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로 디지털 전환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하겠다.” 이미지포커스 이호긍 이사는 머신비전 시스템 관련 오랜 노하우와 협력사들과의 끈끈한 인연을 바탕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지포커스는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에까지 최상의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스마트 물류, 방송 등의 사업에도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서는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가 장착된 비전 카메라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이미지포커스는 머신비전 분야에 사용되는 카메라, 렌즈, 프레임그래버, 조명,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제품과 복잡한 머신비전 시스템에서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에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상황에 적합한 최상의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Q. 이미지포커스는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나. A. 스마트 제조 기업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양불 검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 제품 검사는 아직 정형화하기 어려운 부분
아고스비전은 로봇에게 사람 수준의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광시야 3D 카메라인 ArgosVue를 개발하는 업체다. 자체 개발한 광시야 3D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시스템 지능화에 필요한 광시야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아고스비전 박기영 대표는 “광시야 3D 카메라로 로봇 업체 경쟁력을 돕겠다”고 말했다. Q.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아고스비전의 제품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나. A. 아고스비전의 광시야 3D 카메라는 자율이동로봇의 LiDAR 센서를 대신하게 될 것이다. 로봇이 실내외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을 위해서는 수평 방향의 넓은 시야뿐만 아니라 노면 상태를 볼 수 있는 센서가 필요하다. 광시야 3D 카메라는 하나의 센서로 수평, 수직 방향의 넓은 영역을 볼 수 있다. 또한, 광시야 3D카메라는 50cm 이내의 근거리에서 사람을 인식할 수 있어서 협동로봇 등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작업에 적용될 수 있다. Q. 2021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2022년 기대는. A. 아고스비전은 2020년 1월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021년까지 제품 개발을 진행했다. 개발 중인 광시야 3D 카메라를 서비스 로봇에 적용하기 위한 기
뷰웍스는 1999년 의료영상 산업에 진출하여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를 주력 제품으로 의료영상계의 디지털화에 크게 기여하며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창업자들 모두가 광학 및 영상처리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년간 쌓아온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요구되는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는 물론이고 고해상도의 산업용 카메라를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머신비전 사업 진출 초반에는 29메가픽셀의 고해상도 CCD 카메라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에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냈으며, 그 후 CMOS 카메라 시장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초고해상도, 초고속 카메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뷰웍스 홍승기 이사는 “축적된 기술력 바탕으로 고객 생산 설비에 최적화된 맞춤 광학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Q. 2021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2022년 기대는. A. 2021년에 뷰웍스는 다양한 머신 비전 부품을 조합하여 최적의 성능을 내거나, 다양한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공급사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자동화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고 요구사항 또한 각양각색이지만, 대부분 응용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마트 퀄리티 컨퍼런스 2021’가 오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와 함께 9월 9일(목) 코엑스 전시장 C홀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소비자의 수요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자동차, 항공 우주, 전자, 에너지, 물류, 기계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는 좀 더 정확하고 정교한 품질을 요구하고 있다.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 퀄리티 컨퍼런스 2021은 이런 소비자의 요구 사항에 맞는 품질 전략에 주목한다.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질 관리를 위한 방법, 정교한 결과값을 얻어낼 수 있는 3D스캐닝 기술 등을 다루며, 전 산업에서 요구되는 품질 솔루션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9월 9일 목요일 코엑스 전시장 C홀 세미나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프로그램과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이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 퀄리티 실현 방안 ▲헥사곤 PCMM팀 문장희 차장이 전하는 통합된 제조 프로세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제 3회 RFID/센서 기반 제조혁신 세미나’가 오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와 함께 9월 9일(목) 코엑스 전시장 D홀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산업혁신에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데이터 수집이다. RFID/센서는 패션산업과 건설, 유통, 제조현장에서 현장의 업무혁신을 위한 도구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현장의 설비에 부착된 바코드, RFID, 센서 등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야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준비가 마련되는 것이다.