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이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확장과 태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플랫폼 전문기업 에이든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라온피플은 지난 21일 본사 미디어스테이지에서 에이든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기술에 따른 혁신 및 확장을 목표로 인공지능(AI)과 IT기술을 융합한 솔루션 개발, 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태국 전역의 스마트 시티, 보안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에이든랩스가 제공하는 ‘Aiden 플랫폼’에서 AI 챗봇,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기술, 비전 솔루션 등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AI 기술을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융합하고, 고객들이 새로운 혜택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에이든랩스와 첫 사업으로 태국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한다”며 “태국 정부 및 붕깐(BuengKan)주와 협력해 교량과 공항, 스마트시티를 잇는 인공지능 영상 관제 센터를 구축하고 빅데이터를 통한 예측과 분석으로
HARFKO 2024 전시부스서 참관객과 소통...각종 공조 솔루션 소개해 커스터마이징 이중화 공조 솔루션, 축류팬, 고성능 모터 등 공랭 특화 시스템 총망라 “고객 및 현장 맞춤형 서비스·제품군 통한 차별화 갖춰...공조 분야 미래 지속 선보이겠다” 이비엠팝스트가 ‘제17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2024 이하 HARFKO 2024)’ 전시장에 부스를 꾸리고 산업에 차세대 공조 기술을 선보였다. HARFKO 2024는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린 냉난방공조 산업전이다. 올해 전시회는 ‘HVAC&R 냉난방공조 기술 융합 미래의 큰 길’을 슬로건으로, 230개사 1000개 부스 규모, 23개국 2만4000명의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HARFKO 2024에 등판한 이비엠팝스트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7개 생산 인프라를 갖춘 공랭 냉각 솔루션 분야 스페셜리스트다. 1963년 설립된 이후 2만여 개 제품을 산업에 공급해왔다. 올해 전시관에서 데이터센터(Data Centre),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다중이용시
용접·푸드테크·의료·스마트팜 등 분야 강세...사업 다각화가 성과 핵심 요인 “국내 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하고, 북미 시장 공략에 총력 기울일 것” 뉴로메카가 2024년 1·2분기 매출액 110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전체 기간 매출액 137억 원의 약 80%에 해당하는 수치다. 뉴로메카 측은 실적 성장 배경으로 용접·푸드테크·랩 오토메이션·의료·스마트팝 등 비즈니스 영역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양상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 영업망 구축,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 등 사업 다각화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핵심부품의 내재화를 통한 원가절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이번 반기 기준 원가율 78%에서 올 하반기 50%대로 원가율을 대폭 낮출 계획이다. 뉴로메카는 향후 로봇 플랫폼 확대,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 부품 내재화, 인공지능(AI) 기술 통합 등 4대 기술 개발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설립된 미국법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 진출에 속도를 붙인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뉴로메카는 영업, 현장 기술 지원 등
아이오크롭스가 온실 자율주행 로봇인 헤르마이(HERMAI)의 방제, 운반 로봇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해 출시한 예찰 로봇까지 포함한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농업용 로봇 헤르마이는 대형 스마트팜을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AI 기술로 온실의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주행하고 지정된 농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처리 결과와 수집된 데이터를 시각화해 대시보드 형태로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한 ‘방제 로봇’은 자동 방제, 해충 모니터링, 집중 방제 구역 선정, 장부 디지털화 및 관리 등 기존의 수동 방제 작업을 자동화해 병해충 관리를 도와 방제 비용 절감에 도움을 준다. ‘운반 로봇’은 실제 수확량 모니터링 지원, 수확물 운반 등을 통해 작업 자동화를 지원해 수확 시간을 약 10% 절감해주고 수확 인력 또한 10명당 1명꼴로 축소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앞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예찰 로봇’은 AI비전 기술로 작물의 생육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수확량을 예측하고 착과 전략 및 수익성 분석 등으로 최적의 재배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또 농작업 마감도 평가를 통해 보완이 필요
LG CNS는 전남 나주시에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부터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54만3000㎡ 규모 노지에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첨단 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지능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왔다. LG CNS는 이번 사업에서 스마트팜의 두뇌 역할을 하는 '지능화 플랫폼'을 구현했다. 지능화 플랫폼은 토양·기상 등 농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비료의 종류와 양, 용수 공급 및 배수 계획 등을 추천해준다. 또 병해충 발생 시기 예측부터 진단, 방제 약제 추천까지 단계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조류와 동물은 레이저·스피커 등이 장착된 '디지털 허수아비'와 곤충을 포집해 유해 여부를 판단하는 '디지털 트랩'이 퇴치한다. 아울러 작물의 예상 생산량과 가격을 예측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도 돕는다. LG CNS는 생산량 예측 모델에 과거부터 축적된 전남 지역의 기상 자료 2만2000개를 적용, 작물 종류와 파종일 등 기본적인 정보만 입력하면 수확 시기에 따른 예상 소득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플랫폼에는 무
