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뉴로클은 비전문가 대상의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문지식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딥러닝 비전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모든 종류의 딥러닝 이미지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엔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 2.3버전을 출시하며, 딥러닝 비전 검사 시장의 경쟁 우위를 예고했다. Q. 주력 사업은. A. 뉴로클은 손쉽게 딥러닝 기반의 비전 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딥러닝 비전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뉴로티&뉴로알(Neuro-T & Neuro-R)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오토 딥러닝 알고리즘과 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전기·전자·반도체·PCB·배터리·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기술 지식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 Q. 상반기 사업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다수 대기업·중견기업에 납품, 각종 기업의 물류 검수 공정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딥러닝 비전 검사 시장을 확대했다. 또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 2021)에 참가한다. 오토닉스는 첫 회부터 31년 연속으로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하여 다양한 신제품 및 종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역시 신제품 및 출시 예정 제품을 위주로 6개 존을 구성, 오토닉스의 기술력과 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6개 존은 △세이프티 존 △변위센서 존 △머신비전 존 △IO-Link 존 △LiDAR 존 △SCADA 으로 각 존마다 제품 실물이 적용된 데모키트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하여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오토닉스는 IO-Link 적용 제품 및 LiDAR, SCADA 등의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제품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제 안전 규격에 적합하게 개발된 세이프티 제품군(세이프티 라이트 커튼/컨트롤러/스위치) △IO-Link 통신을 통해 센서의 정보를 수집하여 상위기기에 전달하는 중계박스형 리모트 I/O(ADIO)와 근접센서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위스 아미에트에서 공급하는 FAULHABER그룹의 드라이브 시스템은 고성능 DC 모터, BLDC 모터, 리니어 모터, 스테퍼 모터 및 피에조 모터에 이르기까지 최소 크기와 최소 중량으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산업으로는 의료기기, 항공우주, 정밀 광학, 로봇 및 자동화 등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 소형 정밀 애플리케이션과 커스텀 솔루션으로 적용되고 있다. Q. 지난 상반기 사업 실적은 어땠나. A. 작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주춤했던 산업들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에는 예년과 같은 성장세를 보였다. 본사 FAULHABER도 상반기 매출액이 이미 작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 Q. 하반기 어떤 영업 계획을 가지고 있나. A. 하반기에도 주요 관련 기업들의 투자로 전반기의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내년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영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언택트와 온라인을 연결한 ‘온택트’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원격기술세미나, 원격기술지원, 온라인 마케팅 등 비대면 영업활동이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서 각 특성에 맞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라이브테크는 중국 OPT사의 한국 정식 에이전시로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영상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LCD, PCB, 자동차 부품, 주차관제, 바코드 인식, 의료검사 장비 등 다양한 산업 비전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신규 고객사 확보와 매출 창출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 중에 있다. Q. 주력사업은. A. 라이브테크는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 카메라, 조명, 케이블, 소프트웨어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렌즈 분야에 특화되어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 자동화 검사장비 렌즈를 자체 생산 및 OEM으로 공급하고 있다. 그 외 독일과 미국의 각종 머신비전 제품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OPT사와의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여 많은 고객사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안 및 납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더 나은 매출 창출과 신규 고객사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Q. 하반기 영업 계획은. A.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예측되었던 미래 사회의 전환을 급속도록 앞당겼다고 생각한다. 이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레이저 라벨프린터 전문기업 투테크는 2003년에 설립,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이로써 국내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투테크는 2021년은 열전사 라벨프린터가 친환경 제품인 레이저 라벨프린터로 변화되는 원년으로 삼고 전 세계 열전사 프린터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해 나갈 생각이다. Q. 주력사업은. A. 투테크는 세계 최초로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개발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을 취득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요즘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실감하며 PET 재질의 리본과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레이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여 급변하는 제조 및 유통 시스템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떨어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샷라인은 코로나로 촉발된 뉴노멀 시대에 제조 분야에 있어 가장 적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이다.” 아이투프럼 이동렬 대표는 샷라인은 무선 환경을 통해 금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비대면으로 모든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 솔루션은 금형별 Shot 카운트를 통해 정확한 생산량을 산출해 내는 한편, 생산량 예측까지 해낼 수 있으며, 사이클 타임의 시간대별 관리를 통해 최적의 생산량을 결정할 수 있는 경영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국내 최대 전자회사인 S사를 비롯하여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A사와 L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형 생산라인에서 사용 중이다. 