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테크코리아 2025서 최초 공개...대화형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주목’ 기계 상태 진단, 실시간 조치 지원, 업무 효율 극대화 등 노려 엣지크로스가 테크 비즈니스 전시회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Smart Tech Korea 2025, STK 2025)’에 참가해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기계 관리 특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셀프AI(SELF.AI) 에이전트’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테크코리아는 산업 디지털 전환(DX)과 기술 혁신을 도모하는 전시회다. 매년 다양한 IT 기술·솔루션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간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엣지크로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TK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데뷔하는 셀프AI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AI와 대화하며 현장 내 개별 기계의 상태를 진단하고, 실시간으로 대응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대화형 AI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셀프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기계 현황과 현장 기계 운용에 필수적인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AI 모델이 실시간으로 탐지한 이상 탐지와 예측, 해결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복잡한 데이터를 해석하
여름철 대비 고온 작업 환경 선제 대응 지원...8000여 개 이상 현장서 안전 관리 효율 높인다 엣지크로스가 스마트 온습도 모니터링 솔루션 ‘브이올라(V-OLA)’에 실내 체감온도 측정 및 기록 기능을 추가했다. 브이올라는 온습도 데이터를 자동 기록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및 알림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환경 관리 솔루션이다. 이미 병원, 제약사, 농축산 시설, 연구기관 등 8000곳이 넘는 현장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철을 대비해, 작업 환경의 안전과 쾌적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개선 기능은 실내 체감온도가 사전 설정한 임계값에 도달할 경우, 사용자의 휴대전화·PC 등으로 실시간 알림을 발송한다. 또한 측정된 체감온도 데이터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저장·관리할 수 있다.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분석하도록 돕는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기능 추가로, 여름철 실내 고온 작업 환경에 대한 대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온으로 인한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관리자·작업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능은 온습도 데이터를 기
공장 현장 디지털 전환 '성큼’...사용자 맞춤형 기계 데이터 구성 가능해 엣지크로스가 기계 원격 관리 솔루션 ‘모드링크 머신매니저’ 대시보드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복잡한 코딩 작업이나 HMI(Human Machine Interface) 작화 과정 없이도 원하는 대로 기계 데이터를 대시보드에 시각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자의 데이터 활용 및 운용 편의성 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 대시보드에는 생산량, 가동 시간, 알림 내역 등 다양한 기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표기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개인화된 화면이 구축되게 된다. 특히 기계 사용자용 버전인 ‘프로직스(PROGIX)’ 이용자는 해당 기능을 즉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도입된 자유 배치 기능은 대시보드 내 위젯을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이동시키고, 겹쳐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고정된 형태의 기존 틀에서 벗어나 더욱 유연하고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지원한다. 또한 가동 현황, 생산 수량, 이상 발생 알림 등 다양한 기계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위젯을 제공해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엣지크로스는
엣지크로스가 자사의 기계 원격관리 솔루션 ‘모드링크 머신매니저’의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코딩이나 HMI(Human-Machine Interface) 작화 작업 없이도 클릭만으로 원하는 기계 데이터를 중심으로 대시보드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보다 직관적이고 유연한 대시보드 구성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장 현장의 기계 및 운영 기술 관리자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기계 사용자용 모드링크 머신매니저인 ‘프로직스(PROGIX)’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번에 업데이트된 대시보드를 활용할 수 있다. 엣지크로스는 우선 자유배치 기능을 통해 대시보드 위젯을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고정형 대시보드와는 달리, 위젯을 서로 겹치게도 배치할 수 있어 더욱 유연하고도 개인화된 형태의 사용자 중심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가동 시간과 상태 등의 기계 가동현황 데이터, 양품·불량 수량 등 생산 수량, 이상 상황 발생 시의 알림 및 에러 내역과 같은 기계 데이터를 각각 위젯 형태로 시각화함으로써 사용자는 이를 원하는 방식으로 대시보드에
