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봇 T30 프로 옴니, 디봇 X2 콤보, 디봇 Y1 패밀리, 윈봇 W2 옴니 등 신제품 大방출 물걸레 청소로봇, 로봇·핸디 하이브리드 청소기, 창문 청소로봇, 콤팩트 청소로봇 등 심층 소개 “타깃 고객에 따라 T·X·Y·W로 제품군 세분화...X 시리즈 통해 시장 공략 가속화” 로보틱스 기술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인류에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로 등장한 로봇은 현재 산업 현장부터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고, 그 비율은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중 청소로봇은 ‘1가구 1로봇’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될 만큼 일상 영역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로봇 형태다. 최초의 로봇청소기는 초음파 센서를 기반으로 주변 정보를 파악한 후 장애물을 인식하는 설계로 등장했다. 이후 고도화된 센서를 탑재한 모델이 등장하고, 센서를 통해 지도를 설계·구축(매핑)하는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술이 채택되면서 청소로봇의 자율주행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접목돼 개인 맞춤형 로봇청소기 시대가 개막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GII)은 로봇청소기 시장에 대해
에코백스가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신제품 ‘디봇 X2 옴니’를 11일 출시했다. ‘디봇 X2 옴니’는 외형적인 면을 크게 탈바꿈했다. 기존의 로봇청소기 모델과는 다르게 스퀘어 디자인의 로봇청소기로 모서리 커버율을 99.77%까지 끌어올려 청소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더불어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청소 효율도 크게 높였다. 더 작아진 옴니 스테이션(394mm x 527.5mm x 443.73mm)으로 좁은 공간에도 놓을 수 있도록 하고, 업계 최초로 혁신적인 듀얼-레이저 라이다 센서가 내장되어 더욱 지능적이고 높이가 95mm로 낮아진 로봇청소기는 가구 밑 공간도 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작아졌지만 기본 청소 기능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55℃ 자동 온수 물걸레 세척 기능은 물론, 8000Pa의 업계 최고 수준의 흡입력으로 더욱 강력하게 먼지를 빨아들일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9mm에서 15mm로 자동 물걸레 리프팅 높이가 업그레이드되어 카펫 위에서도 더 원활하게 이동하며 청소할 수 있다. 디봇 X2 옴니는 향상된 3D 맵핑 기술이 탑재되어 집 안 가구의 위치와 구조를 더 쉽고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고, 장애물을 더 전략적으로 회피할 수
에코백스(ECOVACS)가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 9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점 팝업 스토어는 지난 24일 오픈해 내달 21일까지 운영하며, 강남점은 내달 1일 오픈해 약 5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55℃ 온수 물걸레 세척 기능과 9mm 물걸레 리프팅 기능이 탑재된 에코백스의 최신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인 ‘디봇 T20 옴니’와 함께, 인기 제품인 디봇 X1 옴니, 디봇 T10 플러스, 윈봇 W1 프로를 전시하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에코백스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최대 30만 원의 할인과 더불어 제품에 따라 물걸레와 먼지 봉투를 증정하며, 최대 5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방문 상담 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매주 금요일마다 추첨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로봇 가전이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아 가는 요즘, 에코백스의 대표 상품들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에코백스 팝업 스토어에
에코백스가 GS샵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누적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백스는 1년도 안 되는 기간 이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길었던 코로나 기간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안 환경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가사노동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의 증가를 꼽았다. 소비자들이 직접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를 세척하는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쓰고 싶어 하면서, 간편하게 앱 조작만으로 물걸레까지 깨끗하게 빨고 건조까지 시켜주는 로봇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후 에코백스는 본체의 먼지까지 자동으로 비워주는 기능을 갖춘 올인원 ‘옴니’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신혼부부,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직접 청소가 힘든 부모님 세대로 이루어진 가구까지 로봇청소기에 관심을 가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 초고속 성장을 거듭했다. 첫 방송이었던 지난해 9월 판매한 ‘디봇 T10 터보’의 경우 목표액 대비 110% 달성으로 첫 출발부터 호조를 보였고, 지난 6월 런칭된 에코백스의 최신 제품인 ‘디봇 T20 옴니’의 런칭 방송에서는 목표액 대비 140%를 달성해 큰
에코백스가 30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에코백스는 단순 로봇 청소기 회사가 아닌, '로봇 가전' 기업이라는 비전을 공고히 밝혔다. 에코백스 정철교 한국지사 대표는 에코백스의 다양한 라인업, 한국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신제품 출시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에코백스는 국내 시장에 가정용 로봇청소기 ‘디봇 N10’, ‘X1’, ‘T10’과 ‘T20’라인과 유리창 로봇청소기 ‘윈봇’, 그리고 이동형 로봇 공기청정기 ‘애트모봇’을 판매 중이며, 해외에서 이미 판매 중인 로봇 잔디깎이 ‘GOAT G1’과 상업 시설용 로봇청소기 ‘디봇 프로 K1’과 ‘M1’은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지 않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에코백스는 2021년 기준 로봇청소기를 145개국에 약 2500만 대를 판매한 글로벌 기업이다. 약 1600개 특허를 보유했으며 로봇 가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 정철교 한국시자 대표는 "에코백스는 R&D에 굉장히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가정용 로봇 가전 업체에서는 가장 많은 투자 비용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기술력을 강조하는 에코백스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