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 및 디자인 작업에 최적화된 에이서 노트북 ‘스위프트 X 16’ 알려 에이서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위한 크리에이팅 노트북 스위프트 X 16을 소개했다. 스위프트 X 16은 16인치 디스플레이 기반 AMD 라이젠 7 7840HS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를 탑재한 노트북이다. 여기에 최대 32GB LPDDR5 메모리, 최대 512GB PCle Gen 4 SSD 등도 담았다. 화면은 3.2K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최대 밝기 500nits, 주사율 120Hz 등 성능을 지녔다. 특히 DCI-P3 100% 색 재현율을 통해 영상 편집 영역에서 강점을 발휘한다. 에이서 관계자는 “스위프트 X 16은 성능·휴대성·효율성을 겸비한 크리에이팅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디지털 노마드 측면 강조한 노트북 라인업 에이서가 2세대 스위프트 X(Swift X)·스위프트 고 16(Swift GO)·스위프트 엣지(Swift Edge) 등 비즈니스용 노트북 3종을 선보였다. 2세대 스위프트 X(SFX14-42G)는 에이서가 최근 공개한 업무용 노트북 모델로, 에이서는 성능·무게·배터리 용량 등을 해당 모델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이전 모델 1세대 스위프트 X 대비 하드웨어 성능을 높여 기존 비즈니스 용도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팅 측면에도 활용성을 확장했다. 해당 모델에는 AMD 바르셀로 CPU 및 엔비디아 RTX 3050Ti GPU가 장착됐다. 16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위프트 고 16은 동세그먼트 대비 ‘최신 기술 집약체’를 표방해 에이서가 내놓은 모델이다. 인텔 13세대 H 프로세서 i5-13420H CPU·OLED 디스플레이 등이 장착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최대 밝기 500nits, DCI-P3 100% 색 재현율, 주사율 120Hz 등 사양으로 디스플레이 영역에 집중해 크리에이팅 및 영상 감상에 특화된 제품이다. 스위프트 엣지는 에이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이다. 1.17kg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고, AMD 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