어시스템의 최준갑 사업개발부장은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이 한국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이 보다 합리적인 예산 안에서 물류 자동화를 통해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한다.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 ‘오토스토어’는 현재 44개국 780여개 이상의 설치 실적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검증받았으며, 단일 시스템에서 최소 500여 개(10m2)에서 최대 60여만 개(9,000m2) ‘빈(큐브)’까지 운영 실적을 가지고 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오토스토어는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을 만드는 노르웨이의 유니콘 기업이며, 2000년 초반 자동화 물류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여 큐브형 자동창고 시스템을 처음 상용화했다. 이후 현재까지 44개국 780여개 고객에게 3만여 대의 로봇과 함께 설치되었으며 한국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빈, 로봇, 포트, 그리드, 컨트롤러 등 5개 모듈로 구성된 오토스토어는 전통적인 선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