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개편을 거쳐 AI 시대에 최적화된 새로운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군은 더욱 향상된 효율성과 성능, 확장성을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IT의 현대화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즈니스 혁신을 견인하는 AI 최적화 스토리지의 새 시대를 여는 이번 포트폴리오는 스토리지 어레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I), AI 및 가상화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솔루션으로 구성돼 빠르게 진화하는 데이터 운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기업은 신뢰할 수 있는 차세대 레노버 씽크시스템(ThinkSystem) 및 씽크애자일(ThinkAgile) 인프라를 통해 AI 및 데이터 현대화 워크로드를 손쉽게 실행하고 실시간 분석 기반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며, 대규모 AI 및 데이터 현대화 작업을 안정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AI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수익(ROI)을 기대하는 기업 경영진이 늘어나는 가운데, 레노버의 의뢰로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CIO들이 꼽은 AI 도입의 핵심 성공 요인은 ▲데이터 주권 ▲규제 준수 ▲데이터 가용성으로 조사됐다. AI 도입의 주요 장애 요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ISG)가 AI 서비스 공급사 아이크래프트(iCRAFT)와 고성능컴퓨팅(HPC) 및 AI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레노버는 HPC/AI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아이크래프트를 전문 협력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성능컴퓨팅 기술 발전과 산업 혁신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며 특히 레노버의 액체 냉각 기술이 탑재된 신규 씽크시스템 제품의 수냉식 서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아이크래프트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레노버는 엔비디아의 GPU및 슈퍼칩을 지원하는 첨단 고성능컴퓨팅(HPC) 및 AI 서버인 씽크시스템 제품군의 국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특히 ‘씽크시스템 SR780a V3’는 고밀도 HPC/AI 워크로드를 획기적으로 처리하는 수냉식 GPU 서버로, 8개의 엔비디아 GPU 및 NV링크 고속 인터커넥트를 지원한다. 레노버의 6세대 넵튠(Neptune) 액체 냉각 기술에 기반해 최대 95%의 열을 제거하는 등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과 계산 성능을 보유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달에 출시된 ‘씽크시스템 SC777 V4 넵튠’은 100% 직접 온
메사쿠어컴퍼니가 레노버의 ‘씽크시스템 SR650 V3’ 서버에 기반한 차세대 AI 디지털 인증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얼굴 위조 생체 탐지, 얼굴 기반 성별 나이 인식, 마스크 및 선글라스 탐지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기타 응용분야에 따라 1:N 얼굴인식, E2E 암호화, 신분증 홀로그램 탐지 기능이 추가 가능한 통합 인증 솔루션이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SR650 V3는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한 첨단 AI 서버로, AI·고성능컴퓨팅(HPC)·클라우드 서비스 컴퓨팅·가상화 및 인프라 같은 복잡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됐다. 이로써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기업에 맞춤형으로 AI 구현 지원이 가능하다. 메사쿠어컴퍼니는 레노버의 협력 및 OEM 공급 모델로 솔루션 구축 및 제공 프로세스를 크게 간소화해 가치 창출을 달성했다. 윤석준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부사장은 “레노버의 씽크시스템 서버로 금융 산업부터 정부 부문까지 다방면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끌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혁신을 지속하도록 솔루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이지훈 메사쿠어컴퍼니 대표는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이슈가 수면 위
미션 크리티컬 업무·AI·고성능 컴퓨팅(HPC)·컨테이너형 워크로드 위한 향상된 성능 및 효율성 제공 레노버는 최근 발표한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V3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인텔 4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씽크시스템과 씽크애자일 서버 및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 25종을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통합 솔루션들은 모든 규모의 조직 내 글로벌한 IT 현대화를 지원하며 미션 크리티컬 업무, AI, HPC,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복잡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 효율성 및 관리 능력을 제공한다.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수미르 바티아 아시아 태평양 사장은 "신규 출시된 솔루션들은 더 우수한 성능, 효율성, 민첩성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며 "이는 기업들이 새로운 IT 시대의 포문을 열고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씽크시스템 및 씽크애자일 V3 포트폴리오의 성능 향상에 따라, 고객들은 IT 발자국을 최대 3배까지 줄여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들이 최신 혁신 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할 것을 기대한다
레노버, 디지털 혁신으로 늘어난 사이버 보안 위협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제안 레노버는 13일 새로운 기술의 개발로 인한 심각한 사이버 보안 위협 해결을 위해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들이 도입해야 하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새로운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이버 범죄도 진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기술상 허점을 발견하여 여러 기본 프로세스를 손쉬운 표적으로 삼는 사이버 공격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조직은 포켓부터 클라우드, 엣지, AR/VR,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에 이르기까지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고 적용해야 한다. 보안 공격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사이버 보안 방어 기술 또한 점차 지능형으로 발전하고 있다.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들은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영역을 파악하고, 중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적용해야 한다. 신규식 레노버 ISG 코리아 대표이사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에 기업은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안에서 엣지 디바이스 또는 엔드포인트를 보호하기 위한 포괄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레노버는 제품 개발부터 공급, 패키징, 운송, 사용 후 처리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