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가을 피크닉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제안하는 '피크닉 픽 세트'를 판매한다. 피크닉 픽 세트는 외부 활동이 많아진 고객들이 스타벅스 상품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5종 세트로 포장 주문 시 기존 판매가에서 2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트로 구성되는 음료는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와 올가을 출시 첫날에만 7만 잔이 넘게 팔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가을 음료 '아이스 마롱 헤이즐넛 라떼' 2종이다. 김범수 스타벅스 마케팅담당은 "가을 피크닉에 어울리는 상품을 세트로 구성해 메뉴 고민 없이 바로 픽(PICK)해서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5일부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음료와 상품을 2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협업 음료인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는 음료 상단에 올라가는 디즈니의 미니 마우스 모양의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분홍빛의 음료다.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사용해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번 디즈니 협업 상품은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규어 오르골 ▲오텀 디즈니 조이풀 미니 키링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크닉백 등을 포함해 총 13종으로 스타벅스의 그린 색상에 디즈니 캐릭터들의 발랄함이 더해졌다. 지난 달 처음 선 보인 스타벅스와 디즈니의 협업 상품들은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첫 출시 당일 구매 대기줄이 발생되기도 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스타벅스는 소비자들이 이번 디즈니와의 협업을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디즈니 캐릭터로 디자인된 '디즈니 패브릭 포스터(화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디즈니 음료, 푸드 또는 상품을 포함해 5만 원 이상 구매 시 증정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
매장 내 다회용 컵 사용 장려...업사이클링 파우치 증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전국 24개 매장에서 ‘다다익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를 주제로 지난해 첫 시행된 친환경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은 다회용 컵 사용량이 많은 전국 스타벅스 24개 매장에서 진행된다. 스타벅스 음료 및 푸드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매장별 선착순 70명과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스벅 TV’ 관련 콘텐츠 시청 후 매장 다회용 컵 활용 인증 사진 업로드 추첨 고객 등을 대상으로 증정품을 제공한다. 캠페인 증정품인 ‘스타벅스 업사이클링 파우치’는 스타벅스 전국 매장에서 수거한 커피원두 포장지 약 6만여 개를 모아 재활용한 제품이다.김지영 스타벅스 사회공헌팀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스타벅스를 방문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는 캠페인에 많은 참여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를 통해 환경도 보호하고, 즐거움도 경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2019년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1,100명이 수료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0일 경기도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에 위치한 스타벅스 시니어 바리스타 커피 교육장에서 ‘제2회 시니어 바리스타 라떼아트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스타벅스가 양질의 시니어 일자리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와의 업무협약 이후 시니어 바리스타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의지를 북돋고자 기획됐다. 스타벅스는 군포시니어클럽에 상생 교육장을 개설하고 전국 500여 곳 시니어 카페를 위한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결승전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시니어 바리스타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심사는 스타벅스 최고 커피 전문가인 장광열 커피대사가 진행했다. 이날 전국에서 지역 예선을 걸쳐 최종 선정된 16명의 시니어 바리스타 중에서 최종 4명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대상 2명과 최우수상 2명이 선발됐다.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스타벅스 대표이사상은 각각 대구남구시니어클럽 곽귀연 바리스타, 경기화성시니어클럽 임재수 바리스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스타벅스 코리아가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이달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진로를 고민하는 자립준비청년들 중 바리스타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참가자가 원할 경우 바리스타로의 채용 연계를 돕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내교육장에서 스타벅스 최고 커피 전문가인 앰버서더와 ▲에스프레소 음료 만들기 ▲커피 브루잉 실습 ▲커피머신 조작 ▲리저브 원두 및 차(茶) 이해 등 바리스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과정들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파트너를 꿈꾸거나 체계적인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길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00명이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스타벅스가 지난 2022년 선보인 커뮤니티스토어 4호점 '스타벅스 적선점'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된다. 해당 점포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들은 개당 300원씩 적립되며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처럼 스타벅스는 지난 2020년 아름다운재단과 자립준비청년 지
