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두 곳에 플래그십 모델 ‘디봇 X5 프로 옴니’ 제공 에코백스코리아가 강릉·원주 소재 보육시설 두 곳에 로봇 청소기 ‘디봇 X5 프로 옴니(DEEBOT X5 PRO OMNI)’를 각각 5대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정책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 ‘지운파운데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디봇 X5 프로 옴니는 라이다(LiDAR) 기반 얇은 디자인으로 설계돼 좁은 공간에서도 직관적인 청소가 가능한 모델이다. 특히 지능형 내비게이션 ‘아이나(AINA) 2.0’가 에코백스 제품 최초로 탑재돼 향상된 회피 기능을 발휘하며, 각종 오염이 발생한 구역을 자동 인식해 반복적인 걸레질을 수행한다. 이러한 설계·기능을 통해 시설 내 가사 노동 강도를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백스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어려운 환경에 놓은 이웃을 돕게 됐다”며 “에코백스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서비스센터 확장, 출장 서비스 구축, 콜센터 응답률 향상 등 통해 고객 만족 정책 개선한다 에코백스가 자사 제품에 대한 사후 서비스 및 인프라를 강화한다. 에코백스는 고객이 제품 구매 후에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택배·방문·출장 등 수리 서비스를 개선·구축하고, 수리 센터를 확충한다. 여기에 콜센터 응답률을 90% 이상 수준까지 끌어올려 실질적인 고객 경험(CX) 향상을 노린다. 구체적으로 택배 수리는 보증 기간 내 일반 및 GS25 편의점 택배 기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택배 접수가 가능한 전국 GS25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수리 후 고객이 수령을 원하는 장소에 제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이어 방문 수리는 콜센터를 통해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안내 받은 후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다. 출장 수리는 제품 설치, 직배수 시공, 제품 수리까지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엔지니어가 방문해 솔루션을 제공한다. 에코백스는 출장 수리 구축에 앞서 SK네트웍스서비스·나이스엔지니어링 등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국내 전역에 엔지니어를 파견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했다. 에코벡스 관계자는 “에코백스는
‘오즈모 롤러 정수 교체 물걸레 시스템’ 탑재 디봇 X8 프로 옴니 데뷔 압력 극대화한 물걸레 청소 솔루션...바닥 얼룩 제거 최적화 디봇 T50 프로 옴니, 윈봇 W2 프로 옴니, 고트 G1-1600 등 신규 모델도 함께 선봬 에코백스가 이달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4)’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디봇 X8 프로 옴니’ 등 신규 모델이 첫 공개됐다. 에코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규 로봇청소기를 대거 출품했다. 디봇 X8 프로 옴니를 비롯해 디봇 T50 프로 옴니, 윈봇 W2 프로 옴니, 고트 G1-1600 등 신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이 중 디봇 X8 프로 옴니는 ‘오즈모 롤러 정수 교체 물걸레 시스템(OZMO ROLLER Water Renewal Mopping System)’이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바닥 청소 압력을 극대화한 롤러 설계 물걸레를 통해 얼룩 제거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물걸레 적응·확장형 모서리 청소 기술 ‘트루엣지 2.0(TruEdge 2.0)’, 브러시에 머리카락·털·먼지 등 이물질이 엉키지 않게 하는 ‘제로탱글 2.0(ZeroTangle 2.0
디봇 T30S, 디봇 N20 프로 플러스, 디봇 Y1 프로 등 세 종 출시 “가정 내 스마트 로봇 보급에 집중...스마트홈의 새 시대 열 것” 에코백스가 디봇 T30S, 디봇 N20 프로 플러스, 디봇 Y1 프로 등 로봇청소기 라인업 3종을 시장에 내놨다. 신규 3종은 사용자 생활 방식과 필요 기능에 따라 세분화된 라인업이다. 이 중 디봇 Y1 프로는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6500파스칼(Pa)의 흡입력, 최대 180분 동안 연속 가동이 가능한 5200mA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차별화된 청소 성능을 발휘한다. 이어 T30S는 70℃ 온수 물걸레 세척 및 열풍 건조 기반으로, 확장형 물걸레 ‘트루엣지(TruEdge)’ 기술을 담아 모서리 청소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납작한 형태의 21° 모를 장착해 브러시에 머리카락·털·먼지 등 이물질이 엉키지 않게 하는 ‘제로탱글(ZeroTangle)’ 설계가 이식됐다. 흡입력은 1만1000Pa이며, 9mm 물걸레 리프팅, 지능형 심층 걸레질 등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끝으로 디봇 N20 프로 플러스는 먼지를 따로 분리해 저장하는 퓨어사이클론(PureCyclone) 기술이 적용돼 먼지봉투 없이 스테이션을 구성한 모델이
