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는 지난 17일 ‘2024 리미니스트리트 써밋’을 개최하고 기업들이 오라클 및 SAP 등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통해 혁신에 투자하며 경쟁우위를 확보해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과 사례를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 써밋에서는 오라클 소프트웨어 운영 혁신을 통한 IT 자원 최적화 및 전략적 유연성 확보 방안과 함께, SAP 유지보수 2027년 종료 대응 및 ERP 운영 효율화 방안이 소개됐다. 또한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이 직접 참석해 유지보수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고객 패널 토론 시간이 큰 주목을 받았다. 김형욱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IT 운영 최적화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기업들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IT 인프라와 관련된 효율성과 리소스 관리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리미니스트리트는 업계 최고의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제공해 기업들이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을 혁신과 변혁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포춘 500 및 글로벌 100에 속한 글로벌 대기업들을 포함한 전 세계 5300여개의 다양한 산업의 기업과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는 더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 및 릴리스로 확장하는 새로운 서비스 상품인 리미니 커스텀(Rimini Custom)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데이비드 로우 리미니스트리트 최고 제품 책임자 겸 글로벌 혁신 담당 부사장은 "리미니 커스텀은 기존의 안정적인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기술이 수명 연장을 통해 미션 크리티컬 운영을 계속 지원하면서 한정된 IT 리소스를 혁신과 혁신 투자에 집중해야 하는 조직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은 방대하게 운영 중인 소프트웨어 자산을 모두 뜯어내고 교체할 시간, 리소스, ROI를 확보하지 못한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리미니 커스텀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고 최적화하는 동시에 경쟁 우위와 성장을 촉진하는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오라클, SAP, 세일즈포스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한 심도 있는 기술 전문성을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더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제품 및 릴리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미니 커스텀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는 최기영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노우플레이크에서 국내 비즈니스 총괄 및 시장진출(Go-To-Market) 전략을 맡게 될 최기영 지사장은 30년 이상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을 역임하며 쌓아온 기술 기반, 마케팅 및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을 지원해 왔다. 스노우플레이크에서는 자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의 한국 내 비즈니스를 확대해 제조, 금융, 리테일,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시장에서 국내 파트너 업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 합류 전 최 지사장은 구글 클라우드, 어도비, 오토데스크 코리아의 한국 지사장으로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총괄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바 있다. 최 지사장은 "스노우플레이크에 합류하고 한국 기업들이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스노우플레이크의 글로벌 리소스와 다양한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