이동렬 대표는 기존 대기업 중심의 스마트 팩토리 시장에서 중소 규모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아이투프럼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인 ‘샷라인(ShotLine)’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회사이다. ‘샷라인’은 금형을 사용하고 있는 제조 현장에서 금형에 대한 각종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하여 분석 및 보여줌으로써, 생산 관리부터 자산 및 원가 관리, 품질 관리, 유지 관리와 협력업체 관리에 이르기까지 통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더욱 강력해진 Wizer3.0 론칭으로 고객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겠다.” 2004년에 설립된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VizCam)는 기술 지향적인 회사로서 애플리케이션 필요시 맞춤형 프로그래밍을 없애겠다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Wizer & WebSpect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했다. 지금은 산업 전반에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Wizer2.0에서 한층 발전한 Wizer3.0을 론칭하며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비전 플랫폼을 구성하게 됐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머신비전 플랫폼인 비즈캠(VizCam) 또한 사용하기 쉽고 심플함을 장점으로 내세워 스마트공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스피라즈 테크놀로지 아이반 탄 대표는 “직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역량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넘어 원츠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비즈캠(VizCam)은 싱가포르 인스피라즈(Inspiraz Technology)의 머신비전 플랫폼으로서 스마트공장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는 비전 기술 분야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
헬로티 임근난 기자 | “ICT 기반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일조하겠다.” 프로세스 플랜트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BNF테크놀로지는 빅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프로세스 플랜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그 외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패턴 분석을 통한 예지보전 솔루션도 자체 개발, 수준 높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활용은 물론 고객의 비용절감까지 구현하고 있다. BNF테크놀로지 서호준 대표는 “업체 특화 스마트 플랜트 구축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성과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한다. Q. 주력사업은. A. BNF테크놀로지는 스마트 플랜트의 성과를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과 다양한 응용을 위한 확장성 기반의 빅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파워플랜트, 석유화학, 첨단제조 등 프로세스 플랜트에 적용하고 있다. 그동안 외산 솔루션의 전유물로 생각되었던 Data Historian 기반의 RTDB를 핵심 엔진부터 국산화하고 머신러닝 기반 데이터 패턴 분석을 통한 예지보전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국내 52개 사이트를 포함하여 미국 등 5개 국가 65개 사이트에 제공했다. 그중 4개 사이트는 외산 솔루션을 대체하여 더욱 수준
[헬로티] 제이엔제이테크는 시시도 정전기의 한국 총판 대리점으로 정전기 컨설팅, 교육, 판매, A/S 등을 총괄하고 있다. 글로벌 정전기 제거 장치 회사 시시도 정전기는 정전기 제거 장치만 80년 외곬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러한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독자적인 HDC-AC(하이브리드 AC이온) 기술은 기존의 정전기 제거 장치로 만족되지 않는 현장에서 그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제이엔제이테크 박정훈 대표는 “최근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다양한 기능과 안정성을 요구하는 전자 제품의 수요가 증가되었고 그에 따라 정전기 관리 기준도 더욱 엄격해지고 있다”며 “제이엔제이테크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에 적합한 제품 공급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팩토리+오토메이션 월드 2021’에 참가 예정인 박정훈 대표를 만나 전시회 출전 계획을 들어봤다. ▲ 제이엔제이테크 박정훈 대표 Q. 주력사업은. A. 제이엔제이테크는 정전기 전문회사로, 반도체, 전자제품, 휴대폰, 자동차 등의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전기 문제를 해결하는 정전기 제거 장치(이오나이저) 공급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Q.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나. A. 우리는 독자적인 하이브리드 기
[헬로티] 부원광학은 1991년 설립해 복사기 렌즈를 시작으로 FA용 렌즈, 차량용 렌즈, 시큐리티 렌즈 등 다양한 광학 렌즈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현재는 미래 유망 산업인 전기차 및 자율주행 차량용 카메라 렌즈와 고화소·고정밀을 요하는 FA용 렌즈를 주력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30년간 축척된 광학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원광학은 고품질의 광학 렌즈 생산에 필요한 IATF16949 인증 획득은 물론, 자동 리테이너 체결기, 자동본딩기, 자동조립기 등 자동화 생산 장비와 MES를 도입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품 생산 및 현황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 부원광학 고경원 부장 Q. 주력사업은. A. 올해는 MES 고도화 사업과 렌즈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국내외 고객들부터로 다양한 분야의 FA용 렌즈 개발 요청을 받고 있어 다품종소량생산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Q. 코로나에 따른 대응책 마련에도 분주할 줄 안다. 어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인가. A.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기존 고객과의 접촉 및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영업 활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있으나 사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슈말츠는 진공 기술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현재 독일 본사와 19개의 지사를 포함,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세일즈 파트너가 있으며, 약 1,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다양한 제조 산업에 특화된 진공부품과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로봇에 바로 장착이 가능한 그리퍼 세트와 굴곡진 표면의 정교한 포지셔닝을 위한 진공 기계식 클램프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은 “산업별 진공 솔루션 데모를 통해 진공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명동진 차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슈말츠는 진공을 이용한 자동화와 인체공학적 핸들링 시스템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05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매년 수준 높은 진공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제품군과 포괄적인 서비스로 전자, 자동차, 포장 등 전 제조 및 물류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슈말츠는 매년 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하여 계속 발전해가는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