입문·기본형 ‘T30S’부터 ‘콤보’, ‘프로’ 등 세 가지 제품군 출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라인업” 에코백스가 사용자 필요에 따라 세분화한 디봇 T30S 라인업 3종을 시장에 내놨다. 이번 디봇 T30S 패밀리 라인업은 입문·기본형인 ‘T30S’, 하이브리드형 ‘T30S 콤보’, 지능형 ‘T30S 프로’ 등으로 구분된다. 각 제품군별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구성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세 종 모두 1만1000Pa급 흡입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디봇 T30S는 로봇 청소기에 특화된 핵심 기능이 이식된 점이 특징이다. 공간을 탐지·분석하는 트루디텍트 3D 2.0(TruDetect 3D 2.0), 초밀착 모서리 물걸레 청소 기술 ‘트루엣지(TruEdge)’ 등 기술이 탑재됐다. 여기에 70°C 온수 물걸레 세척 및 열풍 건조, 9mm 물걸레 리프팅, 지능형 걸레 활용 등 기능이 적용됐다. 이어 디봇 T30S 콤보는 로봇 청소기, 핸디형 청소기,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핸디형 청소기를 활용해 로봇 청소기가 청소하기 힘든 구역을 청소하다. 틈새용, 플랫, 미니 파워 등으로 구성된 브러시 헤드 세 가지를 각 상황에 맞게 장착한 후 청소할
5L 먼지봉투, 최대 180분 청소 가능 배터리 등 ‘대용량’ 요소 장착 “소형·경량화 돋보이는 ‘입문형’ 모델 출시” 에코백스가 로봇청소기 입문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로봇청소기 모델 ‘디봇 Y1 프로 플러스(DEEBOT Y1 PRO PLUS)’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데뷔한 이 제품은 흡입력 6500Pa, 5200mAh 배터리, 5L 먼지봉투, 300ml 물탱크 등을 담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청소 요소가 총집합했다. 특히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80분 동안 청소 수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테이션 높이를 27cm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낙하방지 센서 4개를 통해 안정적인 청소 작업이 이어진다. 웬추안 리우(Wenchuan Liu) 에코백스 태평양 총괄 매니저는 “디봇 Y1 프로 플러스는 소형·경량화의 크기로 로봇청소기 입문 고객에게 최적화됐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윈봇 W2 옴니, 윈봇 W1S 등 두 종 시장 데뷔 안전 전원선·전원 감김 스테이션 등 편의 기능 탑재 에코백스가 창문 전용 로봇청소기 ‘윈봇(WINBOT)’의 신제품 두 종을 출시했다. 해당 신모델 두 종은 ‘윈봇 W2 옴니(WINBOT W2 OMNI)’와 ‘윈봇 W1S(WINBOT W1S’로 창문 청소에 특화됐다. 특히 다단계의 추락 방지 보호 시스템을 채택해 청소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 중 윈봇 W2 옴니는 휴대용 스테이션이 접목된 모델이다.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가 연결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최대 110분 동안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스테이션 내부에는 윈봇 본체와 액세서리를 보관하는 수납공간이 마련돼있고, 외부에는 손잡이가 장착돼 휴대할 수 있다. 또 스테이션에 5.5m 길이의 투인원(2-in-1) 복합선이 내장돼 비교적 사이즈가 큰 창문도 연장선 없이 청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모서리 청소 모드, 다중 센서 기반 걸림 방지, 삼중 노즐 기반 광각 스프레이 등 각종 신규 청소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이 모델에는 각종 지능형 기술이 이식됐다. 지능형 청소 경로 최적화 기술인 윈-슬램(WIN-SLAM) 4.0과 센서 스마트 감지 프레임
디봇 T30 프로 옴니, 디봇 X2 콤보, 디봇 Y1 패밀리, 윈봇 W2 옴니 등 신제품 大방출 물걸레 청소로봇, 로봇·핸디 하이브리드 청소기, 창문 청소로봇, 콤팩트 청소로봇 등 심층 소개 “타깃 고객에 따라 T·X·Y·W로 제품군 세분화...X 시리즈 통해 시장 공략 가속화” 로보틱스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인류에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로 등장한 로봇은 현재 산업 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고, 그 비율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청소로봇은 ‘1가구 1로봇’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될 만큼 일상 영역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로봇 형태다. 최초의 로봇청소기는 초음파 센서를 기반으로 주변 정보를 파악한 후 장애물을 인식하는 설계로 등장했다. 이후 고도화된 센서를 탑재한 모델이 등장하고, 센서를 통해 지도를 설계·구축(매핑)하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이 채택되면서 청소로봇의 자율주행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접목돼 개인 맞춤형 로봇청소기 시대가 개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GII)은 로봇청소기 시장에 대해
