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해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 및 머신비전 솔루션을 전시했다. 지역 기계‧부품‧로봇산업 3개 분야별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인 ‘2023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11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품질 검사, 추적, 바코드 검증과 같은 제조 및 창고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VS시리즈 스마트카메라와 FS 시리즈 산업용 스캐너 라인을 현장에서 구동시켰다. VS20 스마트 센서는 1.2MPixel 이미지 센서, 통합된 빨간색 및 흰색 조명, Ethernet, PoE 및 Serial 인터페이스 포트를 갖추고 있다. VS40 및 VS70 스마트 카메라는 모노크롬 2.3MPixel 또는 5.1MPixel 모노크롬 또는 컬러 이미지 센서, 듀얼 Ethernet, PoE, USB-C 및 Serial 인터페이스, 3µm 픽셀 크기 및 디지털 I/O를 갖추고 있다. 모든 VS-시리즈 스마트 장치에는 Aurora 소프트웨어 및 ImagePerfect 및 Golden Image Compare와 같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네 가지 모델로 제
앤비젼의 스마트 카메라는 별도의 PC 없이도 쉽고 빠르게 제품 검사를 도와준다. 앤비젼의 머신비전 솔루션은 양품 판정을 위한 제품 검사를 손쉽게 도와준다. 프로그램 언어를 잘 몰라도 제품 불량 판정, 유무 검사, 글자 인식, 치수 측정 등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카메라 1대로 설정해 빠른 검사가 가능하다. iRAYPLE X86 스마트 카메라는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불량을 카메라 1대로 찾을 수 있는 올인원 스마트 카메라다. 해당 불량 발생 시 알람을 띄워 PLC에 전달하고, 다양한 유형의 불량과 관련된 GUI를 손쉽게 구성 및 검사해 현장에서 실용성을 높였다. X86 스마트 카메라는 Windows OS가 탑재돼 높은 호환성과 편의성이 특징이다. Gigabit Ethernet을 통한 외부 통신이 손쉽게 가능하며(별도의 PLC, PC, Server 등), RGB Port(D-sub)를 통한 모니터 연결, USB 포트를 통해 키보드, 마우스, 메모리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iRAYPLE의 Machine Vision 플랫폼은 프로그램 언어 코드를 잘 모르더라도 다양한 이미지 처리를 쉽고 빠르게 구성 가능한 솔루션이다. Microsoft Visua
비전프로 업데이트를 통해 관심 픽셀을 식별 가능한 새로운 엣지러닝 툴 ViDi EL Segment 첫선 예제 기반 학습으로 비 전문가도 손쉽게 딥러닝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 대폭 개선 코그넥스코리아가 코그넥스의 대표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VisionPro)가 9.10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며 새롭게 선보이는 엣지러닝 툴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비전프로는 난이도 높은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결함 검사를 위한 PC 기반 비전 소프트웨어로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물체의 위치 판별, 결함 검사, 계측 및 식별 등 까다로운 비전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비전프로는 5~10장의 이미지 만으로 트레이닝이 가능해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비전검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는 ViDi EL Segment 및 ViDi EL Classify 등 ‘엣지러닝’ 툴이 적용되었으며 예제 기반 학습을 통해 비전문가도 손쉽게 딥러닝 프로그램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 및 유연성 등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ViDi EL Segment 기능은 사용자가 제공한 레이블을 기반으로 이미지의 배경에서 원하는 픽셀을 식별해 낼 수 있다. 5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3년 3월 협회보 주요 내용> *회원사 소식 : 이미지포커스, 화인스텍, 뷰웍스, 에드몬드옵틱스, 라온피플, 오토닉스, 트리비젼, 삼양옵틱스 *인터뷰 : 한국검신비전산업협회 김일목 신임 협회장, "회원사들의 구심점 역할 맡을 것" *스페셜리포트 : 2023 Korea Vision Show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솔루션 *마켓 트렌드, 애플리케이션 *기술기고 : 화인스텍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 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2년 12월 협회보 주요 내용>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과학기술 혁신기업 발굴 지원하는 'SI-TECH INNOVATION·AWARD 2022'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스마트공장 부문 : 아이코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AI 머신비전 부문 : 아이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상 AI 머신비전 부문 : 엠비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상 스마트 공장부문 : 오즈레이 전자신문사장상 스마트 공장 부문 : 넥스버 -줌인 -테크 인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마켓트렌드 헬로티 함수