엣지크로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SCAUTR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SCAUTR는 데이터 기반 AS 정비 시스템으로, 원격 CS 기술지원 및 이력파악을 통해 출장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출고 기계장비 데이터 수집, A/S 원격 기술 지원, 가동현황 모니터링, 개발 고객 이력 조회, 전체 고객사 공지사항 등 전국으로 출고 납품된 기업의 모든 기계장비를 주도적 관리 가능하다. 엣지크로스(EdgeCross)는 스마트 머신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스타트업이다. 기계 제작자와 기계 사용자인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의 기계를 쉽고, 빠르고, 무엇보다 부담 없이 스마트 머신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선도한다. 현재까지 판매된 AIoT 장비는 약 8,000개 이상,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계장비에서 수집되고 있는
엣지크로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엣지크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A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기계를 스마트머신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머신 DX 솔루션과 디바이스의 최신 버전을 선보인다. 기계의 동작과 설정값을 원격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드링크 머신매니저’, 기계의 프로그래밍 논리 제어장치(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에 원격 접속해 수정이 가능한 모드링크 PLC 매니저, 노코드(No-code) 방식으로 맞춤형 기계 모니터링 대시보드 구현 기능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기계 원격 접속 및 관제가 가능한 AIoT 디바이스 ‘모드링크’ 제품군의 최신 시리즈인 ‘모드링크 R시리즈’의 일부 제품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엣지크로스의 제품과 기술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개 발표도 진행된다. ‘AW 오픈이노베이션 라운드’의 Top 6 혁신기업으로도 선정된 엣지크로스는 13일 열리는 오픈이노베이션 본행사에서 ‘AIoT 플랫폼 기반 머신DX 솔루션’을 주제로 백훈 대표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AW 오픈이노
엣지크로스가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모드링크 머신매니저 솔루션과 모드링크 PLC 매니저를 중심으로 기계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할 혁신적인 AIoT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예정인 모드링크 머신매니저 솔루션은 기존 기계를 스마트머신으로 쉽고 빠르게 전환해주는 솔루션으로, 데이터 수집, 원격제어, 모니터링, AI 알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안정성과 보안성이 높은 클라우드 서버 기반으로 운영되며, LTE 통신을 활용해 해외 공장 및 기계장비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구독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규모의 제조 현장에서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드링크 PLC 매니저는 PLC 엔지니어가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PLC 프로그램을 원격으로 수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기존 설비의 PLC에 엣지크로스의 IoT 디바이스인 모드링크를 연동하면, LAN 같은 물리적 연결 없이도 LTE 라우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PLC 수정과 업로드가 가능하
‘2025 일본 도쿄 R&D 및 제조산업전시회’서 기계 관리·모니터링 솔루션 강조 “일본 내 신규 고객·파트너 유치할 것” 엣지크로스가 ‘2025 일본 도쿄 R&D 및 제조산업전시회(Asia's Leading Electronics Tech Show 2025, 이하 넵콘)’에 참가했다. 넵콘은 이달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소재 전시장 빅사이트에서 개막한 전기전자 산업 박람회다. 올해 39회차로 열린 넵콘 2025는 한국·일본·대만 등에서 출격한 1800여 개 업체가 약 8만 명의 참관객에게 다양한 전기전자 혁신을 선보였다. 엣지크로스는 이 자리에서 기계 원격관리·모니터링 솔루션 ‘모드링크 머신 매니저(MODLINK Machine Manager)’를 소개했다. 이 솔루션은 기계 데이터 수집·전송 디바이스인 ‘모드링크(MODLINK)’와 연동된다. 현장에서는 모드링크 머신 매니저의 가동 모습이 연출됐고, 이를 기반으로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상담 세션이 진행됐다. 백훈 엣지크로스 대표는 “엣지크로스의 디지털 전환(DX) 기반 머신 솔루션은 별도의 통신 설비와 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하지 않는 기술”이라며 “제품 출시 소요 기간(Time to Mark
머신 DX 솔루션, IoT 디바이스 등 자사 경쟁력↑ 이끈다 “산업 DX, 스마트 팩토리 분야 전문가...역량·노하우·네트워크 기대해” 엣지크로스가 새로운 부사장으로 산업·공장 자동화(FA)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장승욱 신임을 영입했다. 장 신임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오토콘 등에서 FA·IIoT 등 사업 경험을 축적했다. 엣지크로스 측은 장 부사장 선임을 통해 머신 디지털 전환(DX) 솔루션과 IoT 디바이스 분야를 확대하고, 신규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장승욱 부사장은 기술 파트너사 네트워크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엣지크로스 솔루션은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및 각종 컨트롤러와 연동돼 기계 제어를 자동화한다. 이를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확장하는 다양한 스마트 머신 전환 기능을 갖췄다. 이번 영입을 통해 이 같은 엣지크로스의 기술적 역량을 한층 고도화할 전망이다. 백훈 엣지크로스 대표는 “장승욱 신임 부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산업 현장 DX 및 스마트 팩토리 사업에 특화된 전문가”라며 “장 부사장의 네트워크 역량·노하우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