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가 AI 시대 더욱 심화되고 있는 아이덴티티 기반 공격에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아이덴티티 및 접근 관리(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IAM) 보안 솔루션 ‘듀오 IAM’을 공개했다. 아이덴티티는 2024년 시스코 탈로스 보안 사건 대응 사례 중 60%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 공격자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기존 솔루션들에는 공격자들이 악용할 수 있는 치명적인 취약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듀오 IAM은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다중 인증(MFA)에 기반해 추가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우선(security-first)’ 방식의 혁신적인 접근을 제시한다. 듀오 IAM은 사용자 친화적인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을 향한 시스코의 지속적인 노력을 반영한 최신 결과물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지투 파텔 시스코 총괄 사장 및 최고제품책임자(CPO)는 “보안 업계는 지금 ‘아이덴티티 위기’에 직면해 있다. 지속적인 아이덴티티 기반 공격은 보안 팀에게 가장 위험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과제 중 하나”라며 “공격자들은 굳이 시스템을 해킹할 필요도 없다. 그냥 로그인만 하면 되는 수준”이라고
[첨단 헬로티] Vivo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혁신과 매력을 보여주고자 새로운 비주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새로운 회사 로고, 고유 Vivo 브랜드 색, 독점적인 중국어와 영어의 Vivo 폰트를 포함한다. Vivo 선임부사장 Spark Ni는 "기술과 라이프스타일 산업에서 자사는 후발주자에서 선발주자로 진화했다"라며, "새로운 브랜딩을 통해 기술과 혁신 부문에서 자사의 포지셔닝을 재정의하고, 자사만의 고유한 비주얼과 창조 정신을 통해 전 세계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단한 것을 즐긴다'는 자사의 브랜드 비전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라고 말했다. Vivo는 새로운 로고를 디자인하고자 덴마크의 유명 디자이너 Bo Linnemann과 손을 잡았다. 새로운 로고는 Vivo의 진취적인 정신을 반영해 단순해진 선과 날카로워진 각도를 선보인다. Vivo는 또한 소비자의 시각 습관과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각적 수용성을 더욱 제대로 파악하고자 연구한 끝에, 더욱 포화도가 높은 파란색으로 'Vivo 블루' 색을 바꿨다. 새로운 Vivo 색은 시각적으로 더욱 편안하며, 창의적이고 표현적인 Vivo의 개성을 나타내는 이상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