코그넥스 품질검사, 다양한 백신을 대량생산 및 유통해야 하는 제약사의 부담 낮춰 제약업계가 잇따라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나서고 있다. 타 업계에 비해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의약품 품질검사의 중요성 때문이다. 의약품의 품질은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제약사는 안전성, 유효성의 문제가 없도록 의약품을 제조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더욱이 최근 환자 건강을 위해 품질 관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원료에서부터 의약완제품까지 전반적인 품질 관리를 위한 의약품 설계 기반 품질고도화도 국제적인 흐름이다. 따라서 자동화된 품질검사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의약품 품질을 보장하면서도 생산 효율을 높이는 것은 제약업계의 필수 과제다. 이에 여러 제약업체들이 딥러닝이 적용된 스마트카메라를 사용하여 제조에서 포장까지 공정 단계별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이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로 스스로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코그넥스의 품질검사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의약품은 사람의 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난이도 높은 검사가 많은데, 코그넥스의 품질검사 솔루션을 사용하면 고해상도의 카메라로 데이터를 정확하 수집하고, 변수가 생길 때마다 딥러
여러 디지털 전환 시나리오별로 각종 리테일테크 실증하고 확산 여부를 검토할 계획 편의점 GS25는 편의점 '디엑스 랩'(DX LAB)점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열고, 리테일테크를 실증하고 확산 가능성 여부를 검토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개장하는 DX LAB점에는 디지털 경험을 연구한다는 콘셉트 하에 안면인식 결제 솔루션과 인공지능(AI) 점포 이상 감지 시스템, 무인 운영점 방범 솔루션, 영상 인식 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 미디어월, 주류 무인 판매기 등 19개 기술이 적용됐다. 약 190㎡ 넓이의 내부에는 각종 기술과 연계된 21개 스마트카메라와 200여개 센서가 사용됐다.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셀프존과 카페라테 아트 기기, 텀블러 세척기, 다회용컵 반납기 등이 있는 카페25 공간도 마련됐다. GS25는 DX LAB점 운영을 통해 여러 디지털 전환 시나리오별로 각종 리테일테크를 실증하고 확산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GS25 운영사인 GS리테일은 경기 고양시를 상징하는 '고양고양이'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하고 고양시와 협업 상품을 판매하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GS25 일산프라디움점'을 다음달 1일에 여는 등 다양한 콘셉트의 특화점을 선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반도체 면적 절반으로 향상된 이미지 품질과 성능 제공 Arm이 새로운 Mali-C55 ISP(Image Signal Processor) 출시를 발표했다. ARM은 이 ISP가 자사 제품 중 현재까지 가장 작고 설정이 용이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Mali-C55는 업그레이드된 이미지 화질을 제공하고 다양한 조명 및 날씨 조건에서 작동 가능하며, 면적과 전력 제한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스마트 카메라 및 엣지 AI 비전 사용 사례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Mali-C55의 첨단 기술은 여러 시장에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Mali-C55를 통해 감시 카메라와 보안 카메라는 최대 75mph(시속 120.7km)의 속도로 이동하는 차량 번호판의 정확한 정보를 인식하는 등, 보다 중요한 세부 사항을 감지할 수 있다. 가정용 카메라와 보안 시스템은 내부 및 외부 모두에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으며, 스마트 홈 허브는 안전한 시각적 잠금 해제와 같은 고급 기능을 효율적으로 탑재할 수 있다. Arm은 개발자를 대상으로 ISP를 제어하기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Arm의 파
단순하고 간편하게 모든 유형의 품질검사 가능, 전문가와 비전문가 구분없이 사용가능한 제품 코그넥스코리아는 룰베이스와 딥러닝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 스마트카메라 ‘인사이트 2800’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의 신제품 인사이트 2800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검사작업을 진행하는 룰베이스와 데이터 학습을 통해 조명, 색상 변화, 곡률 등 비정형적 불규칙 변수까지 검사가 가능한 딥러닝 기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산업용 스마트카메라다. 룰베이스와 딥러닝이 결합된 신제품 인사이트 2800은 다양한 환경과 현장에 맞게 검사방법을 선택하고 적용하기 용이해 품질검사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업계 최고의 학습속도와 감지 정확도, 이미지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용 방법을 대폭 단순화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딥러닝 사용 초보자도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해 가성비도 우수하다. 간단하고 빠른 엣지러닝 분류 툴 적용된 인사이트2800은 별도의 PC와 프로그래밍이 없더라도 5-10장의 이미지만을 사용해 결함을 식별 및 분류하고, 변동이 있는 부품을 정확하게 식별하도록 훈련할
앤비젼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머신비전 산업용 카메라, 렌즈, 조명, 스마트 카메라 등을 선보인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앤비젼은 인간의 눈을 대신하여 인지하고 판단하는 머신비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핵심 제품과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후아레이 X86 스마트카메라는 Windows 10이 탑재된 PC 개념의 스마트 카메라로 하나의 장치에서 PC와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Pattern matching, OCR, 치수 측정 등)을 Windows 10 환경에서 쉽고 간편한 Flow Chart 방식으로 수정하고, 현장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Falcon4 11M 600fps은 현존하는 카메라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초고속 CMOS Area scan 카메라다. 압도적으로 높은 Full well cap
