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S·CEMS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와 고효율 설비 교체로 지속적 절감 실현 에스피앤지가 KICEF 2025에서 FEMS 기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스피앤지는 국내 유일의 ESCO 등록 에너지 원스톱 전문기업으로 4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에너지 진단부터 분석, 설계, 고효율 설비 공급, 설치, 모니터링,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FEMS(Facility Energy Management System)는 제조 현장의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전력, 공압, 설비 단위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 운영을 동시에 달성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12월 18일, 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 12개사 및 에스피앤지(주)와 ‘온실가스 감축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체결한 울산·경남지역 중소기업 12개사는 (주)우양사, (주)영진울산공장, 태양정밀, (주)대한이엔지, 제일단조, (주)엠텍, (주)명진기공, (주)덕성테크윈, (주)성원아이앤디, 동광선재(주), (주)에스앤더블류, (주)에스디테크이다. 이번 협약은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동서발전과 협력중소기업들은 고효율 설비 교체건의 외부감축사업 등록 추진, 향후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가 발굴, 환경컨설팅을 포함한 중소기업 상생 멘토링 사업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 12개사에 설치된 인버터형 고효율 공기압축기 교체 사업은 향후 배출권거래제 외부감축사업으로 등록하여 10년간 1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인증실적을 발급받게 될 전망이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88ha(약 18만 그루)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와 동일하다. 한국동서발전은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록 및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