내년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48회 다양한 장르의 ‘별빛라이브’ 공연 선보일 예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더케이브와 손잡고 청년 문화예술인재들이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타벅스 매장에서 ‘별빛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청년 문화예술인재 후원사업인 ‘별빛라이브’는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공연 문화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잃은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별빛라이브’는 내년 8월까지 총 48회 진행되며, 스타벅스 ‘종로R점’, ‘이대R점’, ‘더양평DTR점’, ‘더북한강R점’ 중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공연은 지난 1일,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아카펠라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두왑사운즈’가 약 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열정적인 공연을 즐긴 고객들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모습에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2회 공연은 이달 8일 금요일 오후 4시, ‘이대R점’에서 재즈 탱고 장르 전문 밴드 ‘라파시온’이 기타, 바이올린, 반도네온 연주를 통해 화려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5일과 22일에는 ‘더양평DTR’점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과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한다. 이날 스타벅스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을 받고, 스타벅스 코리아 장수아 인사담당이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스타벅스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800여 개 매장에서 570배 이상 증가한 23,000여 명이 넘는 파트너를 모두 직접 고용하고 있다. 또한, 개인 역량 강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커피전문가 양성 및 차별화된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지속 성장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장애인,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취약 계층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2007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채용을 시작해 2012년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해 장애 유형과 정
경동시장 및 스타벅스 경동 1960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 머그 증정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 제기동 소재 경동시장과 협업해 이달 4일부터 닷새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경동시장 모든 점포 및 스타벅스 경동 1960점에서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구매 영수증을 스타벅스 경동 1960점 파트너에게 제시하면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제공받는다. 머그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100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양 기관은 경동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는데,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 경동 1960만의 시장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영 스타벅스 코리아 사회공헌팀장은 “많은 고객이 경동시장을 방문해 이번 상생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경동시장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 기획해 지역 인프라 개선, 공익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등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스타벅스 경동 1960점 개점에 앞서, 경동시장상인연합회·동반성장위원회·케이디마켓주식회사 등과 상생 협약
차별 없는 열린 채용 일환으로 공개채용 시 동종업계 최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2023년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전국 1,800여 매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모집한다. 바리스타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커피와 고객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유했다면 누구든지 학력, 나이, 성별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식품접객업 종사자 필수 요건으로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을 소지해야 한다. 지원 가능한 근무 시간 형태는 ▲하루 5시간씩 주 2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주말 포함) 근무 ▲하루 8시간씩 주 16시간(주말 전용) 근무 총 세 종류로 지원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하반기 바리스타 공개채용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한다. 외국인 바리스타 공개채용은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차별 없는 열린 채용’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앞으로 꾸준히 외국인 바리스타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출입국관리법에 규정된 바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체류 자격이 있어야 한다. 또한
고객 53만 명이 투표 참여해 21종의 음료 중 지역을 대표할 음료 1종씩 총 7종 선정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점 24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파트너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여 개발한 ‘시크릿 레시피 7’ 음료를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 ‘시크릿 레시피 7’는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창작한 음료 레시피 중 고객 투표를 통해 총 7개 지역(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대표 음료 1종씩, 총 7개의 음료를 정식 음료로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스타벅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스토리, 창의성, 비주얼 및 시음 평가 등의 심사를 통과한 총 21종의 레시피를 최종 지역 후보로 선발해 지난 7월 스타벅스 앱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할 음료를 선발하는 고객 투표를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는 일주일 만에 53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했을 정도로 인기였다. 최종 선발된 음료의 이름은 레시피를 개발한 파트너의 닉네임에 지역을 더해 만들어졌다. 