코그넥스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코그넥스는 이번 SF+AW 2022에서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를 비롯해 산업자동화를 위한 딥러닝 SW, 산업용 바코드 리더기 등을 전시한다. 코그넥스가 선보이는 스마트 카메라 ‘인사이트2800(IN-SIGHT2800)’은 2022년 신제품으로, 룰베이스와 딥러닝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모듈형 구성으로 현장에 맞게 조명이나 렌즈, 커버등을 조합하여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Easy Builder Point and Click’ 인터페이스라는 매우 직관적인 분석툴을 사용하여 단 2번의 클릭만으로 조명 조건과 포커싱을 조정할 수 있어 이미지 취득을 위한 세팅을 간단하게 완료할 수 있다. 버튼 클릭 만으로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조명으로 변경이 가능하여 더 양질의 이미지 취득이 가능하다. 또 1.6MP 센서가 적용되어 더 작은 부품이나 더 상세한 이미지의 취득이 가능하고 직선 또는 직각으로 구성이 가능한 폼팩터를 적용하였기 때문에 생산 현
동일기연이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동일기연은 이번 SF+AW 2022에서 비전 검사 솔루션, 세라믹 자동화 솔루션, ESD 솔루션을 선보인다. 동일기연은 비전검사용 스마트카메라 inno-eye smart T Series를 선보인다. 이노아이는 육안 검사를 대체하고 자동으로 비전 검사를 수행하는 스마트 카메라는 공장 자동화에서 필수적인 제품이다. 고성능 프로세서 탑재로 비전 검사 속도가 자사 기존 제품 대비 10배 빨라졌으며, PC없이 비전 검사가가능한 스마트 카메라다. 또한 외산 비전 시스템 1대 가격으로 멀티 비전 검사 적용 가능하며, 최대 24개 검사 도구로 별도 개발 없이 다양한 비전 검사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전기 관리 솔루션은 정전기 제거장치와 정전기 센서로 이루어져 있다. 동일기연 정전기 제거장치는 고객 사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사이즈 및 라인 업을 보유하고 유지보수를 최소화하여 고객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안정적인 제전성능을 유지한다. 정전기 센서는 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코그넥스는 2021년에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 물류 수요에 맞춰 물류 자동화를 구축했다. 코그넥스의 고객이 최종 소비자에게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궁극적으로 코그넥스 물류 비즈니스 성장 및 물류 사업부 내에서의 매출향상으로도 이어졌으며, 2020년도 대비 2021년도에 약 150%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 올해에는 급변하는 물류 니즈 및 물류 4.0 트렌드에 맞춰 물류사업부를 세분화해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코그넥스코리아 물류사업부를 책임지고 있는 박민홍 상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 물류4.0과 코그넥스의 역할은 무엇인가? 답변. 물류 4.0이란, 물류의 기계화와 자동화를 뛰어넘어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로봇, 자율주행차 등의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해 물류센터의 무인화와 공급사슬의 물류기능 표준화가 실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물류 4.0에서의 코그넥스의 역할은 고객이 IoT, 빅데이터, 인공 지능과 같은 첨단 ICT 기술 적용시, 코그넥스가 HW(비전카메라, 바코드 리더기)/SW(코그넥스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 고객이
제4회 KMVIA 어워드, 한국머신비전산업전, 스페셜리포트, 기술기고 등 다채로운 정보 가득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1년 9월 협회보 주요 내용> *제4회 KMVIA 어워드 -뷰온, 삼양옵틱스, 아이코어, 엘브이에스, 엠비젼 *스페셜리포트 -[SmartFactory + AutomationWorld 2021] 제9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에서 주목할 제품 *기술기고 -이오비스, 앤비젼, 리오시스템, 라온피플, 노비텍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다이트론코리아가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이하 SMATOF 2021)에 참가해 AI 비전 검사시스템과 스마트카메라, 전원 기기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반사가 많은 금속 표면의 AI 머신 비전 검사 시스템이다. 금속 표면은 난반사가 심해 일반적인 머신 비전 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다이트론코리아는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난반사가 심한 금속 표면에서도 결함을 정확하게 찾아준다. 또한 저노이즈 전원기기도 전시했다. 의료용, 반도체,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트론의 전원기긱는 리니어 전원과 동등한 노이즈 성능을 유지하면서 스위칭전원의 특장점인 소형·경량·고효율을 실현했다는 것이다. 다이트론코리아는 수작업 공정의 휴먼에러를 방지해주는 RICOH의 스마트카메라도 선보였다. 수작업 공정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어날 수밖에 없는 휴먼에러를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RICOH의 스마트카메라는▲작업 순서 실수 방지 ▲올인원의 쉬운 설치 ▲불량 유출 방지 ▲실적 데이터 기록, 작업분석 및 불량 상황 추적의 기능으로 휴먼에러를 원천 방지해준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