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가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2’에서 다중인식솔루션 부문 ‘솔루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매년 국내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유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솔루션은 얼굴 및 지문인식, QR 및 바코드, 모바일 출입카드, RFID 카드의 다양한 출입인증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편리성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딥러닝 기반의 AI 얼굴 인식 기술을 탑재해 위조 얼굴 감지 기술이 뛰어나며, 헤어스타일, 안경, 수염, 마스크 등의 다양한 얼굴 변화에도 업계 최고의 빠르고 정확한 인식 성능을 제공한다. 슈프리마는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2 다중인식솔루션 부문에서 혁신성, 기술진입, 가격경쟁, 시장성, 지속가능성 등의 심사기준을 인정받고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슈프리마의 업계 선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보안 전문 매체 A&S 인터내셔널에서 발표한 ‘2022 글로벌 Top 50 보안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고, 올해 하반기 출시한 바이오스테이션 3가 프랑스 파리와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국제 보안 전시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슈프리마가 세계 각국에 얼굴 및 지문 인식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출입인증 제품을 대량 수주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전 세계에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 데이터센터 기업 2곳과 미국에서 대규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슈프리마의 출입 인증 제품이 도입됐다고 전했다. 최근 미션 크리티컬한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보안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여간 전 세계인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양이 폭증하면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슈프리마의 출입통제 시스템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도 얼굴 인식 제품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아랍에미리트 국영 석유회사 에드녹이 페이스스테이션 F2 약 500대를 도입했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페이스스테이션 F2와 지문인식 제품인 바이오라이트 N2를 도입했다. 또한, 슈프리마는 출입통제 시장의 성장성이 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유의미한 수주 사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만 푸첸그룹의 베트남 공장에 대규모로 페이스스테이션 F2 제품을 수주했고, 필리핀의 국영 전력회사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슈프리마가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얼굴 인식 부문 솔루션 대상을 수상했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매년 국내 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유공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슈프리마는 AI 기반의 얼굴 인식 솔루션을 출시해 보안 산업의 발전과 국내 보안 시장의 성장에 기여했다. 슈프리마 얼굴 인식 솔루션은 AI 기반 머신러닝을 탑재해 얼굴의 다양한 변화에도 높은 인식률을 제공하고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가 가능해 비접촉 비대면 방식으로 출입을 통제를 할 수 있다. 슈프리마는 또한 AI 얼굴 인식 솔루션으로 국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인 수출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행사에서 ‘2021년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진흥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슈프리마의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 또한 이번 시상에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슈프리마의 AI 얼굴 인식 솔루션뿐 아니라 모바일 인증 솔루션 기반의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을 전국 5개의 발전소에 구축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한국남동발전이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네시스가 얼굴을 인식해 차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GV60에 첫 적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키·디지털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키 없이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 커넥트는 운전자 얼굴을 인식하고 차량의 도어를 잠금 또는 해제함과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 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페이스 커넥트에는 근적외선(NIR) 방식 카메라가 적용돼 흐린 날씨나 야간과 같은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주간과 동등한 인식 성능을 발휘하며, 딥러닝 기반의 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사전 등록된 얼굴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한다. 