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 관련 대표 IT 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운영하는 아이보리 스토어에서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약 2주간 하반기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아이보리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70여 개의 영유아 브랜드가 참여해 약 150여 개의 제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룰렛을 돌려라!’ 이벤트를 통해 모든 참가자에게 할인 쿠폰을 100% 증정하며, 최대 2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베캠 회원에게는 시크릿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는 ‘럭키드로우’와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가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는 1,000원 응모권으로 리안 드림콧 아기침대, 삼성 소형 세탁기, LG 틔운 미니, 브라운 체온계 등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주어지며,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참가자에게도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코두 주방세제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는 아이보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원하는 육아용품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 원의 육아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정 수량으로
아이앤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024년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에서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스타트업을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 기업을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아기유니콘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 중 투자실적이 20억~100억 원 미만이거나 기업가치가 300억 원 이상인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예비유니콘은 투자실적 50억 원 이상,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인 성장성과 혁신성을 갖춘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아기유니콘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하에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기유니콘 기업은 국내 4만여 개의 벤처기업 중 매년 50개 기업만 선정되며, 올해는 199개 기업이 지원해 약 4:1의 경쟁률을 뚫고 5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억 원의 시장개척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특히 올해는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 제도가 신설되어 아기유니콘 기업이 성장자금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아이앤나가 새롭게 개발한 AI 보모 서비스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쇼(WIS)에서 첫 선을 보였다. 2024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하에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전 세계 10개국에서 446개의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이다. 아이앤나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종합 육아 플랫폼 ‘아이보리’와 함께, 신생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베베캠’을 기반으로 한 AI 보모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아기의 얼굴 움직임과 상태를 자동으로 인식하며, 호흡과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이상 상황 발생 시 보호자에게 즉각적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아이앤나는 AI 기술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기의 수유량, 수면 패턴, 심박수, 음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보여주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앤나의 AI 보모 서비스는 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가정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앤나 관계자는 “이번 AI 보모 서비스의 전시
임신·출산·육아 전문 IT 기업 아이앤나에서 최근 출시한 육아상담 서비스, ‘AI 육아매니저_보리’가 눈길을 끈다. ‘AI 육아매니저_보리’는 아이앤나가 선보이는 신규 서비스로 임신부터 생후 12개월까지의 생애주기별 생활·건강·육아 정보를 아이보리 앱에서 누구나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AI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와 자연스러운 대화 형태로 상담을 진행하여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육아 정보 뿐 아니라 스트레스 및 불안감 해소 등에 대한 심리 조언도 얻을 수 있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AI 상담 역할을 “세 아이를 키워낸 프로 아빠 펭귄”으로 설정하고 귀여운 펭귄 캐릭터에 “보리”라는 애칭도 부여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AI 육아매니저 서비스를 자체 개발한 이찬환 아이앤나 기업부설연구소 본부장은 “임신부터 출산·육아 기간 동안 양육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육아 커뮤니티 등에서 정보를 얻는 일반적인 형태를 벗어나 AI에게 올바른 육아정보를 학습해 여러 가지 고민을 상담 받고 추천 콘텐츠를 제공해 맞춤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영유아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아이앤나는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서비스 공유를 위한 초대 이벤트와 ‘가족과 함께 YOU퀴즈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서비스는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신생아 영상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아기의 움직임을 인식해 사진을 자동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젤리픽’, ‘베베클립/젤리클립’ 기능을 추가했다. ‘가족과 함께 YOU퀴즈 이벤트’는 가족, 지인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고 퀴즈를 통해 인지도를 올리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많은 가족을 초대한 산모 중 추첨을 통해 육아지원금 총 75만 포인트와 퀴즈의 정답을 맞춘 산모 및 가족 1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모든 산모들과 가족들이 소중한 아기의 첫 출발을 지켜보며 따뜻한 감동의 순간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며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출산의 기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서비스를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의 산후조리원 기반 육아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앤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앤나가 운영하는 아이보리스토어에서 이달 13일까지 2주간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벤트로 남양유업·매일유업·압타밀 등 총 40여 개의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대 83%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4만4천원 쿠폰팩을 제공하며, 매주 월·수·금, 프리미엄 육아용품들을 파격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오늘의 핫딜’, 삼성 아가사랑세탁기, 조지루시 가습기 등 인기템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응모딜 등 풍성한 이벤트가 가득하다. 