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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EF 2025] 에스피앤지, FEMS로 제조현장 에너지 절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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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S·CEMS 기반 실시간 에너지 최적화와 고효율 설비 교체로 지속적 절감 실현

 

에스피앤지가 KICEF 2025에서 FEMS 기반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Robot·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에스피앤지는 국내 유일의 ESCO 등록 에너지 원스톱 전문기업으로 4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에너지 진단부터 분석, 설계, 고효율 설비 공급, 설치, 모니터링,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FEMS(Facility Energy Management System)는 제조 현장의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전력, 공압, 설비 단위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 운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아울러 CEMS(Central Energy Management System)를 통해 개별 기업의 FEMS 데이터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그룹 단위의 에너지 사용을 모니터링·분석할 수 있다. 이는 공동 절감관리와 정책 보고에도 활용된다. 또한 에스피앤지는 고효율 공기압축기, 인버터, 히트펌프 등 주요 설비 교체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을 제공하며 정부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기업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지속적인 효율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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