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 4번째 주인공으로 가야금 고흥곤 장인을 선정해 위스키와 가야금의 조화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130년 전통 명맥을 잇고 있는 발베니가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의 맥을 이어온 장인들의 장인정신 가치를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2021년에는 한국 공예 장인을, 2022년에는 현대 공예 장인을 조명한데 이어 2023년부터는 뮤지션 하림과 함께 다양한 전통악기를 만드는 장인을 조명해 장인정신에 깊은 경애심을 표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있다. '훈'을 주제로 한 송경근 장인, '장구'의 김진곤 장인, '해금'의 조준석 장인까지 선보인데 이어 지난 18일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 42호 악기장 고흥곤 장인의 '가야금' 편을 업로드 했다. 이번 시즌의 네 번째 주인공인 고흥곤 장인은 1975년 신라 때부터 내려온 정악가야금(풍류가야금)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10여년간 고문헌 연구 끝에 정악가야금을 완성시켰다. 해당 가야금으로 1985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은 바 있다. 고흥곤 장인은 국내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발베니 60년을 출시했다. 발베니 60년은 전 세계에 71병만 출시되며, 몰트 마스터인 데이비드 스튜어트의 증류소 경력 60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발베니 60년은 60년이 넘는 기간을 거쳐 숙성된 제품으로 복잡하면서도 보다 다양한 풍미를 연출한다. 설탕에 절인 오렌지의 넘치는 풍미를 자랑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미가 드러나면서 긴 시간 동안 여운이 남는 피니시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 패키징도 제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유리, 금, 황동으로 제작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했다. 튜브 케이스는 데이비드의 추억을 반영하기 위해 그의 위대한 여정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과의 일화를 각각 5개의 층으로 새겨 디자인했다. 발베니 60년의 보틀은 발베니의 미래이자 현재를 대표하는 그의 후계자 켈시 맥키니의 인용문을 추가해 의미를 더했다. 해당 병은 수제 크리스탈로 제작해 발베니의 장인 정신에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발베니의 몰트 마스터 데이비드 스튜어트는 60년의 시간 동안 스카치 위스키 업계에 종사하며 위스키 제조 공정에 있어 선구적인 기술을
JTBC 예능 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 88끼리 여행은 처음이지'가 지난 23일 첫 방송에 이어 2화 방송이 30일 전파를 탔다. 30일 방송된 2화에서는 두 배우의 공통 관심사이자 임시완의 평소 버킷리스트인 발베니 증류소 투어를 하는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스코틀랜드 내 140여 개의 증류소 중에서도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로 유명한 발베니(The Balvenie) 증류소를 방문해 위스키 제조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두 배우가 직접 체험해 보는 장면들이 등장했다. 이번 화에서는 하나의 위스키가 보리에서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 싱글몰트 위스키로 거듭나는지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두 배우가 실제 발베니 증류소의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장면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다. 플로어 몰팅 과정에 있는 몰팅 장인은 '몰트맨'이라 불리며, 몰팅 장인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베니 증류소 체험이 시작됐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주재료가 되는 보리를 넓은 플로어에 펼쳐놓고 4시간마다 직접 나무 삽으로 뒤집어 맥아로 만들어 주는 작업을 '플로어 몰팅'이라고 한다. 이 과정을 거쳐 발아된 보리를 다시 '킬른'이라고 불리는 가마를 통해 건조시