스마트키를 차량 실내에 두고 도어를 잠그는 것도 가능하다. 스마트키를 차 안에 두고 얼굴인식으로 도어를 잠그면 별도로 차량 키를 소지하지 않고 달리기나 물놀이 같은 아웃도어 활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페이스 커넥트에는 최대 2명의 얼굴을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인공지능대전 2021'에서 AI 범죄·치안 관련 기술을 전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ETRI 부스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ETRI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AI 기술을 범죄·치안에 접목해 ▲치안 민원응대 폴봇 기술 ▲지능형 범죄 위험도 예측기술 ▲인공지능 얼굴정보 인식 기술을 선보였다. 치안 민원응대 폴봇 기술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치안 분야 전화민원 상의 음성을 인식하고 대화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치안 지식을 활용한 양방향 음성대화 기반 치안 민원 자동응대 폴봇 시스템 기술이다. ▲폴봇 기술(출처 : 함수미 기자) 이 폴봇 기술은 전화콜 음성인식을 분석하고 자연어처리를 통해 생성된 문장들을 분석하고 대화의도를 추론한다. 또한, 상담 대화내용을 도메인 기반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분석된 질의 의도에 따라 대화기록을 참고해 응답을 생성하고, 그 응답의 텍스트 내용을 발화자 음성으로 합성해 전달한다. 인공지능 폴봇 기술은 자연스러운 민원인 응대가 주요 특징이다. 대화 의도를 추론하고 멀티턴 기술을 통해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민원을 응대한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1’에 참가, 최신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범죄위험 예측기술 동작 예시 설명 그림(출처 : ETRI) ETRI는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AI 관련 기술을 전시,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연구원이 일반에 공개하는 주요 기술은 ▲인공지능 얼굴정보 인식 기술 ▲지능형 범죄 위험도 예측기술 ▲치안 민원응대 폴봇 기술 등이다. 이외에도 ETRI는 인공지능 유망기술 소개와 함께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설명회도 가질 에정이다. 먼저 인공지능 기반 얼굴정보 인식 기술은 사람의 얼굴정보를 카메라로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AI 기술이다. 사용자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로 패션 조언이나 출입관제 보안, 범죄인 검색, 감염병 접촉자 판별도 가능해 코로나19 등 팬데믹 관련 분야에도 효과적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능형 범죄위험도 예측 기술은 범죄위험상황을 초기에 인지해 실시간 범죄위험을 판단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술이다. 특히 112 신고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기술로 향후 경찰이 신고접수
[첨단 헬로티]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한 얼굴 영상의 3차원적 해석 및 피부 반사 특성을 활용 슈프리마는(대표 송봉섭) 자사의 얼굴인식시스템 FaceStation 2의 판매가 전년대비 약 3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슈프리마에 따르면, FaceStation 2는 최신의 알고리즘 및 비전기술, 적외선 기술이 적용되어 세계 최고수준의 보안성 500만분의 1과 초당 3천명의 인증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얼굴인식시스템이 외부조명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반해 슈프리마는 적외선 카메라와 일루미네이터를 사용하여 실내 및 실외, 주간 및 야간 등 어떠한 조명 조건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다 슈프리마 측은 FaceStation 2 매출의 약 50%가 아시아와 중동지역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일본 및 홍콩, 싱가포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많이 판매되었고, 북미지역 등에서도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이사는 “FaceStation 2는 140개의 근적외선(NIR) LED를 이용하여 얼굴 영상의 3차원적 해석, 피부색과 피부결에 따른 반사값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고, 특허받은 위조인증방지(LFD) 기술과 얼
얼굴 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인 파이브지티가 어제(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2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얼굴 인식 보안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파이브지티는 전시 기간에 얼굴 인식 보안 단말기(Ufacekey) GTFR-5000(출입근태관리용), FR-800ID(ADT Caps 보안회사 납품용), GTFR-6000A (고급빌라용), GTFR-6000H(신규 최첨단 고급아파트용), GTFR-8000(미래형 얼굴인식 도어로봇- 기존 아파트) 등의 신제품을 전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파이브지티는 지난 2014년 최우수 중소기업상을 수상한 강소기업이다. 회사 측에서는 얼굴 인식 보안 로봇(Door + Robot = Dobot) 적용된 기술의 경우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고 있다고 자부한다. 지난 2012년 파이브지티는 토종 기술로 얼굴 인식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정규택 대표와 연구진은 글로벌 기업 타이코(Tyco)의 연구개발센터(R&D Center) 출신이다. 얼굴 인식 단말기(FR-800ID)를 2014년 9월부터 국내 업계 최초로 ADT Caps에 납품 중에 있으며, 또한 최근에는 KEB하나은행 PB센터에 얼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