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퓨처메인,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서 금상·특별상 영예
스마트 팩토리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이 지난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2023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특별상 2관왕을 차지했다. 퓨처메인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발전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으로 금상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왕립 압둘 아지즈 종합대학교에서 시상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2관왕을 수상한 퓨처메인의 발전 설비 예지보전 시스템은 단순한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진보하여 설비의 현재 상태는 물론 실시간으로 설비에 발생한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하여 알려주며 적합한 대처방안까지 제시한다. 또한 발전소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설비 정보와 이상 유무, 결함의 위치 등을 알려주고, 보수 동영상 및 도면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작업자의 편의성과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선휘 퓨처메인 대표는 “발전소는 설비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그 위험도가 매우 높고,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국가 주요 기반시설로 예지보전 시스템을 필수적으로 도입하는 곳 중 하나”라며, “남동발전과 공동으로 개발한 퓨처메인의 AR 기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