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산업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견고성과 유연성을 강화하는 범용 저전력 듀얼 연산 증폭기(Op Amp) TSB622를 출시했다. 안정적인 단위 이득을 갖춘 TSB622는 -40~125°C에 이르는 확장된 온도범위에서 동작하며, 자동차 품질등급을 획득했다. 2.7~36V에 이르는 광범위한 공급전압 범위도 제공하므로 설계자들은 전압 도메인이 다른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동일한 디바이스를 사용한다. 레일-투-레일 출력으로 동적 범위를 최대화하는 한편, 1mV의 입력 오프셋 전압은 저전력 기기에서 우수한 정밀도를 보장해준다. TSB622는 1.7MHz의 이득 대역폭(GBW)과 채널당 375μA(36V 공급전압 기준)의 최대 동작 전류를 갖춰 전력소모량 대비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이 낮은 공급전류는 저전력 동작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배터리로 구동되는 장비의 런타임을 연장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4kV의 ESD 허용오차와 전자기 간섭에 대한 향상된 내성을 통해 기술적으로 까다로운 산업 및 자동차 환경에서 탁월한 내성을 제공한다. TSB622 듀얼 연산 증폭기는 보드 공간을 절감하고 전체 PCB 비용을 줄여주는 SO8 및
[헬로티] 회로도 기호는 설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까, 아니면 방해가 될까? 기호가 중요하긴 하지만, 하나의 기호가 여러 가지 의미를 나타낸다면 어떻게 될까? 이는 앞으로 우리가 보게 될 문제들을 야기한다. 해리 홀트(Harry Holt) 스태프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마이크 스크로치(Mike Skroch)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 아나로그디바이스 개요 아날로그 분야에서 삼각형 기호는 연산 증폭기일 수 있고, 비교기일 수 있고, 계측 증폭기일 수도 있다. 이를 기능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그러면 시스템 성능을 극대화하기 어렵다. 이 글에서는 이 기호들이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설계해야 할지 알아본다. ▲그림1. 연산 증폭기, 계측 증폭기, 비교기 그림1의 삼각형들 중에서 어떤 것이 연산 증폭기이고, 어떤 것이 비교기이며, 어떤 것이 계측 증폭기일까? 정답은 ‘모두 다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차이는 무엇이고, 왜 그 차이를 이해해야 할까? 표1을 보면, 몇몇 특성들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차이는 회로와 시스템 차원에서 어떤 의미를 나타낼까? 연산 증폭기 비교기 계측 증폭기 피드백 네거티브 없음/포지
[헬로티] 고속 및 저왜곡 성능으로 데이터 수집 가능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ADI)의 LTC6228 및 LTC6229 저왜곡 730MHz 연산 증폭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PRINT_Analog_Devices_LTC6229 초고속에서 저잡음 레일-레일 출력을 제공하는 LTC6228 단일 및 LTC6229 이중 연산 증폭기는 테스트 및 측정, 광학 전자장치, 의료 이미징 및 데이터 수집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의 정확도를 지원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ADI의 LTC6228 및 LTC6229 연산 증폭기는 0.88nV/√Hz 의 매우 낮은 전압 잡음을 제공하며 2MHz만큼 빠른 대신호의 경우 4 VP-P에서 -100dB 보다 우수한 낮은 왜곡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 수치는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LTC6228 및 LTC 6229 연산 증폭기는 2.8~11.75V의 단일 전원에서 작동하고 고주파수와 500V/µs의 슬루율에서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5V(또는 낮은 분할 전원)를 제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