해당 상품들은 기존의 원부재료를 사용했지만 파트너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혀 다른 맛과 풍미의 음료로 탄생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테디의 시크릿 레시피: 서울’은 ‘새하얀 눈이 내린 도시에서 그린 에이프런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 위해 국가보훈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3자 업무협약 체결 3년간 총 3억 원의 장학금 지원하고 국가유공자 후손 바리스타 채용 프로그램 운영 스타벅스 코리아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을 여섯 번째 커뮤니티 스토어로 새단장하고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커뮤니티 스토어 6호점이 국가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활용되는 만큼 리뉴얼 점포는 독립문 인근 매장으로 선정됐다. 해당 매장에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얼과 정신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형상화한 이은주 작가의 벽화를 비롯해 스타벅스의 사회공헌 활동을 안내하는 디지털 커뮤니티 보드 등이 적용됐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본격적인 매장 오픈식을 진행하기에 앞서 국가보훈부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국가유공자 후손 대표를 비롯해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383명에게 총 7억 6천 6백만 원 전달 스타벅스 코리아가 8일 국가보훈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낙호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본부장,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수혜 독립유공자 후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소공 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스타벅스는 이날 행사에서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해당 장학금은 앞으로 국가보훈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 10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장학금은 매장 내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모인 금액과 지난 삼일절 및 광복절에 선보인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을 더해 마련됐다.이로써 스타벅스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9년 동안 독립유공자 후손 383명에게 총 7억 6천 6백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 독립유공자 후손 대표로는 ▲1907년 강원도 횡성에서 의병을 조직해 의병활동을 전개한 유공자 ‘한상열’님의 고손녀 홍유진 학생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하멜등대, 동백꽃, 밤바다 등 여수 상징 요소들을 인테리어에 반영 스타벅스 코리아가 '더여수돌산DT점'을 오픈한다. '더여수돌산DT점'은 여수 지역 9번째 스타벅스 매장이다. 특히 ‘더여수돌산DT점’은 ‘더양평DTR점’, ‘더북한강R점’, ‘더북한산점’에 이은 스타벅스의 ‘더’ 매장으로 운영돼 기존의 스타벅스 매장과는 다른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한다. 스타벅스 측은 “‘더여수돌산DT점’은 지상 1,2층 및 루프탑 등 290여석 규모로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하멜등대, 동백꽃, 밤바다 등 여수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아트월 등 인테리어에 반영하여, 매장 내부에서 여수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매장 1층에 위치한 12개의 투명 LED 패널을 활용한 8미터 길이의 초대형 투명 디스플레이 테이블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설치된 새로운 개념의 매장 인테리어로 여수 앞바다와 함께 여수가 가진 아름다운 능선과 해변의 느낌을 표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초대형 투명 디스플레이 테이블은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통해 매장 안에서도 마치 바닷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과 같은 간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올려놓은
누적 7,000만 잔 판매된 ‘자몽 허니 블랙 티’를 블렌디드로 재해석한 음료 스타벅스 코리아가 8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불볕더위를 식혀줄 여름 음료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는 달콤한 자몽과 상큼한 레몬을 블렌딩한 화사한 색상의 음료로 부드럽게 갈린 셔벗 타입의 레몬과 함께 씹히는 자몽 과육이 과일의 풍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는 현재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인 ‘자몽 허니 블랙 티’를 블렌디드로 재해석해 개발한 음료다. 카페인이 없는 172kcal(톨 사이즈 기준)의 저칼로리 음료로 뜨거운 한낮부터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저녁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그동안 자몽을 주요 원재료로 하는 스타벅스 음료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우선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지난 2016년 가을 시즌 음료로 출시되었다가,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의해 상시 판매로 전환됐다. 지난 5월에는 누적 판매 7,000만 잔을 돌파하는 등 현재까지 스타벅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TOP 5 안에 자리 중이다. 2018년에 출시
고객 의견 경청하고 언제 어디서나 차별화된 커피 경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트렌타(TRENTA) 사이즈 음료들의 누적 판매량이 보름 만에 40만 잔을 넘어서며 최근 출시된 음료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트렌타 사이즈 음료 도입을 요청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트렌타 음료 3종(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을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가장 인기인 음료는 콜드 브루로 나타났다. 트렌타를 구매하는 고객 두 명 중 한 명은 콜드 브루를 선택했으며,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와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가 각각 30%, 20%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커피인 콜드 브루는 오전 출근 시간대(07시~09시) 3시간 동안 하루 전체 판매량의 30% 이상이 집중 판매된 반면, 상대적으로 가볍게 즐기는 블렌딩 음료인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및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는 점심시간(11시~13시)에 판매가 몰리며 식사 후 즐기는 음료로 인기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