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RFID/센서 활용 가이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현장에서 활용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RFID와 센서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사례를 살펴본다. 이번 컨퍼런스는 9월 9일 목요일 코엑스 전시장 D홀 세미나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는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이사가 전하는 지브라의 RFID 시스템을 통한 주요 산업의 RFID 혁신사례 소개 ▲에일이언테크놀로지아시아 김낙현 과장의 기업 환경에 맞는 RFID 시스템과 RFID태그 활용 가이드 ▲버텍스아이디의 AI 딥러닝을 이용한 생산공정 관리시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노비텍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노비텍(대표 이준영)은 3D 형상 획득 장치인 ‘Swing 3D’, Laser Triangulation 방식의 3D 카메라 ‘g-Nova3D’, 줌렌즈 일체형 IP 카메라 ‘i-Nova3-Zoom’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wing 3D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고속 3D 형상 획득 장치로 Bin Picking을 포함한 다양한 Robot Vision Application에 필요한 3D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획득할 수 있다. 초고속 CMOS 센서와 Rotating Line Laser 모듈을 탑재하여 정지 상태에서 3D 데이터 획득이 불가능한 기존 광 삼각법 기반의 센서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고속 FPGA와 DSP를 탑재하여 실시간 데이터 획득 및 전송이 가능하며 GenIcam 프로토콜 기반의 Gigabit Ethernet 통신을 지원한다. Base Line 확장이 가능한 Modular Design이 적용되어 다양한 FOV 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디에이큐시스템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디에이큐시스템(대표 김상열)은 SF+AW 2021에서 산업에 특화된 영상지원 보드, 광수신 보드, 광전송 보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USB3-FRM20 보드는 센서 보드의 C-PHY 또는 D-PHY MIPI (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 신호를 USB3.0 Super Speed(5Gbps) 방식으로 PC에 전송한다. C-PHY 또는 D-PHY 두 신호는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받은 신호는 PC 단에서 디에이큐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로 처리되어 영상으로 표시된다. USB3-FRM20의 경우 전체적인 제어를 FPGA Core Logic에서 담당을 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External I/O 커넥터를 통해 C-PHY 또는 D-PHY MIPI Image Frame Data 신호를 전송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USB 3.0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PC에서 API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뷰런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뷰런(대표 이강직)은 SF+AW 2021에서 The Imaging Source의 IP67-rated FPD-Link III 카메라, MIPI CSI-2 board 카메라, USB 3.0 오토포커스 카메라 등 차별화된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IP67-rated FPD-Link III 카메라는 The Imaging Source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용 IP67 등급 하우징 카메라는 자동차, IoT 및 표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 을위한 단일 또는 다중 카메라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합하다. 견고한 카메라는 최대 15m의 케이블 길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The Imaging Source의 FAKRA 케이블과 함께 사용할 때 완벽하게 호환되는(IP6K6 및 IP6K7/ISO 20653) FPD-Link III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이미지 데이터, 명령 및 전원 공급 장치는 얇은 동축 케이블을 통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리오시스템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리오시스템(대표 박수천)은 SF+AW 2021에서 플래이트 돔 조명 IFHA 조명 등 차별화된 머신비전 조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MML-HR-43 SWIR 시리즈는 단파 적외선(SWIR)용으로 설계되었다. 이 렌즈는 특수 와이드 코팅으로 900~1700nm 파장을 커버할 수 있다. 대형 카메라 및 라인 스캔 카메라에 사용되는 대각 43mm 센서를 커버하도록 설계되었다. 리오시스템은 돔 타입의 조명과 사각동축 타입의 조명의 이점만을 살려낸 플래이트 돔 조명 IFHA 조명도 선보인다. 기존의 IFA의 사용시 영상에 도광판의 격자무늬가 보여지는 것을 크게 개선하였고, 이에 따라 영상의 퀄리티도 크게 상승되었다. 조명 설치의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한 IFHA 조명이다. 전시회에서 선보일 YP시리즈의 제품은 웨이퍼의 표면을 육안으로 검사할때 사용하는 조명장치다. 특수렌즈를 사용하여 조광되는 빛이 중심부와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뷰웍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뷰웍스(대표 김후식)은 SF+AW 2021에서초고해상도 CXP-12 산업용 카메라, 고성능 컬러 듀얼 라인 스캔 산업용 카메라, 고감도 고속도 TDI 라인 스캔 산업용 카메라 등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TEC 냉각 기술을 적용한 152메가픽셀의 초고해상도 CXP-12 산업용 카메라를 전시한다. VP 시리즈의 VP-152MX2-M16 모델은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152메가픽셀의 글로벌 셔터 CMOS 이미지 센서 카메라이다. VP-152MX2-M16 모델은 최대 16.3fps와 16,544 × 9,200의 해상도를 구현한다. CoaXPress 2.0(CXP-1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네 개의 동축케이블로 최대 50Gbps에 도달한다. 