또한 구매 고객대상으로 45만 원의 육아지원금, 에디슨 간이정수기 등 총 1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앤나 이커머스 김은혜 팀장은 “엄마, 아빠들이 즐겨 찾는 국민 육아용품들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보리 베이비페어에서 즐거운 쇼핑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보리는 2023년 8월 기준 누적 가입자수 100만 명, 누적 매출액 100억을 넘어섬과 동시에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으며, 스토어 내의 약 15,000여개의 브랜드들을 기반으로 라이브쇼핑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인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가족초대 이벤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초대 이벤트는 보다 많은 가족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많은 가족을 추천한 산모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육아지원금 총 1,500,000 포인트 및 경품을 제공한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젤리픽’, ‘베베클립/젤리클립’ 기능이 적용됐다.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기능이다. AI 인물 감지 및 영상 제작 시스템을 통해 아기를 감지하고 움직임에 맞춰 자동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촬영된 사진 중 최적의 사진을 모아 자동으로 영상이 제작됨으로써 실시간으로 베베캠/젤리캠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도 아기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저장할 수 있다. 아이앤나 이경재 대표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모든 산모들과 가족들이 소중한 아기의 첫 출발을 지켜보며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아이보리’ 운영사인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전년대비 상반기 매출 및 회원수, 월간활성이용자수(MAU) 등이 50%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이앤나는 신생아실 비대면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영상 공유 서비스 ‘베베캠’ 서비스 운영사로 작년 6월 말 산후조리원 캠 서비스 ‘젤리뷰’ 플랫폼을 인수해 전국 350여개 산후조리원(시장 점유율 약 80%)과 제휴 중이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아이앤나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 론칭된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기존 베베캠/젤리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이 적용되었다. 베베캠 서비스 외에 프리미엄 육아용품 쇼핑몰 ‘아이보리 스토어’, 생생한 라이브 쇼핑 ‘아라쇼’, 엄마들의 소통 공간 ‘커뮤니티’, 육아 기록 관리 ‘아이수첩’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앤나는 2022년에 이어 23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3년 8월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출산의 기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새로운 서비스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영유아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에 입소한 아기와 가족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인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을 8월 1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베베캠/젤리캠은 산후조리원에 있는 아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로 아이앤나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에 론칭되는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은 기존 베베캠/젤리캠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AI 기술을 접목하여 아기의 움직임을 포착해 자동 사진을 촬영하고,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베베픽, 베베클립’ 기능이 적용됐다. 프리미엄 사용자는 조리원 이용 기간 동안 AI가 촬영하고, 생성해주는 아기의 영상을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기의 배냇짓 등 소중한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영상으로 기록, 보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베베짤 기능이 적용되어, 아기의 성장 과정을 실시간으로 녹화해 가족과 함께 시청할 수 있다. 베베캠/젤리캠 프리미엄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기능이다. AI 인물 감지 및 영상 제작시스템을 통해 아기를 감지하고 움직임에 맞춰 자동으로 사진
아이앤나, 아기 성장사진 관리 ‘아이앨범’ 서비스 출시 빌리지베이비, 육아 어플 '베이비빌리' 3D로 업데이트 저출산 시대에도 육아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최근에는 육아 플랫폼이 출산 전후 부부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육아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아기의 성장 사진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하거나, 친정·시댁 부모님께 아기 사진을 보여드리는 일이 한결 수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부모·양가 조부모·삼촌·이모 등 8명이 한 아이에게 지출을 아끼지 않는 현상인 ‘에잇 포켓(여덟 명의 주머니)’이 등장하기도 하면서 임신·육아 스타트업의 플랫폼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앤나, 아기 성장사진 관리 ‘아이앨범’ 베타 서비스 선보여 산후조리원 기반 임신·육아·출산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는 아기의 성장 사진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아이앨범’ 서비스를 출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이앨범은 아기 사진이 찍힌 시점이나 장소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아기의 성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한 앨범을 총 6인의 가족이 공유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이 올린 사진과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 기반 임신·육아·출산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는 아기의 성장 사진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가족과 공유할 수 있는 ‘아이앨범’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앨범은 아기 사진이 찍힌 시점이나 장소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아기의 성장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한 앨범을 총 6인의 가족이 공유할 수 있으며, 가족 구성원이 올린 사진과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드 생성 기능을 제공하여, 앨범 내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되는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보리 앱 기존 서비스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확장된 기능을 제공한다. 