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노타, AI 교통 솔루션으로 100% 정확도...글로벌 경쟁사 넘어
노타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PA) 주관 'AI 바우처 프로젝트'에서 소니 IMX500 기반 스마트 교통 솔루션으로 100%의 정확도를 달성하며, 기술력과 경제성 모두에서 글로벌 경쟁사 대비 경쟁 우위를 입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워싱턴주 레이크우드의 특정 구간에서 무단횡단 사고를 줄이기 위한 실증 사업으로 진행됐다. 노타는 자사의 AI 최적화 기술을 소니의 스마트 이미지 센서 IMX500에 탑재해, 실시간 보행자 감지와 교통량 분석 기능을 수행하는 엣지 AI 기반 스마트 교통 솔루션을 구현했다. IMX500 센서는 영상 촬영과 AI 연산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엣지 연산 전용 이미지 센서로, 전력 소모와 시스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타는 이 센서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AI 연산 성능을 정확도 손실 없이 구현해냈다. 특히, 벨로다인(Velodyne), 더크(Derq) 등 글로벌 자율주행 및 교통 AI 기업들과의 비교 평가에서 100% 정확도를 기록하며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노타 솔루션은 경쟁사 대비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소니는 자사 웨비나에서 노타의 기술을 전력 효율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