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와 저장성, 항저우 등지에서 AI 신뢰성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 모색 씽크포비엘(이하 회사)이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Trustworthy AI)’ 기술 확산을 위한 아시아 연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6월 18일(화)부터 22일(토)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와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 등지에서 AI 신뢰성 관련 기술 정보 교류와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이 분야에서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고 24일(월)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박지환 대표가 19일과 20일 항저우시 저장대학교(浙江大学校) 장강삼각주도시농촌개발연구소(长三角城乡社区发展研究院)와 샤오싱시(绍兴市) 저장수인대학교(浙江樹人大学校)에서 학계‧산업계 관계자, 연구자, 대학생‧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각각 강연에 나섰다. 강연에서 한국의 AI 기술 발전 추세와 사례, AI 신뢰성 추진 방향, 최신 데이터 산업 동향 및 AI 산업 수준 등이 소개됐다. 박 대표는 또한 양 대학 및 현지 IT 기업 ‘우후생활(雨后生活)’ 관계자 등과 기술 교류와 협력 사업 가능성을 타진했고, 이어 샤오싱시에서 열린 ‘제2회 인재 과학 기술 혁신 주간’ 개막식에 외국 전문가 대표
젖소 사양관리 서비스 Milk-T, 적정 사료량 계산해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 씽크포비엘(ThinkforBL)이 AI TECH+ 2023에 참가해 자사에 대한 이력과 젖소 사양관리 서비스 'Milk-T'를 소개했다. 씽크포비엘은 소프트웨어 공학과 스마트 축산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집중 개발하고 있다. SW 공학 부문에서는 SW 기업 컨설팅과 SW 신뢰성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기업 컨설팅은 전통적인 SWEBOK(Software Engineering Body Of Knowledge) 영역을 넘어 전체적인 비즈니스 영역을 개선함으로써 수요 기업의 성공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씽크포비엘은 AI Trustworthy 관련 컨설팅에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췄다. AI Trustworthy 기반 개발 체계는 기업이 새로운 규제에 대응하는 동시에 신뢰 가능한 AI를 개발하도록 필요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체계는 AI 개발 전 과정에서 윤리, 법, 기능 안전 관련 요소를 관리하며 최종 제품이나 서비스가 올바르게 동작하는지 검증한다. 이에 씽크포비엘은 데이터 밸런스 기술 기반 데이터 진단 도구인 '리인(RE:IN)'을 개발했다. 리인은 AI 신뢰성과 데이터 경량화
AI 기반 축사 환경조사 로봇 장치 및 방법 특허 취득 스마트축산 솔루션, AI 로봇으로 가축 전염병 방지 및 조기 통제 라온피플은 로봇을 활용한 ‘AI 축사 환경조사 방법 및 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AI 로봇이 축사를 이동하며 사육 중인 가축의 체온측정 및 영상을 촬영하고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이나 이상 증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식별해내는 AI 융합 기술이다. 특히, 가축의 질병은 전염병과 폐사로 이어질 수 있어 AI를 통한 관리와 질병의 조기 검출이 중요하다. 지금까지는 가축들에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관리인이 일일이 가축의 체온을 측정하고 질병 유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람이나 환경을 통한 2차 전염이나 질병의 확산 우려가 있었고, 더군다나 단시간에 모든 가축의 체온 변화를 측정하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전염병 방지 및 조기 통제가 어려웠다. 하지만 특허 기술인 스마트 축산 AI 솔루션 구축을 통해 이같은 문제들이 빠르게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AI 특허 기술을 통해 질병이나 이상증상 발생 유무를 빠르게 확인함으로써 전염병 등의 조기 발견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가축의 출산 및 폐사율 측정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