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편리한 추가 결제 환경 구축 브랜드 빌더 ‘아임웹’(대표 이수모)이 브랜드 오너가 자사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CS 문의 및 주문 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주문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아임웹은 누구나 쉽게 브랜드 자사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노코드 방식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사이트를 구현할 수 있으며 결제 시스템부터 주문 관리,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주문 관리 영역은 다양한 고객 요청 및 문의가 발생하는 만큼 관리가 복잡하고 고객 경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세심한 운영이 필요하다. 아임웹은 복잡한 주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주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브랜드 오너의 운영 부담을 줄이고 고객 서비스의 질은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 주문 관리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브랜드 오너 입장에서 주문 관리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이다. 플랫폼이나 오픈마켓에서는 고객의 주문 수정 요청이 들어오면 주문을 취소하고 고객에게 재주문을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임웹은 판매자가 직접 품목, 수량, 옵션을 변경하고 부분 취소, 부분 배송 등 주문을 유
파스토가 4월 18일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 함께 브랜드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성공적인 브랜드 성장과 고객 경험 강화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브랜드 시작과 커머스 성장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브랜드 빌더’ 아임웹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을 성장시키기 위한 직관적 쇼핑몰 구축 방법과 자동화 물류 관리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전체 강연 세션은 ▲아임웹, ‘성공적인 브랜드 쇼핑몰 시작과 성장을 위한 전략’ ▲파스토, ‘브랜드를 강력하게 만드는 고객 경험’ 순서로 진행된다. 아임웹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나만의 사업을 운영하고 브랜드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직관적인 브랜드 쇼핑몰 구축 방법과 전문가를 활용한 브랜드 고도화 전략뿐만 아니라 커머스 기능을 활용한 이커머스 매출 성장 전략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자사몰 제작을 고민하고 있거나, 기존에 운영하던 쇼핑몰의 운영과 매출을 개선하려는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고객 사례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파스토는 아임웹,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국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직간접 연동을 통해 주문을 자동 수집하고 출고·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물류
1인 셀러,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사업의 브랜드화 과정 및 노하우 전수 아임웹이 ‘2023 서울 이커머스 페어’에 참가한다. 부스 참여와 더불어 아임웹 박재완 PO가 세미나 연사로도 참여해 아임웹으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3 서울 이커머스 페어는 2019년부터 이커머스 전문 전시회로 시작한 ‘유통인쇼’가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로 명칭을 변경해 서울 지역에서 진행하는 전시회다.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새로운 이커머스의 시대’라는 주제로 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자결제, 물류, 생활용품 제조·판매, 온라인 사업, 마케팅 등 이커머스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11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아임웹은 이번 전시회에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회 측에 따르면 3만여 명의 사전 관람 신청자 중 50% 이상이 온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는 프리랜서, 온라인 몰 사업자, 온라인 전문 셀러 등이다. 아임웹은 이들을 대상으로 1인 창업가, 중소규모 기업 운영자 등 소상공인이 어떻게 온라인 사업을 발전시키고 영위할 수 있는지 아임웹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체험형 부스 속 커피챗
당근마켓 등 인지도 높은 IT 기업이 멘토, 채용 연계 등의 방식으로 참여해 엘리스그룹이 개최하는 ‘AI 에듀 해커톤’이 IT 기업과의 협업으로 풍성한 참가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엘리스그룹이 처음으로 실시하는 AI 에듀 해커톤에는 당근마켓, 잡플래닛, 아임웹, 라포랩스, 캐처스 등 다양한 분야의 인지도 높은 IT 기업이 멘토, 채용 연계 등의 방식으로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AI 헬피’ 등 엘리스그룹의 생성형 AI 역량에 주목해 ‘생성형 AI 기반의 교육 프로덕트 개발’ 주제의 이번 해커톤에도 잠재력을 갖춘 인재가 모일 것으로 기대해 참여를 확정지었다. AI 에듀 해커톤은 지난 26일 기준 참가자 1100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높아진 생성형 AI 프로덕트에 대한 관심에 더불어 해커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채용, 현직자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에 참가자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엘리스그룹 포함 전 참여 기업은 해커톤 본선 진출자를 포함해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참가자에게도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의 현직자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시간은 본선 진출자 대상으로만 운영된다. 엘리스그룹은 내달 1일부터 11일까
아임웹이 고객사를 대상으로 CRM(고객 관계 관리) 기능을 선보이며, 이 가운데 첫 번째로 ‘고객 행동 관리’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임웹은 100% 노코드로 누구나 쉽게 웹사이트와 쇼핑몰을 만들어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아임웹에 따르면 현재까지 누적 58만여 개 사이트가 아임웹을 통해 개설됐고, 고객사 거래액은 올해 2월 기준 3조 원을 넘어섰다. CRM은 사업자와 고객의 관계를 관리하는 마케팅 기법의 하나로, 고객 및 잠재 고객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깃 고객에게 적절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이번에 아임웹은 ‘로그인-상품 클릭-장바구니 담기-주문 및 결제’에 이르는 고객 행동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고객 행동 관리를 신설했다. 고객 행동 관리는 아임웹을 통해 웹사이트 및 이커머스 몰을 운영하는 고객사에 59가지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류해 제공한다. 아임웹 고객사는 성별, 연령, 그룹, 마케팅 수신 동의, 간편 로그인 여부, 앱 사용 여부 등 회원 정보를 기준으로 타깃 고객군을 설정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로그인 이력, 상품 페이지 접속 이력,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 주문 및 결제 이력 등 데
파스토셀프가 스마트스토어, 쿠팡에 이어 아임웹 주문 연동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임웹 주문 연동 서비스 오픈으로 오픈마켓뿐 아니라 아임웹으로 자사몰을 운영 중인 판매자도 무료로 주문관리와 최저가 2,690원에 편의점택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파스토셀프를 이용해 택배를 예약하면 판매자 정보와 상품 규격, 가격 등의 필수 정보를 최초 1회 등록 후에는 번거롭게 재입력할 필요가 없다. 편의점에서 결제를 마치면 운송장 번호가 쇼핑몰에 자동으로 등록되고, 택배 운임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주문 관리부터 택배 발송까지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파스토셀프 노은종 PO는 “파스토셀프는 중소형 판매자의 반복적인 주문관리 업무와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서비스 오픈 초기부터 자사몰 판매자들로부터 무료 주문관리와 저렴한 택배 운임에 대한 니즈가 있었고 이를 적극 반영하여 쿠팡에 이어 빠르게 아임웹 주문 연동 서비스를 오픈했다. 앞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쇼핑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