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이사장(왼쪽), 이태훈 달서구청장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상훈 이사장 “산업단지와 지역사회 상생·나눔 지속할 것”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에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4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대구 혁신도시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번 선물은 복지관을 통해 홀로 계신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 등 200여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본사뿐 아니라 전국 13개 지역본부가 함께 참여해 전국적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2일 달서구청을 방문해 다둥이 가정을 응원하는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지역 주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전남지역본부는 23일 광양국가산단 상생협의회와 함께 광양지역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뜻을 이어갔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미소와 따뜻한 온기가 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 산업단지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상생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첨단 헬로티] 레드밴스가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와 금천구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기관 ‘SG블루웰’에 약 2,000개의 제품 지원 및 교체를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레드밴스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체결한 ‘에너지취약계층 주거 에너지 효율을 위한 LED 조명 지원’ 협약의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 레드밴스가 지원한 ‘꿈나무마을 초록꿈터’의 LED조명 교체 전후 모습 이번 행사에서 레드밴스는 오스람 LED 직관형 램프, 오스람 Dulux L LED, 오스람 LED 벨류 스틱, 레드밴스 LED 방등 등의 제품을 지원했다. 레드밴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및 에너지취약계층의 전기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LED조명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널리 보급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레드밴스 글로벌이 UN글로벌 콤팩트(UNGC)에 가입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약속한 바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