산후조리원에서 ‘베베캠’ 서비스를 통해 녹화한 영상을 아이앨범으로 자동 연동하여 소장/관리는 물론, 가족 구성원에게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아기의 수유, 수면, 배변 등을 기록하는 ‘아이수첩’ 에서 매일 아기 사진을 기록해두면 아이앨범으로 자동 저장되어 아기의 성장 사진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베타서비스 운영 후 출시될 아이앨범 정식 서비스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아기 영상 제작, 육아앨범 출력 등 추가된 프리미엄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명
산후조리원 기반 임신·출산·육아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가 웨델과의 상호발전을 위하여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임신·출산·육아 시장에서 3년 연속 가파른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이앤나는 육아 가이드, 출산용품 추천 및 아기 화장품 성분 분석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웨델과 업무 제휴를 통하여 육아에 궁금증이 많은 초보 부모를 위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앤나의 기술개발본부 김명진 이사는 “아이앤나의 전문성 높은 콘텐츠와 임신·육아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웨델이 공동 협력함으로써 초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 이라며, “아이보리 앱만으로 아기를 보고, 육아 정보를 얻고, 스트레스를 나눌 수 있는 슈퍼앱으로 입지를 굳히는 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웨델의 심혁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아이앤나와 제휴된 400여개 육아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하고, 마케팅·수출 판로를 개발하는 사업 확장을 구상하고 있다”며 “육아 영역에서 양사의 강점을 서로 활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보리’와 지난 6월
물건을 빌려 쓴다는 것이 상품이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정수기, 렌터카 정도였다. 이제는 소위 말해 못 빌리는 것 말고는 다 빌리는 시대다. ‘굳이 저걸 빌려야 하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렌탈 상품이 있다. 그러나 이런 렌탈 상품의 배경에는 공유 경제, 미니멀리즘 라이프 등의 콘셉트가 녹아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홈케어 수요 급증에 육아업계에서는 디바이스 분야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주요 브랜드들은 카테고리 분화 및 특화 기술력 등으로 제품을 차별화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각 제품의 장점을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독형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추세다. ◇ 하이블러, 육아·교육 시장 최초로 장기 렌탈 구독형 상품 선보여 최근 출산과 동시에 성장까지, 내 아이를 위한 ‘에듀플랜 멤버쉽’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에듀플랜 멤버십은 장기 렌탈 구독형 상품으로 소액의 월 구독료를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조리원비 환급, 육아비 지원을 즉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임산부 70%가 조리원을 이용하는 만큼 출산에 꼭 필요한 육아비를 지원하는 에듀플랜 멤버십은 회원들에게 산후조리원 서비스 이용료 혹은 육
영유아 IT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출산 후 초보 부모들의 필수 아이템인 아이의 수유, 배변, 수면 등 육아 및 성장기록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수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산후조리원에서 아이의 모습을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아이보리 앱 서비스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수첩’ 서비스는 초보 부모들이 다이어리나 모바일 앱에 작성하던 육아수첩 기능을 ‘아이보리’앱 내에서 구현함으로써 여러 가지 앱을 다운 받아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산후조리원퇴소 후에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개발과정에서 산모들의 앱 사용 편의에 초점을 맞춰 수유 시간과 용량, 수면 시간 등 다양한 수치 입력을 최소 터치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구성하여 사용자가 아기를 돌보는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터치만으로 빠르고 간편한 입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동시에 아기 3명까지 등록 가능할 뿐 아니라 아기별 전환이 쉽고 빨라 다둥이 출산 산모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아기들의 데이터를 함께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게 배려했다. 공동양육자 추가 기능을 통해 엄마와 아빠가 따로 관리하던 기존의 앱 서비스 대신 가족들에게 아기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영유아 IT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유아의 위험 상태 예측을 위한 카메라 장치와 그 방법’, ‘유아의 보호자 호출을 위한 카메라장치와 그 방법’ 및 ‘유아의 응급상태 확인을 위한 카메라장치와 그 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이앤나는 2017년부터 인공지능(AI) 관련 특허를 다수 출원해 왔으며, 최근(2021년 이후) 등록한 5건의 특허 중 4건이 인공지능 관련 특허다. 특히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아이앤나와 카이스트가 공동 개발 중인 인공지능 및 헬스케어 서비스의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유아의 울음 상태를 실시간 파악하여 활동이나 수면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위험을 예측해 상황 발생 전, 미리 부모나 보호자 또는 양육자에게 위험 가능성을 알려준다. 또한, 호흡곤란 여부와 심박수 이상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202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앤나 인공지능 서비스는 가정에서 부모를 대신하여 아기를 관찰하고 케어하는 기술로, 아기의 울음소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안면 인식, 감정 인식 등의 기술을 적용해 아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이번 등록 특허가 적용된 서비스다. 아이앤나 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