‘2023·24년 KSP 카타르 기후 스마트 농업 및 실내 농장’ 연수·네트워킹 참가 어밸브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KOTRA가 주관한 ‘2023·24년 KSP 카타르 기후 스마트 농업 및 실내 농장’ 초청 연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KSP 사업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 카타르 타밈 국왕과의 정상회담 이후 경제 외교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카타르는 중동 국가 중 식량 안보에 관심이 높은 국가로, 사막 기후에서도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농업에 주목하고 있다. KSP(Knowledge Sharing Program)는 협력국에 정책 자문을 제공하고 후속 사업 연계 가능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카타르의 식량 생산 현황과 기후 변화 대응 체계를 분석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제언하는 것이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KSP 초청 연수에 카타르 농업부 식량안보국 국장, 카타르개발은행(QDB), Hassad Food 등 스마트팜 관련 정부기관 공무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카타르 측에서는 어밸브의 스마트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어밸브 역시 이번 초청 연수를 통해 자사의 인지도를 높였
매출액 전년比 275.3% 급증...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세 이어가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다각화가 주효점 뉴로메카가 매출액 36억 원 규모의 올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5.3%가량 증가한 수치로, 뉴로메카 측은 이에 대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7억 원, -57.2억 원을 기록해 적자 분위기를 지속했다. 뉴로메카는 이번 매출 성과의 배경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 성장과 적용 분야 다양화를 선정했다. 여기에 해외시장에서의 수확까지 더해진다면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로메카는 올해 1분기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순으로 매출액 결실을 맺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을 주효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어 뉴로메카는 인재영입, 핵심부품 개발, 생산 역량 증대 등으로 인한 자원 지출이 영업이긱 및 당기순이익 적자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개선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사업 방향성으로 설정한 것도 강조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적용분야 및 매출처 다각화를 도모하고, 외
포도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머신비전 기반의 스마트팜 솔루션인 'KIUDA'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포도의 KIUDA는 영상분석기술과 IoT&Cloud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농업전문 솔루션으로 영상과 다양한 센서에서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배환경 및 생육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DB화하여 분석할 수 있다. 포도는 영상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애그테크와 공간정보 분야의 인프라 및 스마트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업으로 KIUDA Platform, KIUDA Manager, KIUDA Chamber, KIUDA IoT 등 자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
청년 스마트팜 영농자금 부담 완화 위해 5억 원 전달 경영 위기를 겪고 있는 충남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하나은행이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충남도는 11일 도청에서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했다.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도는 상반기에 소상공인 신용보증과 연계한 자금 3000억 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2년간 이자 2.5%를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약속한 '스마트팜 협약자금' 5억원도 이날 함께 전달했다. 도는 이를 토대로 청년 농업인의 영농자금 부담을 완화해 스마트팜 진입 장벽을 낮추는 금융 지원에 나선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이 지난 26일 스마트팜 플랫폼 '도시의 푸른농장'을 론칭했다. 도시의 푸른농장은 누구나 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농장의 설계, 구축, 운영 및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작은 공간만 있어도 층별로 설계된 특별 구조물을 통해 일반 농지의 6~10배, 타사 스마트팜의 1.5배 이상에 이르는 수확물을 거둘 수 있는 레이아웃이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 돼있다. 이 플랫폼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화 원격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첨단 환경센서를 통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최적 양액 상태값 등 환경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전송하고 작물 생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값을 구현한다. 스마트팜 소유자는 웹, 앱을 통해 원격으로 편리하게 실시간 모니터링과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런 서비스 외에 운영 및 재배 매뉴얼과 로메인, 버터헤드, 바타비아 등 작물별 최적 레이아웃 구축, 거래처 유통 연계, 창업 지원 등을 제공해 비전문가도 스마트팜 설계와 운영을 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의 스마트팜 플랫폼은 환경 보호, 지역사회 활성화 등 ESG 경영에도 기여한다. 양액 재활용을 통해 물과 비료를 약 30~40% 저감했으며, 무농
어밸브는 렌탈 서비스 전문 기업 잇츠홀딩스와 스마트팜 보편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밸브와 잇츠홀딩스는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예비농업인, 후계농업경영인 및 농업경영인 등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효율적인 농업 경영 프로세스 구축 및 빠른 수익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농촌 지역 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농업기술 혁신 및 영농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어밸브는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팜 기업으로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농업에 적용해 농업인 및 농업경영체들에게 작물 생육의 최적화 시스템을 개발 및 운영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어밸브의 AI시스템은 농업 전문가를 대체해 누구든지 고부가가치 작물재배를 쉽게 할 수 있어 노동력 절감, 작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잇츠홀딩스는 '잇츠렌탈'이라는 브랜드를 보유한 렌탈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농업에 필요한 렌탈 상품을 국내 최다로 보유하고 있다. 귀농 귀촌의 꿈을 꾸는 농업 예비창업자들에게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
