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공장 및 현장의 설비 관리는 산업 내 뼈대 역할을 하는 핵심 영역이다. 설비 관리 측면에서 설비 고장 및 이슈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방지가 주요 골자인데, 산업 내 수많은 공정 설비에 대응하는 설비 진단 기술이 이미 시장에 구축돼있다. 원프레딕트는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GUARDIONE)’ 시리즈를 보유한 업체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이사는 “가디원 솔루션은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으로, 설비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미래 상태 예측까지 가능한 기술”이라며 “해당 솔루션을 통해 설비 고장으로 인한 생산 손실 최소화와 설비 가동율 최대화라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Q. 원프레딕트는 어떤 기업인가. A. 원프레딕트는 산업 AI 및 IoT 기술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산업설비 건전성 예측 분야 지식 및 노하우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그동안 제조·에너지·석유화학·반도체 등 분야에서 설비예측진단 레퍼런스를 구축했다. 원프레딕트는 디지털 브레인 솔루션 ‘가디원’ 시리즈를 통해 설비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미래 상태를 예측한다. Q. 올해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소개해 달라. A. 올 상반기에는 산업 AI 기반 변압
전시회서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 소개 원프레딕트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하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에 참가해 자사 예측진단 솔루션인 ‘가디원 모터(GUARDIONE MOTOR)’를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매해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전시회다. 올해는 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인공지능(AI)·클라우드 컴퓨팅·산업용 로봇 등 최신 솔루션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원프레딕트가 전시회에서 소개할 가디원 모터는 현장 산업용 모터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전류 데이터를 산업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탑재했다. 전류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진단 방식 대비 진단 범위가 넓고, 대시보드를 통해 비교적 직관적으로 진단 인사이트를 파악하는 특징이 있다. 원프레딕트는 특히 석유화학·F&B 등 제조 산업 현장에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원프레딕트는 전시회 부스에서 가디원 모터의 실제 설치 구조 및 동작 과정을 참관객에게 소개하고 실시간 고객 지원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가디원 모터는 지난해 AW 202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