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KICEF 2025] 에이앤지컴퍼니, ICT-축산분야 융복합 산업 생태계 이끈다
에이앤지컴퍼니가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가해 번식우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밀사육 ICT 솔루션 ‘카우쉘’을 공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였다. 카우쉘은 분만 감지 센서와 발정 감지 센서로 데이터를 관리해 번식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센서를 통해 분만 시기와 인공 수정 시기를 스마트폰으로 알려 준다. 번식우의 생체 데이터를 모니터링 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농화, 기업화로 변화하고 있는 축산농장에서 번식우 선발과 도태 결정은 농가의 손실과 소득에 직결된다”며 “소의 생체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번식우 평가 방법으로 농가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