환경·생육 DX관리, 건강이상진단, 체중예측, 실시간 통합관제 실증하고 사업 본격화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솔루션을 기반으로 미래형 농가를 만든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기반 양계 스마트팜 기술을 보유한 ‘유니아이’와 사업제휴를 체결하고 스마트양계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유니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양계 사양관리 솔루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LG유플러스와 유니아이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스마트양계 서비스 공동 개발 및 기술 상용화에 합의하고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양계 시장의 고객 불편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총 네가지 솔루션으로 서비스를 압축했다. 온습도 및 마리수 등 농장 내 데이터를 디지털화하는 △환경/생육관리 DX,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을 기반으로 개체별 이상행동을 분석하여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이상진단, 계군의 평균 무게를 측정하는 △체중예측, 유통사에서 계열 농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실시간 통합관제 서비스다. 상용화 전 고객 검증을 위해 국내 대형 유통사와 공동 실증까지 완료했다. LG유플러스와 유니아이는 스마트 양계 솔루션이 농가 인력난 해소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올해로 10년 업력의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메인보드를 개발, 제조해오면서 그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산업용 미니PC와 터치패널 PC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컴퓨터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선 제작 당일 배송 체제를 직영 온라인몰에 도입하여 퀵서비스의 경우 당일 배송, 택배 서비스의 경우 익일 배송 등 72시간 내 제품을 받아 현장 설치가 가능한 현장 최적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추어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용 컴퓨터 전문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 Q.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은. A.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구매와 비대면 구매 방식에 익숙한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추어 24시간 견적과 주문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장비 개발에 필요한 산업용 제품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은 기술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용도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옵션 선택형 제작 제품의 경우에도 72시간 이내 빠른 납기가 보장된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반도체 관련 대기업의 투자 축소가 예상되어 관련 분야의 매출은
스마트팜 전문 기업 그린플러스가 37억 원 규모의 충북 제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스마트팜 시공 및 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국책사업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고 있다. 농업과 전후방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해 향후 농업의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린플러스는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내 임대형 스마트팜, 기능성 재배단지(조직배양, 육묘장, 채종장), 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핵심 시설 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그린플러스는 재배작물과 환경에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총 300헥타르(약 90만평) 이상의 스마트팜 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UQ)와 스마트팜 연구개발(R&D)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주 시장 점유율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 위기 문제가 대두되면서 세계 스마트팜 시장은 정보통신
메타올이 지난 22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본회에서 미국 의료용 헴프 투자 전략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국 부동산 투자자 및 조각 투자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세미나는 헴프 시장과 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헴프 AI 스마트팜 ‘파이브그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는 자리로 이루어졌다. ‘파이브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헴프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토지 내 AI 스마트팜을 건설하여 연평균 11%의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AMCO, AMCO KOREA, IPE Universal 등이 참여한 파이브그린 프로젝트에서 메타올은 판매 대행 및 NFT 발행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파이브그린’ 분양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의료용 대마의 효능과 헴프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파이브그린 미래 가치에 주목했다. 이에 메타올 양재문 대표는 “의료용 대마가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자폐 등 난치 질병의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대의 블루칩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현재 파이브그린의 토지 가치는 약 5,300만 달러, 즉 원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