열전냉각(Thermoelectric Cooling) 기술을 적용하여 메디컬 업계에서 요구되는 쿨링 성능을 갖추었다. 센서의 온도를 주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엘퓨전옵틱스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엘퓨전옵틱스(대표 박진준)은 SF+AW 2021에서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16K 카메라용(82mm) 고해상도 3.33X 렌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16K Camera용(82mm) 고해상도 3.33X 렌즈는 미세결함 검출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16K 라인 스캔 카메라용 렌즈로서 16K 라인 스캔 카메라인 82mm 센서 사이즈에 대응된다. 미세한 결함 검출 및 검사속도를 높이기 위해서 밝은 렌즈로 걸계 자작하였고 높은 해상력과 Field of View 전 영역에서 최상의 높은 Contrast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엘퓨젼옵틱스는 광학을 기반으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에서 요구되는 정밀 계측 및 검사 광학시스템을 연구,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광학렌즈 및 광학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까지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씽크론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씽크론(대표 남영호)은 SF+AW 2021에서 AVAL DATA Giga Connection 보드와 고속카메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씽크론이 전시할 고속카메라(CCM Series)는 270g의 가볍고, 3.7메가/1.5메가 해상도의 고속카메라다. 주요 특징으로 RAM 8GB 내장/미니SD카드 삽입가능(400GB이하 스트리밍/백업용), 자동차 충돌 온보드 시험 가능한 모델이다. USB-C 타입의 인터페이스가 가능하고,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이와함께 씽크론은 AVAL DATA Giga Connection 보드(APX-7402)도 전시한다. 이 제품은 Point to point 통신, 라인 또는 링 방식의 접속이 가능하다. 광모듈 40Gbps를 2인치 탑재하여, 고속 데이터 통신을 실현한다. 통신 메모리로써 DDR3-SO-DIMM (2BB)를 2개 탑재하였고, 최대 31대까지 접속이 가능하다. 이 보드는 노드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비전아이즈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비전아이즈(대표 김두희)은 SF+AW 2021에서 SVS-Vistek SWIR Series, 고해상도 카메라, 고화질 3D 프로파일 센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전아이즈가 선보일 SVS-Vistek의 SWIR 카메라는 Sony의 SenSWIR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센서의 기술은 400~1700nm의 넓은 파장 범위에서 매우 균일한 이미지를 생성한다. 또한 해당 카메라는 작은 픽셀 크기를 가짐으로써 작은 C-마운트 렌즈를 가질 수 있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SWIR 범위의 고해상도 검사를 제공한다. SVS-Vistek SWIR 모델은 특히 SVS-Vistek 카메라 하우징의 우수한 온도 관리 기능을 활용하는데, 이는 영상 화질과 우수한 균질성을 위한 기본 요소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선보일 Cyclone-25-150 M/C는 실시간 영상 전송을 위한 고속 고해상도 카메라이다. 카메라는 초당 150프레임으로 25MP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엠비젼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비젼(대표 이구열)은 SF+AW 2021에서 사각 돔 조명, 대면적 다채널 복합 조명 등 차별화된 머신비전 조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사각 돔 조명은 반사가 심한 물체에 균일하고 부드러운 빛을 조사하기 위한 사각 형태의 돔 조명으로, 피라미드 형태이기 때문에 원형 돔 조명에 비해 컴팩트하며 설치와 탈거가 용이하다. 선명하고 균일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고출력으로 대면적 고속 검사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현재 식음료 분야에서 외관검사, 로트번호 인식 및 추적, 포장 불량 여부 검출 공정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음으로 선보일 대면적 다채널 복합 조명은 서로 다른 조사각도를 갖는 10채널 이상의 돔 조명과 동축 조명으로 구성된 복합 조명이다. 각 채널은 85% 이상의 균일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개별 제어가 가능하다. 대면적 검사를 위해 47M급 이상 고해상도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엠비젼은 머신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라온피플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SF+AW 2021에서 NAVI AI, 25Mp CMOS 카메라, AI 플랫폼인 ADAMS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NAVI AI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이미지를 학습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기존 비전 검사 방식으로는 검출이 어려운 불량도 검사할 수 있다. 또한, 육안 검사에 의존하던 부분을 자동화하여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발생하는 품질 편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제 라온피플의 NAVI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하여 더욱더 빠르고 정확해진 검사 공정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선보일 LPMVC-CL025M-G는 CameraLink 인터페이스와 Global Shutter가 적용된 25Mp CMOS 카메라로, 외부 노이즈에 강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비전 검사에 최적화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카메라다. AI 비전 기술은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하여 공장 자동화를 질적으로 개선하며 복잡하고 정교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