에코백스가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신제품 ‘디봇 X2 옴니’를 11일 출시했다. ‘디봇 X2 옴니’는 외형적인 면을 크게 탈바꿈했다. 기존의 로봇청소기 모델과는 다르게 스퀘어 디자인의 로봇청소기로 모서리 커버율을 99.77%까지 끌어올려 청소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더불어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청소 효율도 크게 높였다. 더 작아진 옴니 스테이션(394mm x 527.5mm x 443.73mm)으로 좁은 공간에도 놓을 수 있도록 하고, 업계 최초로 혁신적인 듀얼-레이저 라이다 센서가 내장되어 더욱 지능적이고 높이가 95mm로 낮아진 로봇청소기는 가구 밑 공간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작아졌지만 기본 청소 기능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55℃ 자동 온수 물걸레 세척 기능은 물론, 8000Pa의 업계 최고 수준의 흡입력으로 더욱 강력하게 먼지를 빨아들일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9mm에서 15mm로 자동 물걸레 리프팅 높이가 업그레이드되어 카펫 위에서도 더 원활하게 이동하며 청소할 수 있다. 디봇 X2 옴니는 향상된 3D 맵핑 기술이 탑재되어 집 안 가구의 위치와 구조를 더 쉽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고, 장애물을 더 전략적으로 회피할 수
에코백스(ECOVACS)가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9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점 팝업 스토어는 지난 24일 오픈해 내달 21일까지 운영하며, 강남점은 내달 1일 오픈해 약 5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55℃ 온수 물걸레 세척 기능과 9mm 물걸레 리프팅 기능이 탑재된 에코백스의 최신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인 ‘디봇 T20 옴니’와 함께, 인기 제품인 디봇 X1 옴니, 디봇 T10 플러스, 윈봇 W1 프로를 전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에코백스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30만 원의 할인과 더불어 제품에 따라 물걸레와 먼지 봉투를 증정하며, 최대 5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방문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매주 금요일마다 추첨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 가전이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 가는 요즘, 에코백스의 대표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에코백스 팝업 스토어에
에코백스가 GS샵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누적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1년도 안 되는 기간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길었던 코로나 기간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 환경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를 꼽았다. 소비자들이 직접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를 세척하는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쓰고 싶어 하면서, 간편하게 앱 조작만으로 물걸레까지 깨끗하게 빨고 건조까지 시켜주는 로봇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후 에코백스는 본체의 먼지까지 자동으로 비워주는 기능을 갖춘 올인원 ‘옴니’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신혼부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직접 청소가 힘든 부모님 세대로 이루어진 가구까지 로봇청소기에 관심을 가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 초고속 성장을 거듭했다. 첫 방송이었던 지난해 9월 판매한 ‘디봇 T10 터보’의 경우 목표액 대비 110% 달성으로 첫 출발부터 호조를 보였고, 지난 6월 런칭된 에코백스의 최신 제품인 ‘디봇 T20 옴니’의 런칭 방송에서는 목표액 대비 140%를 달성해 큰
에코백스가 30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에코백스는 단순 로봇 청소기 회사가 아닌, '로봇 가전' 기업이라는 비전을 공고히 밝혔다. 에코백스 정철교 한국지사 대표는 에코백스의 다양한 라인업, 한국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신제품 출시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에코백스는 국내 시장에 가정용 로봇청소기 ‘디봇 N10’, ‘X1’, ‘T10’과 ‘T20’라인과 유리창 로봇청소기 ‘윈봇’, 그리고 이동형 로봇 공기청정기 ‘애트모봇’을 판매 중이며, 해외에서 이미 판매 중인 로봇 잔디깎이 ‘GOAT G1’과 상업 시설용 로봇청소기 ‘디봇 프로 K1’과 ‘M1’은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에코백스는 2021년 기준 로봇청소기를 145개국에 약 2500만 대를 판매한 글로벌 기업이다. 약 1600개 특허를 보유했으며 로봇 가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정철교 한국시자 대표는 "에코백스는 R&D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용 로봇 가전 업체에서는 가장 많은 투자 비용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기술력을 강조하는 에코백스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