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가 'AI TECH+ 2024'에 참가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통합 보안 솔루션인 '알약 5.1'은 엔터프라이즈 보안을 위한 통합백신으로, 위협 요소를 탐지하고 치료하는 데 주력한다.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에 대한 검사 및 치료 등 백신 기본 기능과 함께 방화벽 및 PC 관리 기능을 부가적으로 제공한다. 알약 xLLM은 늘어나는 LLM 서비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 탐지 및 익명화, 유해 표현 탐지, 악성 콘텐츠 탐지, 자격 증명 탐지 등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AI 서비스 환경 보호, AI 보안 거버넌스 지원, 위협 가시성 제공 등을 지원한다. 시큐어디스크는 사용자 PC에 자료 저장을 금지시켜 내부자료 유출을 원천 차단함과 동시에 업무효율성을 보장하는 전사적 파일 보안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문서 통합 관리를 원활하게 진행하고,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AI를 기반으로 전국 1600만 이상의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다수의 정부기관 및 교육기관, 기업에 강력한 보안 솔루션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데
이스트시큐리티는 보안솔루션인 알약(ALYac)과 라멘 레스토랑 ‘라무라(RAMURA)’와 함께 색다른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의미 있는 제휴를 추구하는 라무라와 알약이 만나 PC와 모바일 보안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알약의 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라무라에서 판매되는 라멘과 어울리는 건강한 ‘알약 샐러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알약 샐러드는 오는 23일까지 라무라 성수·합정·판교점에서 판매된다. 해당 수익금 일부 및 각종 문구류를 서대문구에 위치한 동방사회복지회에 다문화, 한부모,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 손승완 실장은 “라무라에서도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되돌려줘야 한다는 평소 뜻에 따라 수익금을 기부하고자 했으며, 이스트시큐리티 역시 알약이라는 대국민 보안 서비스(공개용)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용자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공통의 선한 가치를 함께 나누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스트시큐리티와 라무라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안과 맛의 조화를 이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통합 백신 ‘알약’,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 등 9개 보안 솔루션 제공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 이스트시큐리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일정 규모의 ICT 인프라를 보유한 전국 중소기업 600개사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기반의 보안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투자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에서 이스트시큐리티는 통합 백신 ‘알약’을 포함한 총 9개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중 대표적인 솔루션 ‘알약’은 10년 이상 서비스하며 검증된 노하우와 정보보안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분석 인력의 전문성이 더해져 기업 내 침투한 악성코드를 강력하게 검사하고 치료한다. 또, 문서중앙화 솔루션 ‘시큐어디스크’는 랜섬웨어 등으로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유실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시큐어디스크는 알약 등으로 다져진 필터링, 커널 및 서버 개발 노하우로 보안과 안전성을 확보한 솔루션으로 중앙 서버를 통해 문서를 효율적으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이스트시큐리티가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0회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스트소프트의 보안 자회사다. 이스트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은 그동안 보안 산업의 선두 기업으로서 추진해온 대국민 정보보호 인식 개선 및 실천 활동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논평했다. 백신 소프트웨어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라이선스를 개방한 이스트시큐리티는 보안 기술 혁신과 각종 위협에 대한 신속한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국내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 강화와 보안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이스트시큐리티의 대표 보안 솔루션인 ‘알약’은 국내 백신 사용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약의 사용자는 현재 천 만 명이 넘는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알약을 활용해 연간 1억 건 이상의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분기별로 130만 건 이상의 랜섬웨어를 차단한다. 이스트시큐리티 정상원 대표는 "이스트시큐리티는 수많은 사용자의 정보와 자산을 보호하고 이와 함께 보안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의
[헬로티] 윈도우/맥 크로스 플랫폼 탐지로 더욱 강력해진 방어 기능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로 해외 발생 악성코드에도 효과적 대응 ▲알약 Mac 1.0 패키지 이미지 (출처 : 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가 기업용 ‘알약 Mac 1.0’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알약 Mac’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에 이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의 PC 제품군인 매킨토시(Macintosh, Mac) OS 환경에서 동작하는 ‘기업용 통합 백신’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Mac OS(이하 맥 OS)는 강한 폐쇄성과 낮은 시장 점유율로 인해 윈도우 대비 악성코드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OS’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맥 OS의 세계 점유율이 두 자릿수로 진입하면서부터 악성코드 발생이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최근에는 증가세가 매우 가파르게 나타나 맥 OS 보안 위협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알약 Mac’은 최근 국내 기업에서도 맥북, 아이맥 등 맥 OS 기반 디바이스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