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국제 운송·공급망관리 산업전(Supply Chain Management Fair 2025, SCM FAIR 2025)’이 지난 9월 10일부터 경기 고양 소재 전시장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사흘간 열렸다. ‘공급망을 재설계하다(Rebuild the Supply Chain)’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박람회는 공급망관리(SCM)를 축으로, 제조·운송·유통·물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데 묶은 콘셉트로 기획됐다. 올해는 총 400여 개 부스가 마련됐고, 동시 개최 행사까지 합쳐 약 3만 명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이 가운데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 ‘제2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NT FAIR 2025)’, ‘제4회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5)와 함께 진행됐다. 이는 ‘연결된 공급망’의 의제를 입체적으로 다룬다는 기획으로 설계됐다. 올해 SCM FAIR 전시장에는 국제 운송 및 디지털 포워딩, 창고관리시스템(WMS)·운송관리시스템(TMS) 등 SCM IT 기술부터 물류·협동 로봇, 창고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모빌리티, 친환경 포장 솔루션까지 공급망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이
신키코리아가 SCM FAIR 2023에서 물류자동화 설비 솔루션인 휠소터를 선보였다. SCM FAIR 2023은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SCM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린다. 신키코리아는 중국 신키의 휠소터 제품 및 부품을 대상으로 한 대리점으로 롤러 및 밸트 컨베어 설비에 탑재되는 휠소터(Wheel Sorter)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휠소터는 물류 영역, 특히 택배 분야에서 활용되는 택배 물품 자동분류 기술로, 신키코리아는 휠소터 납품 및 판매를 비롯해 자체 특허도 보유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신키코리아는 휠소터 완제품, 휠소터 방향 전환 모듈, 구동 장치 시스템, 휠소터 모터 롤러 등을 소개했다. 신키코리아 휠소터는 방향 전환 모듈에 장착된 롤러를 각각 별도로 구동하는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모듈이 개별·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용성 및 활용 효율성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측면에서도 강점을 발휘한다. 설비 고장 시 개별적 수리가 가능해 비용이 적게 소요되며 수리 시 설비가 멈추지 않기 때문에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신키코리아 휠소터는 조립식 구조로 설계돼 있
“다가가기 쉬워야 좋은 제품...우수한 제품·가격·성능이 홍보 전략” 전 세계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과 산업 내 급증한 수요는 산업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와 맞물려 최근 눈에 띄게 증가 추세인 노동력 감소 현상은 산업 내 자동화 광풍을 이끌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물류 업계는 저마다 폭발적인 수요를 대응할 전략을 모색 중이다. 신키코리아는 중국 신키社 휠소터 제품 및 부품을 대상으로 한 대리점이다. 휠소터는 물류 영역, 특히 택배 분야에서 활용되는 택배 물품 자동분류 기술로, 신키코리아는 휠소터 납품 및 판매를 비롯해 자체 특허도 보유했다. 현재 신키社와 함께 제품 개발 중이며, 제품 자체 개발도 진행 중이다. 정찬훈 신키코리아 기술영업이사를 만나 휠소터 솔루션과 신키코리아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신키코리아는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며, 주력 솔루션은 무엇인가? A. 신키코리아는 산업 물류 영역에 휠소터(Wheel Sorter)를 공급하는 물류 시스템 기업으로, 롤러 및 밸트 컨베어 설비에 탑재되는 휠소터를 주로 다룬다. 특히 휠소터에 탑재되는 방향 전환 모듈 및 구동 시스템이 신키코리아가 취급하는 주요 기술이다. Q. 오는 9월에 개최하는 S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