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로드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산업 현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글로벌 메이커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싸이로드는 CLE 3D VISION과 JAI UV 솔루션, 텔레다인 플리어의 머신비전용 열화상 카메라. SICK, LUCID의 제품군까지 소개했다. 싸이로드는 2D/3D 비전 솔루션 공급 업체로 20년 이상 축적된 머신비전 관련 노하우로 기술지원, 현장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싸이로드 관계자는 “당사는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
전자기 스펙트럼에서 자외선의 위치 인간의 눈은 전자기 스펙트럼의 아주 작은 부분만 감지할 수 있다. 바로 우리가 빛이라고 부르는 400nm(보라색)~700nm(적색) 사이의 파장이다. 일부 동물은 이런 스펙트럼 너머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꿀벌은 눈의 자외선 감각을 사용하여 꽃가루를 감지할 수 있다. 이외 밤에 적외선을 사용해 먹이의 체온을 감지하는 동물도 많이 있다. 그러나 인간이 가시 스펙트럼을 넘어서는 파장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설계된 카메라와 같은 외부 장치가 필요하다. 적외선 복사의 형태로 '열 신호'를 캡처해 사람, 야생 동물 및 기타 물체를 보여주는 '야간 투시' 열화상 카메라 또는 쌍안경 등은 잘 알려졌다. 그러나 10~400nm 사이에 위치한 자외선의 경우, 가시 스펙트럼 너머를 탐지하는 장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그리 익숙하지 않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 탐색하기 카메라는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반사 법칙'이라는 기본 물리학 원리를 활용한다. 벽에 던진 테니스공과 유사하게, 전자기 복사(가시광선과 비가시광선 모두)는 '벽'에 부딪히는 각도에 따라 표면에서 반사된다. 더 중요한 점은 마이크로 수준(또는 나노 수준)에서 볼 때 대부분
접근이 어려운 곳의 설비도 손쉽게 검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분리형 디자인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Teledyne FLIR) 한국지사(지사장 이해동)가 모바일 기기용 무선 열화상 카메라인 FLIR ONE Edge Pr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과거 다른 모델과는 달리 새롭게 태어난 FLIR ONE Edge Pro는 함께 사용할 모바일 기기에 물리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으며, 해당 모바일 기기가 사용하는 운영 체제에 따라 별도의 모델을 선택해야 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열화상 기술을 이용해 설비를 검사할 때 최대한 유연하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 크리스 베인터(Chris Bainter)는 “FLIR ONE Edge Pro는 손에 편안하게 맞도록 설계된 분리형 폼 팩터 덕분에 가장 활용성이 우수한 첨단 열화상 모바일 카메라”라며 “사용 시에는 연결 포트나 운영 체제가 필요 없기 때문에 니즈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SNET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IP54 등급 인증까지 받은 FLIR ONE Edge Pro
삼양옵틱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 이하 AW 2023)’에서 산업용 머신비전 렌즈 및 열화상 카메라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였다. 삼양옵틱스는 45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글로벌 광학전문기업이다. 카메라용 교환렌즈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광학 기술을 활용해, 이차전지나 디스플레이 등 산업용 검사 장비에 적용되는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양옵틱스가 소개한 SMV-12M28C/M는 1"~1.1"~1.2" 센서 대응 가능한 C mount 렌즈다. 센서 사이즈 28.5mm 까지 대응 가능한 M mount 렌즈며, 여러가지 마운트에 대응할 수 있다. SMV-19 Series는 2.5㎛ 수준의 분해능을 가지고 있어 IMX530, IMX540, Gmax0505 센서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텔레다인 플리어 한국지사는 전기·기계 검사, 건축물 등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FLIR E5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FLIR E52는 Exx-시리즈 엔트리 제품으로서 기본 상태 모니터링과 전기·기계 검사에 필요한 해상도와 민감도를 제공한다. 240×180픽셀 열화상 디텍터는 최대 550°C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며, 3개의 스폿미터를 제공하고, 라이브 영역 내의 최대/최소 온도를 화면에 표시할 수 있다. 특허받은 FLIR MSX 기술로 향상된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디테일과 시야를 넓혀주며, FLIR 1-Touch 레벨/스팬을 사용해 이미지 대비를 즉시 실행하고 잠재적인 전기 또는 기계 문제를 강조해 확인할 수 있다. FLIR E52의 내장형 FLIR Inspection Route는 사전 계획된 경로를 실행해 대규모 또는 여러 장소를 조사할 때 체계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FLIR Ignite는 쉽고 안전하게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도록 카메라에서 클라우드로 직접 E52 이미지를 자동 업로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Wi-Fi에 연결된
텔레다인 플리어는 E6-XT, E8-XT 제품 구매 시 툴백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탄탄한 예방 정비 프로그램은 생산 마감 시한을 맞추느냐 놓치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차이가 될 수 있다. FLIR 제품군은 신뢰도 높은 열화상 솔루션 제품으로, 많은 기업들이 FLIR의 열화상 검사 측정 도구를 이용해 기계 장비와 전기시스템을 검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작업자의 안전이다. FLIR의 제품은 기술자가 전기가 통하는 장비를 최대 가동 중에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측정 도구들은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모니터링을 최적화해준다. 예방정비에 적합하고, 전기안전관리자를 위한 법정 장비로 가장 경제적인 대표 모델 FLIR E6-XT와 E8-XT을 구매 시 툴백 무료 증정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150명 선착순 진행되며,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오늘,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열화상카메라 신제품 ‘testo 88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제품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이 8월 31일까지 testo 883 구매 시, 자사의 무선 온습도 측정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건축 분야에서 열화상 측정 시, 무선 온습도 측정기를 testo 883에 연결해 습도 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건물 단열 성능에 대한 점검이 더욱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결로가 있는 부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에게는 11월 30일까지 testo 883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테스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5월에 출시한 testo 883는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는 신개념 열화상카메라다. 테스토의 SuperResolution은 한번 측정 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